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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면서 처음과 같은 수련상태를 되찾다

/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20년의 수련 과정에는 법을 실증했던 기쁨이 있는가 하면 법을 이탈했던 교훈도 있다. 2016년 나는 심하게 넘어졌는데,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비틀거리며 걸어 지나왔다.

근원을 찾아보면 일하기에 바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지 못해 빚어진 것이다. ‘밍후이주간에 실린 교류문장을 한 번도 열심히 보지 않았고 마음이 들떠 사악에게 빈틈을 보였다.

작년 연말 농사일이 한가해지자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4, 5개월 동안 전법륜을 한 번 외웠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나는 두통, 다리 통증을 참고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면서 매일 3~4페이지를 외웠다. 한 번 외운 후, 주의식이 이전보다 많이 명석해진 것 같았고 문제에 부딪히면 먼저 법을 생각했다.

법을 외운 후, 매일 가부좌를 1시간 동안 해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가부좌하고 후반에 아플 때는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거기에 앉아있을 때에 마치 자신이 달걀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美妙)하고 무척 편안한 감각을 느끼며, 자신이 연공(煉功)하고 있음을 알지만 온몸을 움직일 수 없음을 느낄 것이다. 이는 모두 우리 이 공법에서 반드시 출현한다.”[1]

이전에 발정념을 할 때 머리에 잡념이 아주 많았는데 아무리 애써도 제거하지 못했다. 법을 외운 후에는 이런 정황에 부딪히면 사부님의 법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은 가히 아주 강한 주관사상[主意識(주이스)가 강함]으로 그것을 배제(排除)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반대할 수 있다. 이렇다면 이 사람은 제도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데, 좋고 나쁨을 가려낼 수 있다. 즉 오성(悟性)이 좋으면, 나의 법신이 도와서 대부분의 이런 사상업을 없애버릴 수 있다. 이런 정황을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일단 나타나면 자신이 이 나쁜 사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견정(堅定)할 수 있는 사람은 업을 없앨 수 있다.”[1] 사악의 교란 요소는 순간 해체된다.

법을 외운 후 색() 관도 수월해졌다. 가부좌할 때 미녀가 나타나면, 우선 나의 생명은 신성하고 깨끗해 이런 욕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는 사악의 교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순간 미녀는 사라진다.

매주 한 번 나오는 밍후이주간은 이 기간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수련 심득의 정수를 모아 놓은 곳이다. 이전에는 늘 중시하지 않았는데 지금 나는 매일 밍후이주간을 보며 정말 수확이 크다. 어떤 때 두려운 마음이 생겨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기 싫어지면 주간을 꺼내 본다. 수련생은 어떻게 했는지 진상을 알릴 때 부딪힌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해결했는지를 보면 두려운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제거되어 또 견정하게 신사신법하면서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고 말을 잘 하지 못하며 표현 능력이 부족해 사람을 대면하여 진상 알리기란 나에게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지금의 진상 자료는 언어가 치밀하고 세련되었다. 나는 매일 이런 정화의 일부분을 베끼고 머리에 기억한 다음 실제 진상 알리기에 사용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사람들은 언변이 좋다고 칭찬하는데 이는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라는 것을 나는 안다. 정말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이다.

지금 나는 매일 아침 350분에 일어나 새벽 연공을 하고 저녁에 가부좌하고 정공을 하며 발정념을 한다. 잠자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낮잠을 잘 필요도 없이 정신상태가 좋다. 나의 마음은 또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상태로 돌아왔고 법을 얻은 초기의 기쁨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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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7531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31/348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