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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들의 대학원 합격

/ 허베이 탕산 대법제자 차이롄(彩蓮)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 특집 원고) 아들이 대학원에 응시했다는 말을 듣고 남편 회사 동료들은 모두 코웃음을 쳤다. 뒤에서 당당한 대학생도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원을 전문대에서 대학으로 편입한 그 아들이 응시한다니. 그야말로 주제 넘는 일이군이라고 말했다.

아들의 대학원 시험 성적은 국가 합격선보다 25점 높았고 순조롭게 2차 시험에 합격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남편 회사 동료들은 모두 크게 놀랐고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더욱 큰 파문이 일었다. 어떤 선생님은 감히 믿을 수 없다면서 과거 성적과 지능이 모두 보통인 애가 어떻게 합격할 수 있냐고 했다.

아들이 대학원에 합격한 것이 이토록 큰 반응을 일으킨 데는 이유가 있다.

8년 전, 아들은 내가 다니는 중학교를 졸업했다. 비록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큰 심혈을 기울였지만 그의 고등학교 입시 성적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몇몇 중점 고등학교에는 성적이 안 돼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대학 입시 때, 우리 학교에서 5명 동료(교장 선생님과 주임 두 명 포함) 자식들은 모두 시험을 아주 잘 봐 거의 모두 중점대학에 입학했지만 아들만 성적이 가장 낮았다. 320점 정도 맞아 설사 자비로 3차 본과대학에 들어가려 해도 성적이 모자랐다. 아들은 재시험을 볼 용기도 없다면서 만약 1년 재수해 1백 점을 더 맞아도 2차 본과대학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외진 타 도시 전문대에 들어갔다.

다른 동료들은 크게 연회석을 차려 자식이 시험에 합격된 것을 축하했지만 나는 동료들의 동정과 호의를 거절했다. 아들이 시험을 잘 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파룬따파 수련자로서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였다. 대법을 수련해 명, 리 이런 것들을 담담히 보았으니 말이지 아니면 아들 성적 때문에 자존심이 강한 나는 체면이 구겨져 머리를 들지 못했을 것이다.

아들은 줄곧 전문대에서 대학으로 옮기려 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다. 두 필수 과목인 수학과 영어가 아들에게 아주 어려운 부분이었다. 특히 수학성적이 부족했는데 대학시험에서 30몇 점(만점 150)만 맞았고, 영어도 잘 못해 전문대 다닐 때 영어4급 시험을 몇 차례 봤지만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시도해보겠다고 했다.

시험 준비 과정에서 가끔 과제가 너무 어렵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아들은 곤경에 빠졌고, 합격되지 못할까 봐 걱정돼 초조하고 불안해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르고 특히 수학은 전혀 모른다고 느꼈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준비를 충분히 했고 모의시험에서 모두 그보다 성적이 훨씬 좋았다. 부담이 너무 커 기분도 엉망이었고 아들은 정신이 붕괴될 것 같았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오직 리훙쯔 사부님의 파룬따파(法輪大法)만이 너의 지혜를 열어주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도록 도와주며 기적을 창조하게 하실 수 있어!”

나는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아들은 비록 정식 수련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대법을 매우 인정했다. 초등학교 때 대법을 모욕하는 시험 문제를 과감하게 바로잡아놓았고, 중학교 때 답안지에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라고 적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자 그는 나의 건의를 받아들였고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방학에 집에서 공부할 때 매번 초조하고 불안하면 책을 내려놓고 노트북을 켠 후 리훙쯔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 CD를 보았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얼굴을 보면서 아들 마음도 차츰 평온해졌다. 법공부를 마치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책을 보고 공부했는데 마치 대뇌가 열린 것 같다고 했다.

학교에 돌아간 후, 그는 매일 견지해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차츰 그는 더 이상 남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합격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매일 법을 듣고 공부하고, 또 법을 듣고 공부했다. 마지막에 그의 공공학과 성적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고수들도 120이나 130점을 맞았지만 아들이 오히려 158점을 맞았기 때문이다. 수학성적이 83(백점 만점), 영어는 75점이었다. 대학 시험 때 30몇 점과 비교하면 수학성적은 놀라울 정도로 올랐고 영어도 대폭 향상됐다. 결국 그는 합격선을 61점 초과해 수석으로 허베이성 모 대학에 합격했다.

성공적으로 전문대에서 대학에 들어간 후 아들은 대법의 위력과 탁월함을 깊이 느꼈다. 1년 뒤, 그는 대학원에 응시하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전년과 달리 올해 대학원 응시는 가장 어려웠고 200여 만 응시생 중 합격자가 50만 명 좌우였다. 게다가 올해는 재직 대학원 응시자도 합격 정원을 차지했는데 이는 과거에 없었던 일이다.

심도 있게 전법륜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들은 이미 명과 리 이런 것들을 내려놓았고 너그럽고 착하게 변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대학원 시험 동영상 강좌를 산 적이 있는데 이후에 이런 것들을 볼 시간이 없게 되자 무료로 우연히 만나게 된 수험생에게 주었다. 친구들은 모두 그를 이해할 수 없다며 너무 어리석다고 했다. 시험을 앞두고 그 수험생은 자신이 정리한 아주 소중한 답안 작성 요령과 답안 방법을 아들에게 한 부 주었다. 이는 그가 두 번째로 대학원 시험을 보는 것이기에 경험이 좀 있었다. 아들의 착한 마음은 보답을 받았다.

아들은 순리를 따르겠다는 태도로 이 모든 것을 대했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는 도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법공부를 견지했고 대법 역시 끊임없이 그의 지혜를 열어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기능이 끊임없이 제고될 수 있는 그것은, 당신이 끊임없이 자신의 경지를 제고한 후의 반영이다. 표현상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있고, 마음을 닦고 있는데 사람의 각도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당신이 좋은 사람으로 변하고 있다. 법공부와 안으로 닦음으로써, 당신이 갈수록 잘하게 되면 신은 당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지혜를 주고 당신에게 영감을 주며, 당신으로 하여금 학습 중에서 많은 것에 명백해지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더욱더 좋은 것을 창조해내게 하며, 당신의 기술이 더욱 높아지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초월하게 할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고되고 지루한 대학원 시험이 마침내 끝났다. 하지만 아들은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면서 전혀 희망을 품지 않았다. 그래서 서둘러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이후 직장을 찾기 위한 준비를 했다. 연이어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어떤 회사는 그의 인품과 전공에 아주 만족해하며 졸업 후 계약하자고 했다. 올해 2월 중순, 대학원 시험 성적이 발표됐고 그는 185(만점 300)을 맞았다. 우리도 정말 믿기지 않았는데 비록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로서는 상당히 뛰어난 것이다. 국가 합격선은 160점이다.

흥분과 기쁨 속에서 아들은 한 마디 했다. “이 성적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제 능력으로는 전혀 이렇게 높은 성적을 받지 못해요.” 아들은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서 절하는 것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한 달 간 분주히 준비한 후 그는 홀로 아주 먼 남방학교에 2차 시험을 보러 갔다. 만약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인심이 흉흉하고 도덕이 타락한 이 사회에서 감히 아들을 혼자 먼 곳에 보내지 못할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면 신과 부처님이 지켜주시기에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아들도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영어 면접이든, 전공 시험이든 모두 아주 수월했다. 되돌아오는 기차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 ‘저를 대신해 사부님께 절을 올려주세요. 돌아가 제가 다시 보충하겠습니다.’

나에게 있어 아들이 대학에 가고 대학원에 합격한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지나친 바람이었다. 특히 대학원 합격자는 모두 머리가 아주 똑똑하고 뛰어난 엘리트였는데 아들이 그걸 달성했다. 이는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이다! 같은 해 아들과 함께 대학시험에 참가했던 동료 자녀들은 대부분 고생하기 싫어 대학시험을 포기했고 오직 한 명만 두 번 공부해 통과했다. 대학시험 그 해와 비교하면 아이들의 상황은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그러기에 아들이 대학원에 합격했을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이해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합격된 것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이 경험을 되돌아보면 정말 감개무량하다. 내심에서 우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칭송하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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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510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0/346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