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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바로 자신을 연마하는 것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저녁 우리 4명 수련생은 대법제자가 없는 지역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로 약속했다. 수련생 A가 도착한 후 나는 그녀에게 한 달에 한 번뿐인 법공부 팀에 왜 나오지 않는지 물었다. 수련생 A는 “나가기 싫어요. 법공부를 다하고 교류도 하지 않고 할 말이 있는데도 참아야 하고 가도 제고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특히 당신은……”라고 하며 이것도 틀리고 저것도 틀리고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정이고 병업 중 수련생에 대해서도 정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해도 헛된 일이며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날 지적했다.

갑자기 나타난 고험을 대면하고 그 한순간 변명하고 싶었지만 억울하고 출렁이던 마음을 천천히 가라앉히고 사색했다. 수련인으로서 보이는 바를 가지고 사물을 논해서는 안 되고 누가 틀리다 옳다를 논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오늘 나는 다시 이 문제를 제출하며 동시에 여러분을 도와 형성된 물질을 아래로 제거한다. (박수) 그러나 양성된 습관은 당신들이 고쳐야 하며 반드시 고쳐야 한다. 절대 주의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 하게 한다면 그가 바로 정진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 하게 한다면 그는 바로 표현한 것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닌데, 최소한 이 한 점에서 말이다.”[1]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갈지 말지 생각하다가 이런 말들의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되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부부 수련생 둘이 앞에서 달렸는데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지름길로 가고 있을지도 모르니 따라갔다. 밤이 어둡고 길이 익숙하지 않아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2단 기어가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 올라가지 못했다. 수동으로 변속하지 않았고 다리가 짧고 발이 바닥에 닿지 못하는데 어찌 넘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원래 사부님의 가지로 A가 아주 잘 협력했다. 올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두 발을 바닥에 내디디고 두 손으로 오토바이를 버텨냈다.

줄곧 자신이 그래도 잘 연마했고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었고 흔히 칭찬을 들었을 뿐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자정 넘어서 돌아왔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A가 한 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발생한 여러 가지 일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자신을 다시 돌아봤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안을 향해 찾았는데 내게 사람 위에 있는 마음이 있고 자신의 장점으로 수련생의 단점을 보고 이끌려고 하는 마음, 자신의 마음을 실증하려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 명리를 추구하는 마음, 체면을 차리는 마음, 언제나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는 마음 등이 있음을 발견했다. 자신이 협조인이라며 우리 지역 수련생을 ‘잘 보호’하는 데서 권력과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고, 완전히 자신을 리더로 생각했으며, 오늘 이 수련생이 잘못한 것을 보면 지적하고 내일은 저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을 봤으며 모레는 저 수련생이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있고 그 수련생이 왜 나타난 상태가 좋지 않은지 수련생과 교류해야겠다는 등 자신을 무의식중에 수련생의 위에 놓았다. 비록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으라고 자신을 일깨웠지만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겉으로 보이는 형식으로 했고 수련생에게 보여주려 한 것으로 자신을 높였을 뿐 착실하게 연마해내지 못했다. 오늘에야 비로소 수련은 바로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수련생의 직언은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나게 했다. “당신들이 서로 간의 협력에서 마음속으로 불만이고 격동되어 화를 내는데, 그때는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이며 출발점이 어떤 사람 마음인지 돌아보기 어렵다. 다수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얕보이는 것인바, 이 두 가지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 가장 강렬한 것이다.”[2] 지금에야 비로소 자신에게 있는 강렬한 남을 깔보는 마음,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은 사람과 접촉하기 싫은 마음이 있고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으면 회피하는 것이, 출발점은 자아를 보호하는 것임을 발견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면서, 수련 중 나타난 문제는 바로 우리에게 제고하는 기회를 주는 것임을 인식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수련하는 기연을 잘 장악하고 이용하지 못했다. 진일보 안을 향해 찾아보니 원래 내게도 법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는 마음이 있음을 알았다. 예를 들어 단체 법공부할 때 이익심, 질투심, 혹은 병 치료에 관한 법을 보면 멈추고 노년 수련생과 교류했다. 마치 다른 수련생을 위해 법을 공부하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 했지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

내게 해준 A의 말은 나더러 착실하게 안을 향해 찾게 했다. 나는 자신에게 있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파냈고 수련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임을 인식했고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3]라는 사부님의 설법을 더욱 체득했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내게 직언해준 A에게 감사드린다.

개인인식이고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9-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 2017년 4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8/345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