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시 대법제자
[밍후이왕](5.13 경축 밍후이 특별원고) 나는 올해 51세이고 지금은 회계사다. 결혼 전 나는 오랫동안 위장병에 시달렸고 경추 질환, 비염, 오십견 등 각종 병이 있었다. 신체적인 원인으로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이후에 교사 출신의 지식인을 찾아 좋은 나날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성격이 좋지 않고 뭐든지 모두 자신이 결정해야 하고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를 냈다.
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늘 조심스럽게 살고 참고 살았으며 주견이 없고 위장병은 더욱 심해졌다.
1996년 12월 다행히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책에서 나는 사람이 세상에 온 진정한 의의는 반본귀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후 인생 목표가 있게 됐고 사람이 왜 이렇게 고생스럽게 사는지 알게 됐다. 나의 세계관은 변화가 생겼고 수련하고 싶었으며 좋은 사람으로 되고 싶었고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고 싶었으며,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자신의 심성을 수련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를 해내려 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장은 아프지 않았고 경추와 오십견도 아프지 않았다. ‘전법륜’을 절반 봤는데 모든 병이 사라졌다. 20년이 지났는데 약도 먹지 않았고 재발도 없다.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찾았던 대법대도이고 대법 수련이야말로 고행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이를 악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의 법리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장쩌민 범죄 집단이 파룬따파를 광적으로 박해한 후 나의 시련도 뒤따라 왔다. 남편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었고 30여년 이래 공산당의 무신론 선전 때문에 대법을 전혀 믿지 않았다. 그러므로 집에서 광적으로 나를 박해했다. 2004년 봄 어느 하루 정오, 우리 둘이 밥을 먹고 있을 때 그는 갑자기 뜨거운 국물을 내 머리에 부었다. 원인은 한 80세 되는 노년 수련생이 나를 보고 갔다며 저지른 행위였다.
나는 그때 자신이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남편과 따지지 않으며 참고 견뎌냈다. 사부님의 말씀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3]을 생각하고 그를 용서하고 완전히 원망심을 내려놓았다.
2009년 2월 어느 날 작은 일로 남편은 이성을 잃고 나를 마구 구타했다. 코와 입술에 큰 상처를 내 코는 20바늘을 꿰맸고 입술은 7,8바늘을 꿰맸다. 친정에서 내가 파상풍에 걸릴까 봐 억지로 병원 입원시켰다. 20일 후 퇴원했는데 남편 친척은 한 사람도 나를 보러 오지 않았다. 퇴원 후 남편은 식비도 나에게 주지 않았다. 한동안 나는 집안일을 하고 아이 교육을 맡았으며 나가서 일하지 않았다. 나는 상처를 입어 한동안 일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생활 자원이 없었는데 당시 어려움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나는 원망심이 생겼다.
4월에 나는 법원 소환장을 받았다. 남편은 법원에 이혼 소송을 했다. 아들을 속이고 회사에서 당직을 선다고 하고 집을 나갔다. 나와 두 아이만 집에서 살았다. 이혼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의 물과 전기, 전화를 끊고 주택 대출금 반납도 중지시켰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또 회사 동료에게 내가 6,7만 위안을 유용했다고 거짓말했다.
남편의 행위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는 것과 비슷했다. 마음 속 원망심은 더욱 커졌다. 말하기 어려운 고생이었고 다른 길이 없었다. 어떻게 생활하는가? 벼랑 끝에 몰렸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4]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넘기지 못할 것이 없다. 내가 정말로 걸어 지나려 하니 지나갈 수 있었다.
남편은 내연녀가 있기에 이혼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소장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610’조직과 이혼사건을 정치사건으로 만들었으며 법원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게 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틀렸다. 사람이 행하지만 하늘에서 본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자 박해에 참여해 결국 2010년 11월에 보응을 받아 뇌출혈에 걸렸고 반신불수가 됐다. 왼쪽 손은 바구니 모양으로 변했고 절뚝거렸다. 20일전 파룬따파를 욕하던 사람이 단번에 발음이 똑똑하지 않은 반신불수 환자가 됐다. 선악은 보응이 있다.
이 사이에 남편의 내연녀는 사라졌다. 남편의 박해를 받은 내가 그를 집으로 데려와 돌봐줬다. 한때 원망심을 내려놓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제자에 대한 요구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5]를 생각하고 합격된 제자로 되기로 했다.
처음에 남편이 이런 모양이 됐으니 그를 돌봐주면 태도가 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격은 조금 변했지만 그동안 그는 회사 운영을 하다가 엄청난 빚을 졌다. 채권자는 그가 돈을 갚지 않을까 봐 두려워 법정에 고소했고 나까지 고소했다. 판사는 그를 찾아 돈을 갚으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침상에 누워 판사를 무시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판사는 나를 찾아 그를 대신해 갚으라고 했다. 속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가 먼저 이혼을 제기했다. 만약 당초 이혼했다면 지금 얼마나 좋을까? 지금 정말로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는 것이고 자신이 마음이 약하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고 사람 마음을 배척하며 그의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 참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본적으로 원망심이 나오지 않고 억울해하며 참지 않았다. 마음을 바로 잡고 심태를 조정하며 명리를 담담하게 보고 생활에서 그를 돌봐주고 그를 자극하지 않았다. 좋은 말로 그에게 이치를 말하고 대법을 박해하는 심각성을 알렸다.
정성이 지극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 어느 날 그는 대법 사부님께 사죄하고 자신이 대법 사부님과 대법에 욕한 죄를 인정하고 사람을 때리고 욕한 것을 인정했다. 그리고 밍후이왕의 ‘엄정성명’에 발표했다. 연말에 그는 자발적으로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보고 자신이 구도되기 위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
나는 아주 감동했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대법에 큰 죄를 지은 사람도 구도하셨다.
작은 고모는 무신론의 영향으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듣고 처음에 대법 수련을 반대했고 나를 미워했다. 몇 년간 그녀는 내 언행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았고 적대시 하는데서 존경하게 됐고 진심으로 “언니만이 오빠의 성격을 참을 수 있어요. 번거롭지만 오빠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0여년의 수련 경력과 고생을 돌아보면 단지 내 의지를 단련했고 주견이 없고 성격이 나약한 여자에서 집안의 기둥이 됐다. 사부님의 자비, 대법으로 나를 깨끗이 씻어버렸고 나를 다시 다졌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해 마음이 넓어지고 성격이 활달해졌다. 대법을 수련한 후 자신은 50이 넘었는데 젊은 사람 같고 활력이 넘치며 매일 5시간 자고 하루 종일 피곤함이 없고 즐겁다.
나의 가족 동료는 모두 나와 접촉하기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으면 압력이 없고 즐겁다고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불가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중시한다. 자신을 수련할 뿐만 아니라, 또한 중생을 널리 제도하기에 다른 사람도 따라서 이로울 수 있는데,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의 신체를 조정(調整)해 주거나 병 치료 등등을 해 줄 수 있다.”[2]
사부님과 대법의 위대함은 욕망이 넘치는 사람을 원망도 미움도 없고 덕으로 원한을 보답한 수련인으로 만들었다. 제자는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절을 올리며 사존의 즐거운 생신을 축하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싱가포르 법륜불학회 설립식에서의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마음고생’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원문발표: 2017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8/346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