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질투심을 제거

글/ 안후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후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신이 이런 나쁜 집착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십 몇년을 수련하면서 스스로 질투심에 담담해 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친구와의 교류에서 자신과 수련생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있는 것을 느꼈다.

법공부를 하면서 자신에게 질투심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마음 깊은 곳에 질투심이 숨어 있었다. 첫 번째 표현은 수련생과 함께 심성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교류할 때 수련생이 자신과 기타 수련생이 심성 방면에서 잘 하지 못했다고 듣거나 혹은 일부 정법 항목에서 잘 하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들었을 때의 일이다. 예를 들면, 수련생에게서 ‘자주 땅에 돈이 있는 것을 보고 주어서 가진다, 한 수련생은 친척, 친구 앞에서 태도가 좋지 않고 부모, 가족, 형제자매와 작은 일로 다투고 꼭 이기려 한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 자료 만드는 기구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프린터 한 대를 몇 개월 못 쓰고 망가뜨린다. 그런 후 수련생에게 다시 구매해 달라고 하고 자신은 돈도 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말한다. 전기세와 시간은 돈이 아닌가?, 인쇄된 진상자료는 자주 페이지가 틀리고 백지가 있어도 찾아내지 않고 제본해 배포한다’ 등의 문제를 들을 때 나는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해 문제점을 찾고 어떻게 바로잡고 제고할지를 교류하지 않고 침묵한다. 마음속에서 이득을 얻은 것처럼 만족스러워하고, 수련생이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안일한 마음으로 잠재의식에서 ‘내가 수련에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당신도 있다. 나보다 더 좋지 않다. 모두 거기가 거기고 비슷하다’하는 생각이다. 이것은 질투심의 표현이 아닌가?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1]

두 번째 표현은, 본인은 뒷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말하지 않고 업을 짓는 것을 걱정한다. 하지만 수련생이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말하는 것은 듣기 좋아한다. 수련생이 자신의 부족한 것을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하고 수련생이 정진하는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며, 자신의 상태를 은폐시켜 자신이 잘 수련한 것을 말하지 않고 부족한 면도 말하지 않는다. 이런 심태는 좋지 못한 집착심이 있는 것이다. 뒷얘기, 질투, 수련생에 대한 믿음이 없다.

세 번째 표현은, 내 몸에서 나타난 것이 아니지만 나와 관계된다. 한 수련생은 자주 나와 교류하는데, 나는 말했다. “수련생이 진상 알리는 것을 지체하지 않고 제때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녁에 퇴근하면 포장마차에서 한 끼 먹거나 라면을 먹고 시간을 아껴 진상 자료를 만든다. 일주일에 얼마만큼 만든다.” 그러자 수련생은 즉시 반박했다. “과시하지 말아요. 당신은 기타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어요.” 수련생의 말에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속으로 내게 과시심이 있는지 물어봤다. 평소 나는 평범하게 자기 얘길 한다. 수련생은 이렇게 ‘과시하지 말자’로 나의 입을 막았다. 그런 후 그는 말했다. 자신이 과거에 어떻게 정진했고 얼마만한 대가를 치렀는가를 말했다. 이런 상황은 몇 번 발생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무언가 점화해 주신 것이다. 어떤 집착심을 나에게 제거하라는 것인가? 과시심은 내게 우선 있는 것이다. 일을 좀 하면 타인이 칭찬하길 바란다. 조사정법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자랑할 필요가 없다. 잘한 것은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신 것이고, 잘 하지 못한 것은 스스로 수련이 부족한 것이고 바로잡아 제고해야 한다. 다른 수련생이 자신보다 잘 수련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질투심의 표현이 아닌가? 나는 바로 이런 질투심이 있다.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라 잘 표현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상 깊은 곳에 숨어 있다. 질투심은 자신과 수련생이 잘 협력하지 못하게 하고 입으로 말하지 않지만 속으로 타인을 얕보고 서로 배척하고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형성시키고 금강불파의 정체를 이루지 못하고 누락을 조성한다. 심각하면 자기 수련에 번거로움이 생기게 하고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다. 깊이 파헤치면 위사위아의 이기적인 마음이고 구세력과 같은 것이다.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요구와 정반대다.

질투심은 자신의 조그마한 성과에 만족해하고 더 이상 정진하지 못하게 하며, 심성이 진정으로 승화하지 못하게 한다.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어 나오는 자신의 질투심을 인식하고 나니 부끄럽다. 문장을 통해 자신의 질투심을 폭로하여 철저히 제거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대법으로 바로 잡겠다. 개인 층차에서의 약간의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용법’

문장발표: 2017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9/34732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