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제에 주의할 것을 수련생에게 경고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본지역의 큰 자료점이 파괴되어 현지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큰 손실을 초래했다. 내막을 아는 수련생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대략 4만 위안이 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이전에 자료점에서 구입했는데 설비구입 경로를 사악이 파악하는 바람에 수련생이 박해를 받고 자료점이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몹시 가슴이 아프다.

자료점이 파괴되기 전 대략 1년 동안, 공안 요원은 이 자료점이 항상 대량으로 소모품을 구입하는 일반인 회사에 와서 배송기록을 수사했을 뿐만 아니라 배송과정을 추적하고 사진을 찍어 이른바 ‘증거수집’에 나섰다. 자료점이 파괴된 후 체포된 수련생은 검찰기관에 넘겨졌고 공안요원은 다시 한 번 이 회사에 대해 소란을 피웠다.

어떤 큰 자료점은 동시에 또 법학습 장소로 되어 매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다. 법학습에 참석하는 수련생은 핸드폰을 갖고 있는데 자료점의 수련생은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수련생들은 직접 전화로 자료를 요구하고, 자료를 만드는 일 등을 말해 다른 사람들의 경고를 받아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많은 수련생들이 한 회사에 집중해 소모품을 구입할 때 일단 문제가 생기면 기타 불필요한 많은 손실을 흔히 초래할 수 있다. 현재 대륙 수련생들의 대법책 제작에 관해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설법을 하셨다. 나 개인의 깨달음으로는 현재 대륙 수련생들이 직접 대법 책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부님께서 대륙 대법제자에게 대법 책을 자체 제작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가해주셨기에 순정한 마음으로 만들기만 하면 책으로 법공부를 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반드시 너무 정교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아무리 정교하게 만든다 해도 전문 인쇄보다는 더 좋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수련생들이 한 곳에 집중해 소모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료점을 곳곳에 피게 하여 현재 가정에 컴퓨터, 프린터를 구입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로 됐다. 수련생들이 자체로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있는데 실제로 자료를 제작할 조건이 없는 사람은 한 명이 몇 명의 수련생에게 공급할 자료를 가지고도 충분하다. 동시에 수련생들이 한 집에 가서 집중해 소모품을 구하지 말기를 바란다.

수련생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또 어떤 수련생은 강한 정념과 신통으로 박해를 해체하면 감청요원이 감청을 통해 진상을 알 수 있다면서 수련중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밍후이왕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전화 안전문제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수련생이 권고해도 듣지 않는다. 핸드폰을 갖고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고, 법공부 과정 중에 또 전화를 하고, 전화로 자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핸드폰이 감시당하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정념이 강하면 사악은 나를 움직일 수 없다’는 등 말로 핑계 삼아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이것은 대법 책을 들고 큰길로 나가서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자동차에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외치는 것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