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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안일한 마음을 제거

글/ 대만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한동안 신체에 교란을 받았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여 온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어디에서 잘못하여 구세력이 틈을 탔다고 생각했다. 발정념하여 교란을 청리하는 외에 자세히 안으로 찾았다.

한동안 바쁜 뒤에 쉬려는 생각이 있어 안일한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나와 수련을 느슨하게 하게 되었다. 그때 고정된 당직도 풀리지 않아 플랫폼에서 진상전화를 하는 것도 느슨해졌다. 교활한 사상은 나에게 말했다. “지금 문자메시지 편집항목을 하기위해 데이터를 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 진상전화를 하지 않아도 괜찮아!”

표면에서는 적극적으로 항목에 참가하는 것 같지만 사실 내심에서 게으름을 피웠다. 진상전화는 받는 비율이 높지 않았고 메시지 편집은 비교적 성취감이 있었다. 수련생이 문자 메시지 격이 높다고 칭찬할 때 득의양양해 하는 마음이 생겼고 잘 수련한 것 같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원고를 심사하는 수련생은 대다수 플랫폼에서 진상전화를 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문자 메시지 내용을 심사할 능력이 있고 논리성이 있어 치밀한 문자 메시지를 편집할 수 있다.

전화가 잘 되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힘이 부족할 때는 자신의 수련상태를 심사해 봐야 한다. 항목을 바꾼다는 구실로 수련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피하려 하지 않았는지? 진상을 알려 구도하는 힘이 비교적 크면 중생과 소통하는 기회도 있다. 만약 자신의 수련 상태가 높고 안정되며, 또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순정하고 긴박함을 알면 상대방은 진상을 듣고도 좋아하기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이전에는 피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문자 메시지로 진상을 알리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끈기 있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비심이 부족하고 의지력이 확고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태도가 좋지 않을 때 물러서려 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최근 플랫폼 운영방식도 변화가 생겨서 협조인은 나에게 고정시간에 당직을 서라고 해서 하게 되었다. 한 바퀴 돌고서야 자신의 수련기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법리를 투철하게 말씀하셨다.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

난(難) 중에서 금체(金體)를 연마하거늘,

어찌하여 발걸음이 한가로운가.”[1]

생생세세 많은 고생을 하고 금생에 법을 얻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자신의 오성이 좋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이번에 플랫폼 당직을 서면서 더 착실하게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에는 밤에 진상전화를 마친 후 먼저 휴식하고 난 후에야 법공부를 했다. 하지만 의지력이 약하고 한 강의도 보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지금은 10시 30분 법공부방에서 수련생과 법공부를 함께 한다. 비록 간혹 졸릴 때가 있지만 전에 법공부 상태보다 많이 좋아졌고 정신집중도 좋아졌다. 전에 법공부를 할 때는 글자 표면의 뜻만 보고 더욱 깊은 함의를 깨닫지 못했다. 최근 법공부를 하면서 진정으로 마음에 닿게 되었고 서서히 사부님의 법리를 조금씩 깨달았다.

진상전화가 끝나고 교류시간에 진상전화에 대한 상황을 교류하는 수련생이 적었다. 대다수 수련생은 심득을 듣는다. 나의 진상전화는 전화를 받는 비율이 낮아 교류할 내용이 없었다. 매번 다른 수련생의 전화 받는 시간이 길면 심리적 압력이 컸고, 자신의 수련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었다. 며칠 전 진상전화 후에 수련생의 교류를 들었다. 그 뜻은 자주 발언하지 않는 수련생을 격려하도록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듣고 참을 수 없어 눈물을 흘렸다. 마음속으로 좌절감이 들었고 자신은 왜 수련해 올라가지 못하고 층차를 제고하지 못할까 생각했다. 전화를 잘 받든 안 받든 무조건 전화를 하자고 생각했다. 자신의 체험을 말하지 않으려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대면하기 싫어하고 층차를 올리려 하는 노력이 부족했다. 이런 상태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부합되는가?

개인의 약간의 깨달음이므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홍음2-신의 길은 어렵나니’

원문발표: 2017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1/345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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