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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경문 ‘정념’에 대한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질풍 일고 번개 치듯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거대한 우주를 휩쓸어 닿지 않는 곳 없나니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1]

최근 ‘정념’이란 시를 다시 읽은 후의 일부 깨달음을 써내어 여러분께 드리니 참고하시고, 잘못된 곳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이 시는 전에도 읽었었지만 무슨 깨달음이 없었고, 그저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개괄적으로 이렇다고 여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느낌이 전과 달랐다. 나는 이 시는 사존께서 우리의 정념이 아주 족할 때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진실한 상황을 묘사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대다수 수련생은 닫힌 채 수련한다고 믿는다. 이것은 매 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부동하게 배치된 것이다. 하지만 닫혀서 수련하면 어려운 점도 아주 뚜렷한데, 바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효과가 없다는 의문이 쉽게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시를 꼼꼼히 읽고 꼼꼼히 체득한다면, 그리고 정념이 가득하다면 당신은 정말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역시 신사신법하는 문제이다.

오늘까지 오면서 매 한 사람의 불법신통은 모두 상당히 풍부하고 상당히 강해졌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이젠 신통의 열쇠를 우리에게 열어주셨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비록 완전히 닫혀서 수련하지만, 마치 내 신체의 변화를 희미하게나마 본 것 같은 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정말로 “각개 공간 중, 부동(不同)한 공간 중에서 신체가 존재하는 각종 형식에 모두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 신체가 갖고 있는 것, 매 한 층 공간의 신체가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상당히 풍부해졌는데, 보기에 사람을 매우 놀라게 한다. 어떤 사람의 신체는 곳곳이 눈이며 온몸의 땀구멍도 모두 눈인데, 그의 전체 공간장(空間場) 범위 내에 모두 눈이 있을 수 있다. 불가공이기 때문에 어떤 신체는 온몸이 모두 보살‧부처의 형상이다. 각종 공의 형태는 이미 극히 풍부한 정도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많고 많은 생명체가 나타난다.”[2]

평소에 우리가 하는 연공은 바로 끊임없이 이런 신통을 가지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사악을 제거하는 ‘무기’이다. 발정념을 하기 전에 자신을 청리하는 것이 바로 ‘무기’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것이며, 동시에 교란을 배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발정념할 때, 우리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 업력, 좋지 못한 관념이 천방백계로 와서 교란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하여 층차가 제고되면 그것들은 곧 죽게 되고, 우리가 그것들을 깨끗이 청리 할수록 신통을 지배하는 갖가지 법기의 종류와 수량이 더 많아지고, 위력도 더욱 커지며, 반대라면 위력이 작아져 사악에 미치지 못하게 될 것인즉, 그러면 그것들은 정말로 당신을 비웃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까지 걸어왔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신(信)’ 이라는 하나의 글자이다. 말하기는 간단해도 하자면 어렵다, 사실 수련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우리 정념의 위력은 근본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사부님을 믿는 정도와 정비례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4-정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9/3484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