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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고비를 넘을 때 일사일념이 모두 중요해

위칭(雨晴)

[밍후이왕] 나는 1996년, 9살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젊은 대법제자다. 오늘 수련 중, 한 번 생사고비를 넘긴 체득을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한다.

2살 때부터 심한 만성 기관지염에 걸려 법공부하기 전에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고 일 년 내내 숨이 차 양약과 한약을 멈춘 적이 없었으나 깨끗이 나은 적이 없었다. 병마에 시달려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멀고 가까운 이웃과 친척들은 내 이번 생은 곧 끝이고 오래 살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9살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 덕분에 하룻밤 사이에 병이 다 나았고, 이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로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명문대에 들어갔고 졸업한 후 수입이 괜찮은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고향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내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올해 초, 자아에 집착하는 강렬한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원망심 및 쟁투심을 장기적으로 없애지 못했기 때문에 단번에 사악이 틈을 탔다. 갑자기 숨이 차는 증상이 또 나타났고 이번에는 맹렬하고 아주 심했다. 짧은 시간인데 이미 걸을 수 없고 먹을 수도 없고 전혀 말할 수도 없게 됐다. 온몸에 식은땀이 계속 나고몹시 피곤했다. 수시로 숨을 쉴 수 없는 것 같았고 아주 힘들었으며 1초마다 질식해 죽을 것 같았다. 이것은 가상이고 구세력이 날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로 정신을 집중하고 발정념했다. ‘구세력이 강요한 모든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이 가상을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당시 이미 가부좌할 수 없어 정신을 집중해 발정념하고 신속하게 안을 향해 찾으며 사부님께 참회하고 고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발정념할 때는 좀 좋아졌지만 멈추자 바로 또 증상이 나타났다.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아마도 반나절과 하루 저녁 꼼짝도 하지 않았다. 한동안 병마와 다퉜기 때문에 몸은 정말로 너무 힘들었고 내 인내력의 극한을 초월한 것 같았으며 스스로 견딜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뚜렷하게 자신의 사유가 통증에 시달려 전혀 정신을 집중할 수 없음을 느꼈다. 한 번 또 한 번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외우고 또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2]를 외우는 수밖에 없었다.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았지만 좋았다, 나빴다 했다. 아주 무기력하게 된 나는 ‘너무 힘들다. 죽든 살든 사부님의 배치에 맡기자’는 일념이 스쳐 지나갔다. 또 ‘어디까지 수련할 수 있으면 어디까지 하자’는 좋지 않은 일념이 나왔다.

어머니 수련생도 곁에서 나를 도와 발정념해줬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어머니는 내가 아주 심각한 것을 보고 내가 갑자기 죽을까 봐 걱정됐고 정에 이끌려 초조해 울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 구세력은 머릿속에서 가상을 보게 했다. 유골단지가 거기에 한 줄 놓여있는데 갑자기 유골단지의 한 그림이 확대되더니 ‘이 유골단지는 네 것이다’라는 일념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그러자 바로 청성해졌다. ‘금방 내가 무엇을 했나, 구세력은 바로 나의 의지력을 소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정념으로 신(神)의 위풍 떨치니”[3] “먼지 쓸어내듯 악을 제거하네”[4]라고 하셨다. 어찌 자신의 정념의 힘을 믿지 않는가? 난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그리하여 단번에 유골단지를 깨버렸고 “당신들이 한 말은 아무도 결정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만 가겠다. 이것들은 모두 가상이다.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대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을 아직 다 하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사람이 필요할 시기이므로 죽어서는 안 된다. 누락이 있지만,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다. 당신들은 이 가상으로 내 의지를 동요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속지 않을 것이다. 금강 같은 의지로 끄떡도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말하는 사이에 자신이 정말로 비할 바 없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발정념하기 전에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고 표면상에서 죽든 말든 사부님께 맡기겠다고 했으나 거기에는 무기력한 마음이 섞여 있었고 진정으로 정념의 힘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정신을 집중해 가지해주십사 사부님께 요청했고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다. 난 비할 바 없이 크다’고 말했다. 또 사부님께서 설법 중 말씀하셨던 우리의 정념의 힘은 아주 강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대법제자가 사상을 집중하고 정념이 아주 족하게 발정념을 할 수 있다면, 당신들이 해보라. 만약 오늘 해낼 수 있다면, 현재 있는 사악의 절반은 없어질 것이다.”[5]

다시 한 번 집중해 강한 정념을 내보냈고 사부님과 바른 신에게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마음이 뚜렷하게 조용하고 에너지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얼마 안 되어 뚜렷하게 호전됐고 말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어머니 수련생에게 방금 정황을 말했더니 어머니도 바로 함께 발정념했다. 저녁이 되자 걸을 수 있고 숨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다. 이튿날 점심에 또 다른 한 수련생이 와서 나를 도와 발정념을 세 번 했고 오후쯤에 철저히 나았다.

이 고비는 사나웠다. 목숨의 위태로움을 정말로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겪고 수련의 엄숙성을 더욱 잘 알게 됐다.

수련생의 협력에 감사드리고 또 한 번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로 꼭 잘하겠습니다. 이 글을 써낸 것은 병업 관이 있는 수련생과 교류하고 고비를 넘는 중 구세력이 몸과 사상 두 방면에 대해 박해해오기 때문에 몹시 어렵지만, 당시의 일사일념이 아주 중요하며, 절대 바른 믿음을 동요해서는 안 되고 정념의 힘을 믿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법해’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 2 – 정념정행(正念正行)’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3 – 새해 문안’

[4]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 3 – 오직 이 한 차례를 위해’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 20년 설법’

문장발표: 2017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2/3459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