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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진상 알리기는 별로 어렵지 않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수련 전, 무엇인지 모르지만 몸에 나쁜 것이 있었고, 몸도 좋지 않았으며, 하루 종일 흐리멍덩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게다가 산후풍, 오십견, 두통 등도 있었다. 수련 후 이런 질병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특히 몸에 있던 나쁜 것을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다. 수련 후 남편의 장사는 갈수록 좋아졌고 딸도 기적적으로 이상적인 대학에 합격해 온 가족이 파룬따파의 법광(法光) 속에 푹 빠졌다.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단체 수련 환경이 파괴돼 스스로 집에서 수련할 수밖에 없었다. 2000년이 되자 한 수련생은 나에게 70~80부 진상자료를 갖다 주면서 전달해달라고 했지만 당시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정치에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법공부를 통해 이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깨달았고 그때부터 자료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자료를 전달할 때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저녁 9시 반에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날도 어둡고 아파트에 자료를 갖다주려니 조금 두려웠다. 하지만 갖다주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앞에 있던 담장 하나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부터 자료를 전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며, 수련생과 협조해 현수막을 걸면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다.

2004년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법공부를 통해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라 마음이 아주 조급했다. 그래서 ‘9평공산당’을 동료에게 주면서 보라고 했고 동료는 다 본 후 탈당해야 되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하면서 이후에 그녀를 탈퇴시켰다. 그때부터 가족들에게 알리기 시작했고 동료에게도 말해주었다. 그때 두려운 마음이 적었고 오직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뿐이어서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알렸다.

우리 집에서 작은 매점 하나를 차렸는데 내가 출근하면 어머니가 대신해 지키고 퇴근 후에는 내가 지켰다. 차츰 나는 매점에서 이웃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이웃 친구에게도 알렸다. 어느 고객은 매일 차를 운전해 우리 집 위층에 살고 있는 이웃을 데리러 왔다. 아침마다 우리 가게에 담배를 사러 왔지만 나는 다소 우려돼 줄곧 얘기하지 않았다. 이후에 이건 아니고 이 사람 역시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배치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 번 그가 담배 사러 왔을 때 나는 진상을 알렸고 그는 매우 인정하면서 삼퇴했다. 이후에 그는 다시 오지 않았다.

또 한 사람은 우리 가게에 서너 번 왔는데 매번 와서 술을 마시면서 술 마시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와 얘기를 나누면서 그의 형이 우리 주변지역 파출소 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박해가 아주 심했기에 두렵고 우려돼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다. 나중에 그래도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돼 그에게 알려주었다. 진상을 들은 후 그는 울면서 말했다. “동생, 나는 자네가 한 말이 모두 나를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내일 등본을 가져올 테니 실명으로 탈퇴시켜줘요.” 이후에 그를 탈퇴시켰고 그도 다시는 오지 않았다.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었다.

2014년 나는 근처에서 법공부 소조를 찾았고 수련생 한 명을 알게 됐다. 그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싶어 했고 마침 나도 나가 진상을 알리고 싶었기에 사부님의 배치 하에 함께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함께 협력하기 시작했고 대면해 달력, 복자(福字)와 주련(對聯)을 나눠주었다. 어느 한 번 수련생과 함께 나무에 현수막을 걸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특히 추웠다. 둘 다 장갑을 끼지 않아 손이 꽁꽁 얼었고, 다 걸고 집에 돌아오니 허벅지가 벌겋게 됐다. 심야 발정념 때도 회복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너무 기뻤다. 아무리 춥고 고달프고 힘들어도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동요시킬 수 없었다.

장쩌민 고소 후, 우리 둘은 장쩌민 고소 게시판을 붙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겨울 날씨가 너무 추워 금방 풀을 마르면 얼어버렸다. 붙이기 너무 힘들어 수련생 언니는 보온 통을 만들어 풀을 그 안에 넣었다. 하지만 붙이려고 하니 여전히 안 됐고 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주셨고 우리는 삼륜차를 몰고 다니며 게시판을 붙였다. 내가 앞에서 차를 몰고 뒤 화물칸에 큰 나무 판을 놓았다. 수련생 언니는 게시판을 나무 판에 올려놓고 칠했고 칠한 후 함께 붙였다. 이렇게 하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우리는 대량으로 붙였고 설날 그믐날에는 함께 큰 게시판 20여 장과 작은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돌아올 때 누가 삼륜차를 미는 것처럼 신속하게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것이다.

그 후 우리 둘은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감히 말하지 못했는데 반나절 걸어도 말하지 못했다. 세인이 우리 앞에서 걷고 있어도 입을 떼기 쑥스러웠는데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진상 알리기를 잘하는 수련생을 우리 집에 보내주셨고 단독으로 우리 둘을 데리고 나가 몇 번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그녀가 어떻게 남과 말을 거는지 보고는 차츰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마트, 야채 시장, 골목골목 모두 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다. 어느 오후, 2시간 넘는 사이에 우리 둘은 12명을 탈퇴시켰고 너무 기뻤다. 그 후 나와 수련생 언니는 시간만 있으면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나가기 전 먼저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다. 나가기만 하면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났다. 지금 우리 둘은 모두 혼자 나가 진상을 알릴 수 있다.

진상 알리기는 정말 행각과 마찬가지로서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난다. 어느 날, 밖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한 남자가 걸어왔는데 다리를 좀 절뚝거렸다. 그에게 말을 걸면서 다리가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진 것이 줄곧 잘 치료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물어보니 중국공산당 당원이어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그의 눈빛은 아주 사악했고 자신이 평생 주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금 사람들이 이렇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이 말을 여러 사람이 나에게 했어요. 내가 예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아세요? 당신을 붙잡을까 봐 두렵지 않나요?” 내가 무슨 일을 했냐고 묻자 그는 퇴직 전에 공안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전적으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마음이 움직였지만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을 제거했다. “공안국 사람이면 어때요? 공안국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구해야 합니다. 지금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이 모두 붙잡혔고 장쩌민도 법정에 고소당했습니다. 누가 계속 이 일을 상관합니까?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은 정말 당신을 위해서이고 재난이 닥쳤을 때 당신이 재난을 피해 무사하기를 바라서입니다. 당신에게 안캉(安康)이라는 이름을 지어줄 테니 탈퇴하세요. 진심으로 당신이 무사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괜찮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차츰 다리가 좋아질 것입니다.” 그는 나를 보더니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그는 눈빛이 변했고 떠나기 전 나에게 “동생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쓰지 않겠다.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제고하는 과정으로서 다른 사람이 좋은 말, 싫은 말을 하든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한 명에게 알려도 명백히 알려야 한다. 지금 진상을 들은 후 사람들은 모두 우리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나가서 진상 알리기는 사실 어렵지 않다.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입을 놀리고 뛰어다니면 되는데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수련의 길에서 오늘까지 오기까지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가호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8/347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