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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수련 중에서의 일부 체득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지도 3년이 넘었다. 최근 부딪친 몇 가지 일에서 생각하게 된 수련 체득을 정리하고 써내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적당하지 않거나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수시로 법을 통해 일사일념을 바로잡다

최근 우리 연공장의 한 수련생은 친척이 베던 큰 나무에 심하게 치어서 넘어져 혼미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 코뼈가 산산이 부서지고, 견갑골 등 여러 곳이 골절됐다. 소식을 전해 듣자 내 머리에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은 바로,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머리 위에서 파룬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지 않는가? 어찌 부닥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바로 고개를 돌리는 그 순간, 머리 위에서 큰 法輪(파룬) 하나가 거기에서 돌고 있는 것이 보였고, 이 철관이 그의 머리를 스치면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미끄러져 내려온 후 땅에 박힌 채 넘어가지 않았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이 정말로 사람의 몸에 꽂힌다면, 그렇게 무거운 그것이 정말로 탕후루(糖葫蘆)를 꿰듯이 단번에 밑바닥까지 꿸 것인즉, 아주 위험하다!”[1] 그러나 나는 또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했다. “어떤 사람은 나의 책을 손에 들고 거리를 걸어가면서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리(李) 스승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자동차에 부딪힌다 해도 두렵지 않다. 이것은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이며, 이런 사람은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진수(眞修) 제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1] 사부님의 이 두 단락 법에 대조해 보고서 나는 손에 땀을 쥐었다. 나의 첫 번째 염두가 바로 거리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내가 그래도 진수제자가 맞는가? 그건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일사일념을 생각하면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잘못을 발견했다면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이 염두를 얼른 바로 잡아야 한다!

다행히 이 수련생은 며칠 후 퇴원했다. 모두들 보러갔을 때 그는 아주 낙관적이고 또 아주 정념이 강한 상태로 말했다. “우리는 평소에 업을 갚으려면 나누어서 조금씩 천천히 갚아야 하는데 이번의 사건은 바로 나더러 한 번에 많이 갚으라는 뜻이죠!”

2. 안으로 찾다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찾아냈다

최근 연공장에서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2장 공법 중의 터우딩빠오룬(头顶抱轮)할 때 왜 이렇게 하세요?(흉내를 내며) 마치 터우첸빠오룬(头前抱轮)같아요.” 나도 손으로 흉내를 내면서 말했다. “이렇게 하면 맞죠?” 그녀가 말했다. “맞아! 그런데 방금 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내가 말했다. “아! 그럼 제가 잠을 잤던 모양이에요!” 곁의 수련생이 하하 웃으면서 말했다. “참 대단한데! 서서도 잘 수 있네!” 나도 크게 웃으면서 그녀들과 농담을 했다. 비록 하하 웃으면서 지나갔지만 그래도 안으로 찾아보아야 한다. 가부좌할 땐 허리를 굽히고 등이 나오며, 졸려서 손이 넘어가는 등 현상이 늘 나타났다. 큰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할 땐 자주 소리가 없어지고 흐리멍덩했다! 곁의 수련생이 가볍게 다그쳐야 알아차렸다. 이 여러 가지 바르지 않은 현상은 나로 하여금 부득불 안으로 찾아보지 않으면 안 되게 했다. 더욱이 최근 아침 연공 시간이면 늘 비가 내려 나는 알람을 끄고는 또 쓰러져 계속 잠을 잤다. 잠시 후 깨어나면 연공 시간이 절반만 남아서 정공만 하러 갔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 남아서 혼자서 정공을 했다. 그래도 하루 종일 연공을 보충할 시간을 짜내지 못했다. 이건 무슨 상태인가? 안일심인가? 맞아! 안일심이야! 나는 그저 편안하게 살 생각만 한다! 이 일체 조는 것은 모두 안일심의 표현이다. ‘찾았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난 그걸 닦아버릴 테다! 배제해 버릴 테다! 이 나쁜 마음을 배제해 버리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압력이 줄어들면 쉽게 안일한 마음이 생겨 좀 편안해지고 싶고, 좀 느슨해지고 싶으며, 느긋해지고 싶어 한다. 실제로 대법제자의 생활은 이미 수련과 한 고리 한 고리 엮여 긴밀하게 용합된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느슨함은, 실제로 바로 수련에 대한 느슨함이다.”[3]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이 안일 하려는 마음을 닦아 버려야지 절대로 그것이 교란해서 내 수련의 정진 의지를 끌어내리게 해서는 안 된다.

3. 법을 외우는 중에서의 깨달음

최근 협조인 수련생이 여러 번 나에게 나의 법공부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란이 비교적 많고 정념이 부족한 상태를 조성했다고 언급했다. 나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플랫폼에 접속하여 ‘전법륜’ 한 강을 더 학습해 보았다. 하지만 형식에 흐르는 것 같아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다. 다시 곰곰이 찾아보니 내가 아침 첫 시간의 ‘전법륜’ 공부조차 마음에 닿게 하지 않고 늘 입을 다물고 따로 앉아서는 잡일을 했는데, 다행히 교류 때 일깨워 주었기에 재빨리 이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후에 마침 최근 많은 수련생이 법 암송 방에 들어가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나도 이 방에 들어가 보았다. ‘전법륜’ 한 강 공부를 마치고 시간이 아직 남았다면, 5분이건 10분이건 남아있던 두세 사람은 날마다 ‘전법륜’을 한 단락씩 암송했다. 약 열흘이 지나자 우리는 이제 7, 8 단락의 법을 외워서 마음이 아주 착실해 지는 것을 느꼈고, 이미 암송한 법에서 이전에 읽을 때 알지 못했고 마음에 닿지 못했던 더욱 깊은 내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그래서 나에게는 또 일념이 생겼는데 우리 연공장의 책임자에게 우리 두 사람이 날마다 연공이 끝나면 남아서 매일 ‘홍음’ 한 수씩 약 3~5분간 외우자고 초청(招請)했다. 결과적으로 남아서 외우겠다는 사람이 4명이었다. 우리는 참으로 좋다는 것을 공동으로 발견했다. 사부님 법은 실제적이고 실제적으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고 계시며,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 정념을 강화해 주었으며, 전 세계 구출 플랫폼에서 전화하거나 명소에서 진상하거나 모두 정념이 족하여 신심 가득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비로소 심각하게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 실제적인 법 암송 행동 가운데서, 사부님의 법을 원문 그대로 암송하는 것이 우리의 수련을 더욱 강화할 수 있고 또한 우리들의 정념을 더욱 증강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4. 마음에 ‘사람 구하는 일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담다

원래 나는 최근의 수련 심득 체험을 써내어 수련생과 교류할 생각이 있었으나 이제야 겨우 펜을 들었는데 ‘항목행동’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이 항목의 전화를 하기 시작하면 정력을 집중해 원고를 쓸 시간을 갖기는 아주 어려울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래서 항목의 첫날 아침 나는 할 일을 받으러 가지 않고 얼른 원고를 써야겠다고 속으로 계산했다. 적어도 절반을 써놓고 다시 보자. 결과적으로 온 아침 이것저것 뒤지며 남의 교류문장을 보고 사부님의 유관 설법도 많이 보았지만 나중에는 한 글자도 써내지 못했다. 아무리 내가 마음이 조급해도 쓸 수 없었다. 이때 나에게는 작은 깨달음이 있었다. 나의 이 행동은 뭐하는 것이지? 이건 ‘사를 위하는’ 마음이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교류를 첫자리에 놓았다! 속으로 깨달은 후 오후에는 서둘러 가서 전화를 걸었고, 저녁의 교류와 법공부도 정상적으로 회복했다. 다음날부터 나는 아침에 가서 전화를 했다. 마음에 ‘사람 구하는 일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담고 ‘전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5]

이밖에 나에게는 속인의 악단 활동이 있는데 8, 9년 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우리 부근에서 대법의 악단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줄곧 이 행사에 참여했고 또 전 악단 멤버들과 션윈을 보았다. 바로 이날 저녁에 악기 연습이 있어서 단원에게 나누어 줄 악보를 준비했다. 저녁식사를 일찍 해서 시간이 좀 있으니 누워서 쉰다는 게 그만 잠들어 버렸다. 깨어나 보니 악단 연습이 끝나는 시간이었고 나는 단원들에게서 걸려온 전화 소리도 듣지 못했다. 그러나 깨어나니 정력이 충족하기에 교류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속인의 행사는 마지막으로 미루라고 배치하신 것이다. 정말이지 나에 대한 자비로운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린다.

이상 개인 수련의 깨달음을 써내어 교류하니 합당하지 못한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4] 리훙쯔(李洪志)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5] 리훙쯔(李洪志)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7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5/346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