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의 문장 「‘어쩔 수 없다’의 배후」를 보았는데 아주 잘 썼다. 문장을 보면서 놀라운 것은 우리가 꿈속에서 ‘동의’해도 구세력이 빈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잘 반성해 봐야 했다. 이런 낡은 안배는 반드시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우리의 수련을 보면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빈틈을 내주게 되므로 자신의 바르지 않는 생각을 반드시 잘 찾아야 한다.
미혹 속에서 수련하는 우리는 어떻게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태를 부정할 수 있을까. 우리가 만약 눈을 뜨고 사부님의 정법 진척을 모두 볼 수 있다면, 조금만 더 정념을 확고히 한다면 눈앞의 정확하지 않은 상태는 즉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우리는 반드시 ‘미혹 속에서 확고히 믿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일체를 주시고 시시각각 우리를 가호해 주신다. 우리에게는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오늘까지 오지도 못한다.
볼 수 있든지 없든지 우리의 마음은 모두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주 중에 바른 힘은 진작 천칭을 가장 낮은 데까지 눌러 놓았다고 사존께서 명백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오늘은 4월 25일이다. 당시 우리 대법제자는 하늘땅을 뒤덮는 사악에게 겁을 먹지 않았고 ‘어쩔 수 없다’라는 마음도 없었기에 오늘날 사존을 따라 걸어온 반박해의 18년이 있다.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았고 대법제자도 생사를 내려놓는 중에서 지나왔다.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심태는 정념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지면 안 된다. 우선 전통문화 중의 일부 이야기를 보자. ‘우공이 산을 옮기다’는 다 알고 있듯이 높은 산 두 개를 옮겨야 하지만 우공은 조금도 ‘어쩔 수 없다’고 하지 않았다. 큰 산은 반드시 옮겨질 것이라고 확고히 믿었다. 그의 이 일념은 비할 바 없이 소중했다. 그리하여 최후의 결과가 이뤄졌는데 신선이 그를 도와 소원을 들어줬던 것이다.
‘서유기’ 중에 손오공은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서 요괴 무리에 맞서 두 눈을 부릅뜨고 여의봉을 휘둘렀는데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올해 션윈 공연 중에서도 8백 리 화염산을 보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보살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통과해 서천에 불경을 구하러 갔다.
만약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태에 처하면 어떻게 하는가. 자신에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다고 알려주고 이런 상태를 부정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속으로 법을 외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다른 수련생이라면 역시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확실히 대법 속에서 수련을 잘 해서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우리 오늘날의 대법제자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주 중의 제1호칭이다. 우리는 자신을 작게 보지 말라. 사존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으면 우리도 분명히 할 수 있다. 사존과 대법 앞에서 우리는 극히 작은 것이지만 사악에 대해, 일체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 우리 대법제자는 하늘을 떠받치고 독존하는 것이다.
시골의 한 대법제자는 사악의 납치에 직면해 자신은 대법제자이고 앞에 있는 것은 미생물이라 생각하자 정말로 무엇이나 다 해결됐다. 이러한 사례는 너무 많았다.
우리는 정념정행(正念正行)하는 대법제자가 되어 사존의 말씀을 들으면 넘어가지 못할 ‘화염산’이 없다.
이 글로 수련생에게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 허스!
원문발표: 2017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0/3463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