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젊은 대법제자가 새로 태어나다

/ 대륙대법제자(子梅)

[밍후이왕] 나는 젊은 대법제자로서 수련한 지 반년도 되지 않는다. 엄마는 노수련생이다. 나는 어려서 엄마의 독촉으로 대법 책을 보았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으며 연공을 배웠다. 그러므로 대법은 좋은 것이고 사람의 일생은 마땅히 수련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늘 놀기를 좋아하고 속인의 명리를 추구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진정으로 대법 속으로 걸어 들어오지 못했다. 더구나 대법제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가혹한 박해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들어 더욱 수련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 대한 정이 깊은 것도 역시 어려서부터 이어온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는 가운데서 몇 번이나 수련을 하려 했지만, 각종 두려운 마음과 사회상태로 수련하지 못해, 문밖에서 서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꼴이 되었다

가끔은 엄마가 말하는 세태를 생각하면서, ‘왜 아직 이럴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왜 아직 이렇게 부족한가?’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원망하는 마음과 쟁투심에 사로잡히곤 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수련이 이런 식인데 어찌 나에게 수련하라고 해요? 마치 수련은 다른 사람을 위해 수련하는 것 같이 말하나요?” 나의 반항적인 반응은 나 스스로에게 많은 기회를 놓치게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입을 통해 엄마의 수련을 점화해 주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 자신의 집착심과 사람마음을 보게 한 것이었다

그 후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을 했고, 직장을 다니게 되었으며, 속인의 수렁에 깊이 빠져들어 스스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이익을 위해 쟁투하고, 정을 위해 고민하며 스스로 아주 고생스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진··(··)의 진리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서 항상 마음에 어둠이 깃들어 있었고, 또 마음속으로 따뜻함을 느끼기도 했다. 때로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마음속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당신은 늘 대법에서 얻어가기만 하려하고,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또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니, 대법을 배울 자격이 없다.” 후에 알게 됐는데, 그런 것은 정념이 부족해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했기 때문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자주 꿈에서 점화해 주셨다. 나는 직장을 고향과 멀지 않는 한 시로 옮겼다. 그러면서 맘속으로 수련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염원대로 사부님께서 즉시 배치해 주셨다. 20169월 나는 진상을 알리고 있는 2명의 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노년의 아주머니 수련생이었는데, 그녀들의 몸에서 대법제자의 아름다운 품성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들 수련생과 연계가 된 후부터 엄마에게 기타 자료와 밍후이주간을 가져다주었다. 그 후에도 자주 수련생 아주머니와 접촉하게 되었는데, 그녀들은 나에게 법 공부를 해야 하고, 가부좌를 해야 하며, 책을 읽을 때는 두 손으로 책을 받들어 모시고 경사경법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으며, 또 발정념의 중요성도 알려주었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하는 역사적인 사명과 대법제자의 책임도 알려줬다

나는 지난해 연말부터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다가 일어나 12시 발정념을 할 수가 없어서, 12시 발정념을 하고서 잠을 잤다. 이렇게 서서히 해나갈 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12시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졸려서 어떤 때는 알람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것은 속인의 관념이 강해 정념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5장공법의 정공을 할 때는 다리가 아파서 겨우 반시간만을 견지할 수 있을 뿐이었는데, 다리만 아픈 것이 아니라 뼈까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연공음악이 끝날 때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 역시 자신에 대한 돌파다.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심성고험 

나는 수련 전에는 TV와 영화 등 속인의 정에 미혹돼 매일 많은 시간을 그런 것으로 정력을 소비했다. 그러나 법 공부를 한 후부터 TV는 사람의 각종 욕망과 명리정과 색욕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핸드폰에 저장돼 있던 동영상을 모두 삭제해 버린 후 그런 류의 것들이 수신되지 못하도록 차단해버렸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을 때는 감동되어 자주 눈물을 흘렸으며, 수련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자리를 빌려 밍후이왕에 감사를 드린다. 수련생들의 문장은 모두 나를 격려해 주고 깨우쳐 주었으며, 부족한 면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여 바로잡게 만들어주었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쓴 문장인 타인은 자신의 거울이다를 읽었다. 그렇다. 업무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속인을 포함한 모든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거울인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자신과 대조해가며 잘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 매번 문제를 만나면 밖을 보면서 속인에서 형성된 습관과 사유로 모순을 떠밀어 버린다. 이것이 바로 위사한 것으로 바로 자비심이 없는 것이다

내가 색욕을 넘긴 일을 말해보겠다. 결혼할 나이가 됐기에 결혼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수련 전에는 취미가 같은 사람을 배우자로 원한 적이 있다. 속인 중의 아름다움과 행복한 생활을 추구했다. 몇 번의 선을 보았으며, 그러다가 한 속인과 만나서 사귀게 되었다. 사귀다가 젊은 사람으로서 당연히 있게 마련인 이른바 그런 행위와 관념이 일어나게 되었고, 또 그런 욕망을 참을 수 없게 되었는데, 나중에 갑자기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헤어졌다

지금 생각하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가 깊은 욕망의 늪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를 이끌어 주신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욕망대로 잘못된 그런 행위에 계속 끌려들어 간다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그래서 나는 그런 더러운 집착심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밍후이왕을 통해 수련생들이 그 방면에서 체험한 많은 사례를 읽었으며, 이내 마음이 밝아졌다

그렇지만 곧이어 고험이 왔다. 헤어졌던 속인인 A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내가 원하지 않은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니 다시 사귀자고 했다. 나는 즉시 거절했다. 거절은 했지만 그에 대한 원망의 마음은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그때 나는 속인과 사귄 것이 큰 오점이라고 생각했고, 다시는 속인과 사귀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다시 생각했을 때 나에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과 색욕의 마음이 있음을 찾을 수 있었고, 이어서 속인은 아주 가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A를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가 다시 만나자는 전화를 해왔지만, 명확하게 거절하면서 그에게 축복을 빌어주었고, 그 관은 그렇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말에 집에서 법 공부를 할 때 전화가 왔다. 속인인 B(전에 선을 본 적이 있는 사람)가 나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머리가 청성해지면서 이것 또한 고험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정중하게 거절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이내 알 수 없는 환희심이 나왔다. 그러자 다시 상황이 바뀌었다. B가 다시 전화를 걸어 그냥 보통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나의 환희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다시 그에게 명확한 거절의 말을 했다. 그 일을 통해 나의 명리심, 색욕심, 원망하는 마음, 환희심 등등을 찾을 수 있었다. 사람 마음이 다 있었다. 책을 많이 보아 나쁜 물질을 제거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야 하는지?’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면, 사부님의 말씀인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2]로 자신을 일깨웠다

근에 또 한 가지 일을 겪었다. 사장이 나에게, 자기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자고 했다. 나는 거절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속으로 리듬감각을 잃었다고 후회했다. 그런 일은 집으로 돌아가서 법공부를 하는 것과 연공하는 것을 못하게 방해한 것이며,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 중에 각종 속인들을 비교하는 말과 명리정과 관련된 대화가 이어졌다. 마음속으로 정말로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는 그들을 얕보는 마음이 일어났다. ‘빨리 식사가 끝나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가 끝나자, 사장은 나에게 그녀에게 택시를 잡아주라고 해서, 택시를 잡아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밤 9시가 됐다. 크게 실망했다. 이틀간 마음이 답답했고 기운이 없었으며, 실망감이 더욱 강하게 나왔다. 나는 그 이틀간 그녀 때문에 정상적으로 퇴근하지 못했으므로 법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으며, 공부를 해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표면적으로 참고 있는 것에 불과했다. ‘사장을 원망하지 말고,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글 타인은 자신의 거울이다를 보고 크게 깨달았다. 원래 나는 밖으로 찾았을 뿐,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던 것이다. 좋은 일, 번거로운 일은 모두 나의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치된 것이 아니겠는가? 자신의 명리심,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을 찾았다. 수련생과 비교해보면 참으로 부족한 점이 많다. 조급해 하는 마음도 찾았다. 수련생은 오랜 시간동안 한걸음씩 수련해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반드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속인의 속담에도 급히 서두르면 오히려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법을 얻은 몇 개월간 나의 신체는 큰 변화가 생겼다. 모순이 생기면 침착해 지고, 때로는 강제로 참고 있었지만 그것은 타인을 위한 배려였던 것이다.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고, 자신이 어디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보아야했으며, 그것을 찾아 제거해야한다. 말하기는 쉬워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뼈를 깎듯이 아주 어려운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3]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도 모두 고험이다.”[4]

신 수련생으로서 다른 수련생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아주 크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의 작은 체험을 글로 적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셔서 바꿔 오신 오늘에 감사드리고,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지옥의 진흙 속에서 건져 올려주신 사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서 과거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정말 대법을 만나기 위해 이 생애에서 대법제자의 가정을 선택해 태어난 것이다. 우리는 수억 년을 기다렸다 만난 이 기회를 놓지 말아야 한다! 속인 사회에 미혹되면 안 되고 정념으로 명석해야 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방황하지 말고, 정법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면 기회는 여전히 있는 것이다. 이 만고의 기연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겠는가?” 

사람 마음의 장애로 우리는 내세의 소원을 잊지 말고, 우리의 진정한 집을 잊지 말고, 노래에서 부른 것처럼 아이야 돌아오라, 돌아오라, 중생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오직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사존의 자비고도를 저버리지 않는다.

인식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는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4]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원문발표: 2017430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0/346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