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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나의 인생을 바꾸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순량(純良)

[밍후이왕] 사회기풍이 날로 나빠지고 있는 지금, 도덕은 속세의 구렁텅이에 빠져드는 것처럼 쇠퇴하고 있다. 나는 이전에 남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많은 나쁜 습관에 물들었다. 그 당시 나는 긴 머리에 팔자수염을 하고 온종일 담배를 피우고 술 마시며 싸움질하면서 항상 남을 이기려고 했다. 한번은 뇌진탕이 올 정도로 상대의 머리를 때렸는데 하마터면 눈을 때려실명하게 할 뻔했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시키는 바람에 나는 많은 돈을 썼고 가족들은 나 때문에 몹시 애간장을 태웠다.

1997년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나는 대법의 복음을 듣고 대법의 법리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속세의 구렁텅이에 빠진 나를 구원해주셨고 나는 이전의 습관을 고쳤다. 긴 머리를 자르고 수염을 깎으니 완전히 새 모습이 됐다. 사람도 선량하게 변해 이전에 내가 괴롭혔던 사람이 오히려 나를 괴롭혔다. 한번은 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발을 밟자 나는 당신이 내 발을 밟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사과도 하지 않고 오히려 또 한 번 밟고서는 밟으면 어쩔 테냐고 큰소리로 떠들었다. 나는 즉시 화가 났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한신이 가랑이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하는 일이 생각났다. 그것에 비하면 이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화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 다음 나는 웃으면서 “당신이 아직도 화가 나면 다시 한 번 더 밟아요”라고 말하자 그는 어리둥절해서 “당신이 이 공을 연마하더니 이전과 다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나를 개변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이익에 대해서도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 직장에서 복지 배분을 할 때 나는 억지로 좋은 것을 많이 챙겼다. 일을 할 때도 더럽고 힘든 일을 보면 피하고 출근도 제때에 하지 않고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부지런하게 더럽고 힘든 일은 빼앗아 하면서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상사가 무슨 일을 시키면 그 일을 해서 동료들은 모두 나와 함께 일하기를 좋아했다. 내가 특별히 일을 잘한다면서 그들은 모두 마음속으로 탄복하면서 “이 파룬궁은 정말로 그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네”라고 말했다. 위대한 사부님과 대법이 내 인생을 바꾼 것이다.

대법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다

2000년, 나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제명되고 2001년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1년간 있었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나는 한 개인 탄광에서 일했다. 갱의 작업환경은 매우 열악하고 위험했다. 10여 명의 광부가 있었는데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늘 외우면 재난이 올 때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반신반의 했다. 한번은 우리 5명이 갱 안에서 일할 때 방금 폭파작업을 하여 연기가 아직 채 가시지 않아 4명은 연기에 질식해 바닥에 쓰러졌다. 당시 나도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났지만 나는 내가 연공인이기에 아무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통풍이 잘되는 안전한 곳으로 그들을 있는 힘껏 끌고 가서 그들 4명은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번 경험에서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갱 안에서 일을 마치고 망차에 앉아 입구로 올라올 때 갑자기 승강기 브레이크가 고장 나 올라오기만 하고 정지하지 못했다. 승강기 조작원은 큰소리로 빨리 뛰어내리라고 외쳤다. 입구까지 60여 미터밖에 남지 않았고 승강기는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잘못 뛰어내리면 생명위험이 있다. 이 긴급한 시각에 나는 내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했다. 나는 그들을 부축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뛰어내리게 했다. 모두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고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보았다.

또 한 번은 내가 갱 안에 내려가서 1평쯤 되는 단상에서 일을 할 때였다. 갑자기 내 머리 위쪽에 10미터가 넘는 천장 받침대가 우지직 소리 내면서 50kg이 넘는 큰 돌이 떨어졌다. 순간 나도 단상에서 뛰어내렸는데 돌은 내가 방금 뛰어내린 단상을 부쉈고 내가 신은 장화에 하나의 긴 자국을 남겼다. 하지만 나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관례에 따르면 그렇게 빠른 속도와 관성을 내가 피할 수 없다. 나와 함께 일하던 몇 명 광부들은 이번 광경을 보고 일제히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몇 번의 위기에서 벗어난 경험을 통해 나는 수련인의 행복과 사부님의 시시각각 보호를 더욱 더 느꼈다.

함께 일하던 한 광부는 어느 날 출근길에서 한 사람이 진상 현수막을 뜯어내는 것을 보았다. 왜 뜯냐고 그에게 묻자 그 사람은 국가에서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당신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그 사람을 크게 질책하고 나서 현수막을 빼앗아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걸어가면서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했다.

대법이 곧 파멸될 내 가정을 회복시키다

2004년 8월 20일은 아들이 명문대학에 입학해 연회를 하는 날이었다. 식당에 예약을 마치고 친지와 친구들에게 모두 통지했다. 그런데 18일, 나는 국가보안 경찰들에게 체포됐다. 이 갑작스러운 충격은 우리 가정에 얼마나 큰 충격과 상처를 입힐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아내는 하루 종일 눈물로 나날을 보냈다. 아내가 실직하고 내가 또 붙잡히는 바람에 가정에는 저축한 돈이 없어 아이 뒷바라지를 해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거실 하나, 방 두 개있는 집을 팔고 아내는 외지로 돈을 벌러 갔다.

나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을 마치고 돈 한 푼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세 식구는 세 곳에 나누어 살면서 또 1만 위안의 빚까지 졌다. 이것은 모두 장쩌민 일당 깡패집단이 저질러 놓은 것이다. 우리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켰다. 나에 대한 가족들의 무관심에 나는 따지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았다. 그들의 이해를 얻기 쉽지 않았지만 이때부터 나는 관념을 바꾸어 선량하게 그들을 대하자 상황이 아주 크게 변했다. 나는 몇 년간 도처에서 노동을 하고 아껴먹고 아껴 쓰면서 아주 빨리 빚을 다 갚았다.

아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한 회사에 취직해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이상적인 배우자도 찾았다. 며느리는 매우 똑똑했다. 우리 집에는 집도 차도 없고 결혼할 때 겨우 5만 위안의 돈을 그들에게 사례금으로 주었지만 며느리는 불평 한 마디 없었다. 현재 그들은 집도 차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아기도 있다. 또한 아들의 수입은 아주 많고 며느리와 안사돈은 장사를 하면서 아이도 친정집에서 키운다. 그들 부부간은 매우 효성스러워 늘 나에게 옷과 생활용품을 사준다.

대법의 감화를 받아 아내도 변했는데 나에 대해서도 관심을 주었다. 우리는 현재 거실 하나, 방 세 개 달린 집에서 살고 있고 나와 아내의 수입은 1만 위안에 가깝다. 매번 명절 때가 되면 전 가족은 한데 모여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해 얻은 복이다. 우리 집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사람은 나다. 나는 거의 60세가 된 사람이지만 층계를 올라갈 때 가볍게 뛰어올라가며, 치아 하나도 빠지지 않아 개암도 하나씩 입으로 깨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해 중에서 건져내 죄업을 씻어주셨고 나를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수련의 길로 이끌어 주셨다. 나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다 써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오직 법공부를 열심히 하고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을 구하는 수밖에 없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3/342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