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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날 절망에서 구해준 대법

/ 중국 대법 신수련생 푸위원(福緣)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 특집원고) 1965년에 태어나 올해에 52살이다.

2009년 상반기에 어떻게 된 일인지 두 다리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낮에는 그래도 참을 수 있었는데 저녁 8,9시가 되자 통증이 심해져 발바닥, 발등에 바늘처럼 가는 땀방울이 한 층이 났다. 땀이 난 후 다소 완화됐으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기에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밥을 먹을 수 없었는데 아주 적은 죽 한 사발도 먹을 수 없었고 다리가 아파 온몸에 계속 땀이 났으며 온몸에 힘이 없고 숨 쉬는 것마저 힘들었다.

내 건강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보고 아내는 몸 어느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온몸이 마치 쇠약상태에 처해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아내는 파룬따파는 철저히 뿌리에서부터 내 좋지 않은 신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며 대법을 배우라고 건의했다. 나는 무신론자고 거기에 아내가 대법을 연마해 몇 번 사당에게 박해당했기에 그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6월에 아내는 나와 함께 현 병원에 갔다. 전문의를 찾아가 여러 항목을 검사했다. 류머티즘 4개 항목, MRI, 허리경추검사, 컬러 초음파도 했다. 혈액, 소변검사 등 결과는 당일 나왔는데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 한의사 판()(병원 부원장)도 한참 봤는데도 무슨 병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MRI 결과는 이틀 후에야 나온다고 했다. 그리하여 의사는 4위안이 좀 넘는 진통제(아스피린) 한 병을 처방해주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아내는 나보고 대법을 연마하라고 권했고 또 이 진통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 어렴풋이 이 병은 치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반신반의하며 만약 MRI검사에 문제가 없다면 더 검사받지 않겠다고 했다.

이틀 후 결과를 보러 갔는데 역시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고 여전히 아팠다. 처방해준 약은 통증을 잠시 완화할 수 있으나 약기운이 지나면 또 아팠다. 거의 대부분 시간은 침대에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었고 정신이 흐리멍덩했다. 발의 발뒤꿈치는 나도 모르게 서로 부딪혔다.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아무튼 무슨 검사든 해서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침 한 친척이 시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부탁해 전문의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녀는 날 도와 기술과 의덕이 상당히 높은 신경내과 주임을 소개해줬다. 그때 통증에 시달려 기분이 극도로 나빠 말투도 부드럽지 않았고 예약 날짜를 아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아내는 예약 일이 돼서야 알았다.

내가 수련할 마음이 없는 것을 보고 시에 함께 가겠다고 했다. 어디에서 치밀어 올라온 화인지 그녀가 가면 무슨 병인지 검사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오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혼자 가면 걱정된다며 고집부리며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녀를 이기지 못해 우리는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 이 전문의는 확실히 프로정신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아주 자세하게 두 다리를 검사했고 나보고 앞뒤로 걸어보라고 하며 관찰하고 물어보고 침대에 누워보라고도 했으며 발, 다리 반응테스트도 했고 컴퓨터에 물린 바늘로 화학분석도 했다. 각종 결과가 전부 나오자 전문의가 보더니 아마 신경세포 문제(혹은 신경염, 똑똑히 알아듣지 못했다)일 것이라고 했고 지금(의료계)은 이 병의 원인을 아직 잘 모르고 특별히 효과적인 치료법도 없다고 했다. 친척은 내게 약을 좀 처방해주라고 하자 전문의는 일본산 수입 영양제를 처방해줬는데 하나에 80위안이었고 매일 한 번씩 수액을 맞으라고 했다. 약 이름은 이미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이 약은 빛을 보지 못하니 수액을 맞을 때 가려야 했다. 전문의는 먼저 집으로 돌아가 수액을 맞으라고 했다. 만약 문제가 없으면 한동안 지난 후 근육주사로 바꾸고 그 다음으로는 내복약으로 바꾸며 이후에는 천천히 보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속으로 이건 내게 사형을 선고한 것이 아닌가? , 먼저 몇 개 치료약을 갖고 집으로 가자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매일 동네 의료소에 가서 수액을 맞았고 병원에서 처방 받아온 약을 전부 투여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기분이 좋지 않아 의료소 의사에게 부탁해 또 같은 약을 샀다. 약을 다 썼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사람은 하루하루 마르고 종아리와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신속히 줄어들었다. 무릎 관절의 불룩 나왔고 사타구니 뼈도 불룩 나와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였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5층에 사는데 1층에서 5층까지 올라오는데 네 번은 쉬어야 겨우 올라갈 수 있었다.

매형, 처제들은 내가 병에 걸린 줄 알고 병문안을 왔는데 그들과 함께 밥 먹을 힘도 없었고 겨우 두 입을 먹고 침대에 가서 누웠다. 아내가 그러는데 처제가 당시 내 눈이 판다처럼 두 개 큰 다크써클이 있고 움푹 들어가 깜짝 놀랐다고 했다.

매일 이런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괴로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어떤 때 아들보고 마사지를 좀 해달라고 하는데 두 다리에 근육이 얼마 없고 거의 가죽이 뼈에 붙어있어서 아들도 세게 힘을 주지 못하고 살금살금 만져줬다. 가족을 보면 가슴이 아주 아프고 걱정되기만 했지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아프기 전에 아내가 나보고 수련하라고 했지만 동의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아내는 또 수련하라고 권했으나 믿지 않았기에 여전히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내는 병을 치료하려고 대법에 들어선 것이 아니고 동료가 좋다고 해서 단순하게 책을 보고 빠져든 것이기 때문에 대법이 병을 치료하는 신기한 효과에 대해 줄곧 반신반의했다. 의사도 모르는 병인데 연공한다고 소용이 있을까? 그런데 이 병은 날 괴롭혀 죽을 지경이고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날마다 심해져 막다른 골목에 이르는 것 같았다. 아내는 한번 해봐요, 저도 당신이 이러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현대의학으로 치료하려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병원에서는 이미 어찌 할 수 없잖아요. 그렇다면 왜 이 초범적인 과학을 한번 시험해보지 않아요? 수련해도 돈 한 푼 쓰지도 않는데요라고 했다.

마음이 좀 흔들렸다. 한번 크게 홍역을 치렀기에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험해보자. 이런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연공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공법을 배웠다. 처음에 힘이 없어 설 수 없자 의자에 앉아 공법을 가르쳐주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 배웠다. 충관(冲灌), 포륜(抱輪) 등은 다 앉아서 배웠다. 한동안 지난 후 서서 연공할 수 있게 됐지만 오랫동안 설 수 없었고 1시간 공법을 완성할 수 없었다. 아내는 포륜이 어려우면 자기 체력에 맞춰 시간을 평균적으로 나누고 잠시 적게 해도 된다고 했다. 아무튼 일도 할 수 없어 시간이 많았기에 사부님의 설법을 한번 또 한 번 들었다.

어느 날부터인지 몸 상태가 다소 좋아진 것 같았다. 구체적으로 똑똑히 말할 수 없었지만 아무튼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다. 이렇게 자신감이 생기자 연공하고 법을 듣는 것을 매일 견지했다.

어느 날 저녁에 꿈을 꿨다. 강가에 서 있는데 멀리서 두 사람이 왔다. 그 중 한 사람이 내 다리가 망가졌으니 버리고 새로운 하나를 바꿔주겠다고 했다. 그는 손이 가는 김에 오른쪽 다리 밑에 하얀 천을 펼쳐놓더니 척 싸서 내 오른쪽 다리를 던졌다. 그러자 오른쪽 다리가 즉시 가벼워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사람이 다른 한쪽 다리를 던지려고 할 때 다른 한 사람이 좀 기다려 보자고 했다. 바로 이때 아내가 날 깨웠다. 깨어난 후 오른쪽 다리가 그렇게 아프지 않지만 왼쪽 다리는 은근히 아직도 아팠다. 깨우지 않았으면 두 다리를 모두 좋은 다리고 바꿀 수 있었는데 왜 깨웠냐고 아내를 원망했다. 아내는 웃으며 당신에게 다리를 바꿔주는지 제가 어찌 알겠어요, 악몽을 꾸는지 알고 깨운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는 좀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당신의 나쁜 다리를 버리려 하는데 누군가 동의하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 수련하려는 결심이 아직 부족한가 봐요. 당신의 깨달음을 계속 시험하시나 봐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관할해 주신다는 것을 알자 아주 기뻤다. 아침에 일어나 배가 고파 아내보고 밥을 해달라고 했다. 아내는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었다. 계란볶음밥을 먹겠다고 했다. 아내는 금방 조금 나았는데 벌써부터 그렇게 느끼한 것을 먹냐고 했다. 내가 먹고 싶다고 하자 아내는 내게 한 사발(직경 4인치, 높이 3인치되는 원형 스테인리스강) 밥을 해줬다. 단숨에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병이 생긴 후부터 제대로 밥 한 끼를 먹은 적이 없고 전혀 식욕이 없었다.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자 너무 기뻤다. 볶음밥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구나! 점심이 되자 또 계란볶음밥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또 한 접시 먹었고 저녁에도 또 먹었다. 아내가 내가 잘 먹는 것을 보자 정육점에 가서 족발을 하나를 사왔는데 그것도 먹었다. 아내는 먹고 싶으면 시장에 가서 생것을 사서 집에서 해먹자고 했다. 이렇게 또 5,6개 족발을 먹었다. 그 며칠 배는 줄곧 부르지 않는 상태에 처해있었다. 이런 상태는 며칠 연속됐을 뿐만 아니라 배에 들어가기만 하고 배출되지 않았다. 나중에는 정상적으로 됐다.

나의 신체 세포조직은 다 활력을 회복했고 몸에 살이 오르기 시작했다. 시들었던 생명에 드디어 다시 생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9월 어느 날 내복을 입고 실내에서 걸어다녔다. 아내는 기쁘고 놀라며 ! 종아리에 살이 붙었네요!”라고 했다. 나는 그래, 넓적다리에도 근육이 생겼지!”라고 했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신속히 건강을 회복했다. 심지어 원래 좋지 않던 위장병도 치료하지 않았는데 다 나았다. 스무 살 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 여러 약을 먹었다. 사리정(瀉痢停), 장염령(腸炎靈), 불고산(氟呱酸), 위필치(胃鉍治), 삼구위태(三九胃泰), 기체위통충제(氣滯胃痛沖劑) 등이다. 설령 여름에 아무리 덥더라도 찬물을 마시지 못하고 과일을 먹지 못했다. 복숭아나 참외를 먹어도 절반도 먹지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지금은 다 나았다. 과일이든 수돗물이든 마셔도 문제가 없다.

이 한 차례 병을 겪으며 직접 대법의 초범성을 체험했고 나도 수련을 더욱 믿었다. 지금 한 개인회사에서 회계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이 힘들지 않았고 사장도 아주 인자했다. 지금의 체력은 30여세 때보다 더 좋고 쌀 포대, 밀가루 포대를 지고 집으로 갈 수도 있다. 한번은 집을 수리하는데 절반 남은 가스통을 꼭대기까지 지고 올라갔다. 이런 일은 이전에는 상상도 감히 하지 못한다. 아내가 바쁠 때 집안일도 많이 분담할 수 있고 틈을 내 아내와 함께 진상자료, CD를 배포하러 가기도 했으며 대법책, 호신부를 만들고 자신의 체득을 결합해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할 수도 있었다. 비록 어떤 때 아직 게으르지만 대법은 이미 내 마음속에 뿌리를 박았다. 이후에 더욱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법공부하며 연공하고 더욱 정진하겠다.

한 생명이 절망에 빠져서 밥 먹고 걷는 것도 힘들던 사람이 일가족의 생활을 잘 보살필 수 있고(아내는 박해당해 일자리를 잃었음) 활력이 왕성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됐다. 모두 대법의 덕이다.

당초 의사는 내게 무슨 병에 걸렸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도 무슨 병인지 몰랐다. 몇 년 후에 방송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프로그램을 보는데 당시 내 증상이 루게릭병과 아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운이 좋은 것은 파룬따파를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만약 대법이 없다면 오늘 내 모습이 어떨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다. 아내와 아이는 어떨지, 우리 가족이 이렇게 완전하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복을 준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佛恩)에 보답드릴 수 없다! 삼가 이 문장을 제18세계 파룬따파의 날및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25주년에 바친다!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고 아울러 대법으로 구도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59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9/3467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