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양이(楊溢)
[밍후이왕] 글 뜻을 보면 주동적인 것은 적극적이고 원하고 향상하는 것이며 피동적인 것은 하기 싫어하고 나태하고 산만한 것이다. 마치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한 아이는 학습태도가 명확하고 무엇 때문에 공부하는지,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하는지 알며 그는 이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
수련도 똑같다. 먼저 우리는 수련을 선택했다. 수련에는 ‘전법륜(轉法輪)’ 고덕(高德) 대법이 지도하고 5장 공법으로 본체를 개변하며 구도중생의 사명이 있고 발정념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동적으로 수련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법공부를 하고 시간이 있으면 책을 보며 시간을 잘 배치하고 잘 이용해 많이 법공부를 하고 많이 얻으며 법에 용해된다. 주동적으로 연공하고 매일 단체 새벽연공에 참여하고 지각하지 않는다. 동작이 규범적이고 구령을 듣고 잡생각을 하지 않는다.
구도중생의 항목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 길에서 진상을 알리는 사람, 진상잡지를 만드는 사람, 반(反)박해, 공안‧검찰‧법원요원을 구원하는 사람,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 전화를 걸고 현수막을 거는 등등이 있다. 매 항목에 주동적인 것과 피동적인 구별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선에서 어떤 수련생은 도착하면 잡담하지 않고 사람이 없으면 발정념을 하며 도처에서 사람을 찾고 한 사람이라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 상태, 그 경지에서 차이를 보아낼 수 있다. 그들에게 감화되어 자신도 여러 사람을 더 구할 수 있었다. 반대로 예쁘게 꾸미고 자신에게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말하기 쉬울 것 같은 사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두어마디 하고 탈퇴하면 하는 거고 탈퇴하지 않으면 관둔다. 기점이 다르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다르며 탈퇴 인원도 같지 않다.
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예를 들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도달하려고 스티커를 눈에 띄는 곳에 깔끔하고 대범하게 붙인다. 당신이 눈에 띄지 않은 곳에 구겨진 스티커를 비스듬히 붙인 것을 보면 어떤 심태로 한 일인지 알 수 있다.(질책이 아니며 주동적인 것과 피동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발정념도 이와 같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정각이면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주동적으로 하던 일을 내려놓고 염력을 집중해 주위와 자신 공간장 중의 사악을 완전히 소멸하면 당신이 이후에 대법 일을 할 때 교란이 감소되고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사실 그 시간에 일을 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없지만 기점이 이때 당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본다.)
세 가지 일을 주동적으로 하면 시시각각 법에 있는 것이며 정신(正神)은 당신을 가지해 주며 당신의 정념은 정행을 지도할 수 있음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나는 행동이 빠르고 말도 빠르며 목소리도 높고 일을 하는 것도 시원하게 한다. 어떤 일을 하던지 빠르며 품질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수련생이 여러 번 지적하자 간혹 마음이 불편하고 좀 고치다가 잊어버린다.
요 며칠 나는 시간이 긴박한 것을 느꼈다. 아직도 많은 집착심을 닦지 못했다. 더 정진하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사부님께 죄송하고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기다리는 중생에게 미안하다. 나는 주동적으로 자신을 수련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나는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나의 이런 빠름 중에 일종 항상 남을 이기려고 하는 마음을 찾았다. 일종 과시이며 일종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과 작은 것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집착을 진정으로 의식하고 주동적으로 그것을 수련하고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조급해하는 마음을 버리자 목소리도 높지 않고 걸음걸이도 조용하며 다른 사람이 말해도 말을 가로채지 않고 일종 우아한 느낌을 찾았다.
한 번은 법공부가 끝난 후 화(華) 수련생이 구이(桂) 수련생이 아주 우아하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속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녀는 매일 전화만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우아하지 않고 어떻겠는가? 나는 매일 진상달력을 나르고 더러운데 우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당시 질투심이 작용을 일으킨 것을 발견하지 못했음.) 이후에 나는 달력을 나르지 않아도 우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에야 우아함은 수련한 것이며 그런 경지 중의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한 수련생은 마작을 하는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다. 여러 번 그녀와 교류했다. 그녀는 “당신은 말할 필요가 없어요. 법리는 나도 다 알아요. 내가 지금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당신들 누가 말해도 헛수고예요”라고 말했다. 방법이 없어 우리는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기다렸다.
최근 수련생은 마침내 깨달았고 사부님께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하면서 더는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매일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고 정진해 착실히 수련했다. 그녀가 주동적으로 법공부를 할 때 법의 위력은 강대했고 모든 좋지 않은 부패물질을 전부 깨끗이 제거했다. 그녀 본성의 일면이 나오고 일체는 개변됐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노인은 노인의 수련생태가 있다. 그녀에게 난이 없다고 하는데, 그곳에 앉아만 있어도 그녀로 하여금 10년 전 8년 전 과거에 화를 냈던 그런 일들이 생각나게 하는바, 그녀에게 꼭 생각이 일어나게 하여 그녀가 마음이 움직이는가, 화를 내는가를 본다.”[2] 나는 이 단락 법이 나와 관련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러나 간혹 나는 10년 전, 8년 전 과거 일이 생각났고 가족이 나를 잘 대해주지 않고 나를 관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모두 원망이었다. 법공부를 깊게 하면서 나는 이 원망심은 좋지 않는 마음이며 대법제자가 버려야 할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되도록 그것의 뿌리를 파내 완전히 소멸했다.
마치 한 그루 나무를 제거할 때처럼 주동적으로 수련하는 것은 스스로 뿌리를 뽑는 것이고 피동적으로 내려놓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잎을 뜯는 것과 같다.
층차가 유한하므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9/345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