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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정념으로 불법 지명수배를 타파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에 몇 명의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는데 다섯 분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8년, 7년, 두 사람이 6년, 한 사람이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고 당시 불법 체포당했지만 병보석으로 나왔고 사건파일이 검찰원에 넘어가자 도주했다. 검찰원에서 날 소환할 수 없자 2011년에 인터넷에서 불법 지명수배를 내렸다.

6년의 불법 지명수배 기간 중 연례 ‘양회(兩會)’, ‘인터넷수배활동(淸網行動)’은 나와 가족에게 아주 큰 압력과 위협을 가했다. 6년간의 온갖 고초, 먹고 거주하는 면에서 수련생과 친척과 친구에게 적지 않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줬다. 마음속의 그 고생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밖으로 나갈 때 마스크와 모자를 써야 했고 오솔길(흙길)을 걸으며 거리에 나가도 골목길로 다니고 벽을 따라 걸어야 했으며 아는 사람을 만나도 감히 말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알아볼까봐 걱정했으며 언제나 다른 사람과 다르고 한 층 낮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저기 숨어 다녔다.

비록 세 가지 일은 멈추지 않았으나 그 무거운 마음, 소극적인 감당의 끝이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사람 마음의 영향을 받아 언제나 편안하지 않았으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었고 정정당당할 수 없었다. 대면하고 돌파하고 싶었지만 당시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시간은 1년 1년 지나가나 정진, 승화, 신사신법에 대해 법을 얻은 일면으로 대할 수 없었고 언제나 사람 마음으로 가늠했으며 이 한걸음을 내디딜 수 없었다.

2014년에 이르러 연례 ‘인터넷수배활동’이 또 시작됐다. 입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형사 2중대 경찰 8명이 집으로 쳐들어왔다. 집안 분위기가 바로 살벌해졌고 그들은 호시탐탐 날 노렸다. 당시 바로 ‘사부님, 가지해주세요’라는 일념을 내보냈고 사악에게 통제당한 경찰들을 구하고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겠다는 정념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물을 부어주며 앉으라고 했다. 대법제자의 선량한 일면을 그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공간장이 평온하게 되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1시간 넘는 대결을 통해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자 그 중 한 경찰이 전화로 지도자에게 보고하고 마음이 내키지 않는 듯 떠났다. 그들이 다시 덮칠까봐 나는 곧 집을 떠났고 또 숨어다니기 시작했다.

2015년 이러한 관례가 또 시작됐고 또 그들이 집으로 쳐들어왔다. 이번에 온 것은 청관(城關) 파출소의 6명인데 2014년에 한 번 겪어봤기 때문에 마음이 좀 안정적이었고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할 줄 알았다.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시는 장쩌민(江澤民)을 위해 목숨을 내걸지 말아요. 가치가 없어요. 당신들의 두목 저우융캉(周永康)도 자기 몸 하나 보전하기 어려운데 계속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하고 주왕(紂王: 폭군을 비유)을 도와 잔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요. 2014년에 중앙 사무실, 국무원 사무청, 공안부 사무청에서 14가지 사교를 공포했지만 그 중에 파룬궁이 없잖아요”라고 했다. 경찰들은 “저희는 왜 모르죠?”라고 했다. “돌아가 인터넷을 검색해봐요. 다 당신들을 속이고 정말로 당신들을 망치는 것이죠.” 1시간 넘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미안해하며 떠났다. 그들이 다시 올지 안 올지 확신이 없어 또 집을 떠났다.

2016년에 이르러 마음속으로 걱정했고 집착이 형성됐으나 제거할 수 없었고 내려놓을 수 없었다. ‘법공부, 법공부, 법공부, 법공부, 발정념, 발정념, 발정념을 하자. 올해는 어디에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겠다’고 했다. 이틀이 지났는데 수련생이 2009년의 일로 수련생 B가 잡혀갔다고 알려줬고(역시 인터넷 불법 지명수배당한 사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입으로는 ‘마음을 움직이지 말자, 두렵지 않다’고 했으나 가슴이 두근거려 통제할 수 없었고 숨이 막혔다. 두려움의 물질이 작용하고 있지만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하는 것이니 이번에는 꼭 돌파해야 하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하고 두려움의 물질을 깨끗하게 없애겠다고 결심했다.

법공부를 하자.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2],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一個心不動能制萬動)”[3],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의지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나니 어이 속세를 벗어나랴”[5], “일을 중하게 보지 말라. 당신들이 어려움을 크게 볼수록, 일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그 일은 더욱 번거롭게 될 것이다. 상유심생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을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6],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의 교란을 받지 말고 그것에 이끌리지 말라.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에게서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 것 없어지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해질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6], “두려울 것 뭐냐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7]라고 말씀하셨다.

2016년 12월 20일 오후 3시쯤 남편이 나가려고 집 문을 열자마자 4명의 낯선 사람을 만났는데 공안국 사람이라며 들어오겠다고 하자 남편은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며 복도에서 다투기 시작했다. ‘아? 또 왔구나!’ 고험이 왔다는 것을 의식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두려움이 없어졌고 호수처럼 조용했다. 바로 문을 열어보니 모두 사복경찰이었다. 나는 “괜찮아요! 빨리 집으로 들어와요, 밖에 추운데 들어와 몸을 녹여요”라고 했다. 이때 그들은 조용해졌고 사악에게 통제당하고 있었던 상태가 없어졌으며 말투도 부드러워졌다. 이때 공간장도 자비롭고 상서롭게 됐다.

네 명의 경찰은 다 경찰증 꺼내고 모 분국의 경찰이라고 했다. 나는 “아, 승급이 됐네요. 시 분국도 움직였어요”라고 했다. 그 중 한 경찰이 A4용지 한 장을 꺼내더니 나보고 보라고 했다. 그 위에 사진 한 장이 붙어있었다. 그는 “이거 당신이죠. 제목은 ‘인터넷 도주범’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정말 듣기 싫네요. 무슨 죄를 지었다고 도주범이 됐나요?”라고 했다. 경찰 두목은 “2009년의 그 시시한 사건이에요. 현에서 당신을 건드리지 못하니 저희가 온 것이죠. 함께 가시죠”라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강한 정념을 내보내면서 진상을 알렸다. “가서는 안 되고 당신들에게 협조해서는 안 돼요. 만약 함께 간다면 정말로 당신들을 망치는 것이에요. 당신들을 구하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데 온 이상 마침 잘 됐네요. 왜 협조할 수 없는지 말해줄게요. 당신들이 하는 것은 모두 위법이고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고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가족(수련생)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말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잘 대하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다른 방에 가 발정념을 했고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으며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그들이 밖에서 말했고 나는 방안에서 1시간 넘게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8]라고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금강부동(金剛不動), 반석처럼 튼튼하고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이 해내겠다. 이번에는 누구도 날 움직이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경찰들이 방에 들어왔다. “아주머니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잡으려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 도주범을 잡는 것입니다(방안에 대법 책과 배포하려는 물건들이 있고 그들은 다 봤으나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다).” “그럼, 누가 인터넷에 올렸으면 누굴 찾아가요. 난 죄를 짓지 않았어요.” 이때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아직 잘 연마해내지 못했고 정념이 부족하며 아직도 무슨 집착에 잡혀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앉아서 발정념만 하는 것은 부족하고 고비를 뚫고 돌파하고 실천 중 연마하고 대면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아무리 말해도 경찰들은 가지 않았고 아울러 “아주머니가 착해보여서 저희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벌써 수갑을 채워 데려갔을 겁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오후 3시에 왔는데 이때 이미 5시가 넘었다. 마음속으로 ‘신사신법하고 중대한 고험 앞에서 한번 해봐야겠다. 도대체 할 수 있는지 없는지’라고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사부님, 갑니다. 죽어도 두렵지 않아요”라고 했다. 깨달았으면 고비를 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금이 되고 모래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12월 20일 오후 5시쯤에 경찰과 함께 갔다.

그날 안개가 많이 껴 가시도가 30미터도 되지 않았다. 차 안의 사람들은 말하지 않았고 조용히 앞을 주시하고 있었고 나는 도중 내내 발정념을 했다. 구치소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넘었는데 차에서 내려서 신체를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사부님께 말씀하신 “한 부처가 손을 한 번 휘저으면 온 인류의 병이 모두 없어질 것이다.”[2]라는 법이 생각났다. 나도 손을 한번 휘두르고 구치소 모든 경찰과 법 집행자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전부 해체했다. 나는 바로 또 ‘사부님 가지해주세요, 구해주세요. 여기는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에요. 사람을 구하는 많은 일을 아직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돼요. 돌아가야 해요’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혈압을 측정한 결과 고혈압 210, 저혈압 140인 가상이 나타났다. 마음이 찡했고 눈물이 흘렀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구해주셨다. 경찰들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라 그들은 서로 마주보면서 멍해졌다. 그들은 우리 집에 전화를 걸고 내일이면 돌아갈 것이니 마음 놓으라고 했고 “아주머니, 마음을 푹 놓아요, 우리 여기서 받지 않으면 온 성 어디에서도 받지 않아요”라고 했다.

저녁에 호텔에 묵었고 세 명의 경찰과 함께 있었으며 그 중 한 명은 여경이었는데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했다. 그들이 나에게 말하길 권했고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마지막에 가부좌와 수인을 배웠으며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될지 다 알게 됐다.

이튿날 인터넷 지명수배 취소 수속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하루를 기다렸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 또 하루 묵었다. 셋째 날에 ‘진상을 아직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이 아닌가, 아니면 왜 자꾸 기다리라고 할까’라고 깨닫고 접대실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젊은 경찰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다 듣고 있었다. 이때 그들 두목이 “잘 들어, 이치가 있는 것이니 너희들은 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오후에 이르러 한 경찰에게 아직 뭘 기다리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 현 검찰원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들이 날 구치소에 수감하겠다고 시 공안국까지 건드렸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은 엉망이에요. 관리들이 서로 다투고 서로 배척하는 거예요. 빨리 탈퇴해야 해요”라고 했다. 그는 한숨을 쉬더니 “현은 아무래도 시의 말을 들어야죠”라고 했다. 이렇게 날 데려가라고 집에 통지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현 경찰원에서 거주지 감시를 해야 한다고 청관 파출소의 3명의 경찰을 보냈다. 온 목적을 말하고 주택단지 주소를 기록하고 나보고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젊은이들의 요구가 불법이니까 지장을 찍지 않고 서명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다 좋아요. 제가 당신들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당신들은 미래가 없어져요.” 3분 후 3명은 떠났고 이튿날 전화가 왔는데 거주지 감시를 해제한다고 했다.

대략 올해 1월 상순에 법원의 통지를 받았는데 한번 왔다가라고 했다. 법원에서는 검찰원의 말대로 ‘무슨 실시죄’를 범했다고 하는데 내게 무슨 할 말이 있냐고 물었다. 나는 “있어요. 대법은 결백한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성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백가지 이익이 있고 해로움이 하나도 없어요”라고 했다. 또 나보고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했지만 “안 돼요, 위에 범죄라는 글이 쓰여 있어요. 승인하지 않으니 서명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녀는 상사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서명하지 않겠으면 안 해도 됩니다, 다른 일은 없어요. 가셔도 됩니다”라고 했다. 나는 “아가씨, 우리가 만난 것이 인연인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웃으며 “네, 네”라고 했다. 일에서 벗어나 그것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이 일이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 고비를 쉽게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해지고 맑아졌으며 상쾌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법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겠냐고 묻자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했다. 아들은 날 위해 무죄변호 변호사를 선임했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을 위해 변호하는 변호사는 소용없다며 바꾸라고 했다. 아들과 상의했는데 아들은 아주 단호하게 “엄마, 변호사에게 집착하십니까?”라고 묻자 갑자기 난 각성했다. ‘내가 주인공이고 이 무대에서 노래는 내가 부르는 것이므로 변호사가 있든 없던 상관없다. 주인공이 어떻게 변호사에 집착할 수 있는가’라고 깨달았다. 이후에 수련생과 교류한 후 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바꾸지 않으며 그에게 진상을 알려 구하겠다고 했다.

2월 15일에 법원에서 개정 통지가 왔다. 동시에 나와 함께 지명수배를 받았던 수련생 B도 2009년 같은 사건이기 때문에 함께 재판을 받았다. 판사가 할 말, 물을 말을 다하고 변호사에게 할 말이 있냐고 물었다. 수련생 B의 변호사는 “검찰원은 2013년에 법원에 소송한 것이고(당시 소송 과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음) 두 검사는 2014년에 취직한 것이라 아무것도 모르며 지금은 2017년에 개정한 것이라 두 검사는 직무에 부적합하므로 회피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개정 30분도 안 되서 휴정했다.

3월 22일 다시 한 번 개정했는데 전반 심리 과정 중 나의 변호사는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는 속인의 법률에서 헌법 35조, 36조에 의거해 날 위해 무죄변호를 했고 나도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으며 대법은 결백하다는 것을 실증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성이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대법제자가 한 모든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법률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경찰이 사람을 잡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인권을 침범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에 변호사는 대담하게 “기소 측에서 지적한 모든 것은 헌법에 부합되지 않으며 관련성이 없는 것이고 성립되지 않아 무효입니다. 피고인이 한 모든 일은 법률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라고 결론지었다. 나와 변호사는 호흡이 잘 맞았고 변호사는 진상을 알게 됐으며 위치를 바로 놓았고 정의를 선택했으며 구도됐다. 판사는 또 휴정을 선포했다.

한 차례의 감옥살이 고비는 해체됐고 다시는 숨어다니지 않았다. 누가 문을 두드려도 걱정하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었으며 정정당당하게 거리에 나갈 수도 있게 됐다. 속인과 정정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으며 단체모임이 있어도 참가할 수 있었고 날 도와주고 지지해주던 수련생, 친척과 친구, 가족들도 정신적 압력이 없어졌고 날 걱정해줄 필요가 없게 됐다. 정념을 확고히 하고 신사신법이 더욱 확고해졌으며 도대체 되는가 되지 않는가를 해봤더니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2]을 체득했다.

제자를 구해주신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꼭 분발하겠습니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5]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끊다(원곡)’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8]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17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9/346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