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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흘린 네 번의 눈물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11월 어느 날 아침 8시쯤, 나는 길에서 한 중년 여성을 만났다. 그에게 왜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고, 왜 탈퇴해야만 무사할 수 있는지 도리를 알려주었다. 들은 후 그녀는 깜짝 놀라했다. 우리가 이런 환경에서 두려움 없이 그를 구해준다는 생각에 즉시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모두 탈퇴했고 연달아 고맙다고 했다. 나는 나한테 고마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 고마워하라고 하면서 우리 사부님께서 이렇게 시키셨다고 했다. 그는 즉시 두 손을 합장 하고는 허리 굽혀 90도로 인사를 했다. 인사하면서 “사부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는데 열 몇 번이나 90도로 인사하며 또 열 몇 번을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눈물은 끈이 떨어진 구슬처럼 내 눈에서 뚝뚝 흘러내렸고 사존께서 구도해주신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사존님께 대한 고마움의 표현에서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았음을 알 수 있었다. 삼퇴하려고 오랫동안 기다리다 마침내 오늘 소원을 이룬 것이다. 아직도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그처럼 구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는가! 우리 대법제자들은 정말 시각을 다투어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많이 구하여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또 앞으로 걸어가다가 모퉁이에서 70여세 되는 할머니를 만났다. 소선대에서 탈퇴시킨 후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없다고 했다. 그도 예전에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고 대법 책도 있지만 지금은 남편이 병에 걸려 수련할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에게 예전 수련생을 아냐고 묻자 그는 하나도 모른다고 했다. “한 생명이 서약을 어겼다면 이것은 천상에서 보면 한 가지 큰일이다. 물론, 만약 대법제자들이 박해받는 기간에 사악을 따라 걷지 않고 부추기지 않았으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에 참여하지 않은 동시에 대법을 인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최소한 다음 일보까지 남을 수 있다. 다음 일보에는 또 수련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1] 나는 그에게 말했다. “책을 남긴 것을 보아 당신 마음속에는 아직도 법이 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도 당신처럼 떨어진 수련생을 관심하고 있습니다.” 말을 듣고 그는 눈물을 흘렸다. 도리를 명백히 안 것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나왔다. 그에게 이 천고에 만나기 어려운 수련의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겨 자신을 잘 수련하고 노정을 따라잡아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라고 했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 세 명은 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말하다가 50여 세 되는 남자가 절뚝거리며 가까이 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길에서 만나게 됐으니 복음을 알려주려 한다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정부에서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대법 수련자들의 장기를 팔아먹고 있으니 나라가 잘 될 리 있겠나요? 구이저우(貴州) 바위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 나타났는데 당신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으면 그것의 일원입니다. 자연재해와 전염병 등으로 인한 대 도태가 있기 전에 탈퇴해 목숨을 지키세요. 마음으로 탈퇴하면 신이 책임집니다.” 그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묻자 그는 당원이고 성이 장씨라고 했다. 나는 장모모 라고 가명을 지어준 후 마음속으로 탈퇴해 큰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구하라고 했다. 그는 웃으면서 확실한 태도표시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하여 장쩌민이 우리 파룬궁에 무슨 혐의를 덧씌우고 날조, 모함했기에 20여만 명의 대법제자가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했고, 전 세계에서 200만 명에 달하는 정의의 인사들이 장쩌민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가족들에게도 삼퇴하면 목숨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전해주라고 했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탈당을 해서 뭘 해요? 공산당이 돈을 주는데. 당신은 퇴직했죠?”라고 말했다.

예전에 진상을 알릴 때는 큰 소리 지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냥 자리를 떴다. 가끔은 그를 위해서이고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이기에 함께 탐구하자고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나도 고민했는데 자신의 정념이 강하지 못해 생명을 구도하지 못했고 다음번에는 반드시 잘하자고 했지만 한 번 또 한 번 기회를 놓쳤었다. 오늘은 이지적으로 두 걸음 물러서서 조용히 그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한테서 찾았다.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고 환희심이 나왔구나. 처음에는 그가 듣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가 잘 들으니까 환희심, 명을 구하는 마음이 나와 교란을 받는 거구나.’

그가 할 말을 거의 다 한 것을 보고 나는 말을 자르고는 평온하게 말했다. “동생, 인내심을 가지고 누나 말을 들어요. 이건 절대 장난이 아니라 사람 목숨과 관련되는 큰 일 입니다. 당신은 공산당이 돈을 주었다고 하지만 그럼 그는 왜 거지에게는 돈을 주지 않고, 또 사람마다 받는 돈이 다르나요?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모순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고 관용하며 참으면서 모순을 잘 풀려고 합니다. 우리 수련자들은 고상한 성품을 지녀야 하고 일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고 남과 다투지 않으며 자신을 수련합니다. 지금 어디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오직 우리 파룬궁 수련자만이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성품이 더욱 고상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장쩌민은 파룬궁에다 무슨 혐의를 날조하고 모함했으며 심지어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했습니다. 예전에 7명의 상무위원 가운데 6명이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습니다. 장쩌민은 권력을 장악해 ‘610(파룬궁 박해 전문조직)’조직을 세웠는데 법률의 규제도 받지 않고 공안, 검찰, 법원 시스템을 조종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했습니다.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은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바로 리둥성이 연출한 것입니다.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저우융캉(周永康)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는데 장쩌민이 붙잡히기만 하면 이 연극은 끝나게 됩니다. 그때는 탈당해도 소용이 없고 전염병이 왔을 때 더욱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당신이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자신을 위해 책임지기 바랍니다. 이건 절대 장난이 아니에요. 당신에게 지어준 가명이 얼마나 좋아요? 사악한 당에서 벗어나 장래 후회하지 말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말하자 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그는 웃으면서 삼퇴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소식을 가족에게도 알려주라고 하면서 이건 가족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가 그러겠다고 하자 내 눈에서는 또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건 기쁨의 눈물로서 생명이 구도되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2] 사부님의 이 말씀을 더 확실히 깨닫게 됐다.

저녁 6시 발정념할 때 계속 눈물이 흘렀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 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3] 라고 말씀하셨고 계속해 “정말로 이렇듯 제고해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3]라고 하셨다. 자비심이 나오니 정말 이유 없이 눈물이 나왔다.

금후 나는 법 공부를 더 착실히 잘 해 부족한 부분을 닦아 없앨 것이다. 오직 착실히 이 마음을 닦아야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어떤 조건에서든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해야만 우리의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8 – 2007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 – 법정건곤(法正乾坤)’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재인식(再認識)’

원문발표: 2017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5/345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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