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현지 수련생이 불법적인 재판을 받을 때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A수련생은 판사가 “당신은 또 무엇으로 본인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라고 캐물었을 때 A수련생은 없다고 대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듣는 순간 나도 마음에 즉시 대답할 말이 없어 좀 막연했다. 주위 수련생이 뭐라고 말하든 나 자신 각도에서 말하면 자신에게 밖으로 보지 말라고 당부할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열심히 안으로 찾아보았다. 판사가 묻는 말에 왜 나도 뭐라고 대답할지 몰랐을까? 물론 천천히 생각하면 누구나 어떻게 대답할지 다 알 것이다. 근원을 찾아보니 내게 아직도 자신이 대법을 배우는 것이 당당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잠재의식 중에 아직도 대법을 정확한 위치에 놓지 못한 것이다.
애써 안으로 찾은 후 이튿날 또렷한 사유가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아주 당당하게 판사에게 나에게 증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전법륜’이 바로 내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책속에는 모두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고 대법 진상 자료도 내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몇 장을 찾아 법정에서 읽을 수 있다. 나는 그에게 ‘헌법’은 내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명확하게 알려줄 수 있다. 신앙은 자유 등등이다. 이러면 진상을 알릴 지혜는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진정하게 안으로 찾아 이전에 입으로만 ‘대법 자료는 범죄 증거가 아니다’라는 말을 타파하게 됐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사명을 잘 완성할 수 있다.”[1] 입으로만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 구호가 아니다. 자신이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을 알았을 때 법리가 나에게 보여준 것은 천체의 진동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성함이었다.
교류 중에 ‘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했는데 내가 왜 찾아야 하는가?’라고 말하는 수련생이 늘 있다. 그렇다. 이렇게 몇 해 수련하면서 아직도 대법 문에 들어서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만약 밖에서 구한다면 그는 당신이 마도(魔道)를 걷는다고 한다. 진정한 수련은 그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했을 때라야만 당신의 마음은 비로소 청정(淸淨)ㆍ무위(無爲)에 도달할 수 있고;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했을 때라야만 비로소 우리 우주의 특성에 동화할 수 있으며, 사람의 각종 욕망, 집착심, 좋지 않은 것을 제거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자신의 좋지 않은 것을 쏟아버릴 수 있어 당신은 비로소 떠오를 수 있다. 우주특성의 제약을 받지 않으므로 당신의 德(더)란 이런 물질이 비로소 공(功)으로 전화(轉化)될 수 있는데, 그것은 상보상성(相輔相成)하는 것이 아닌가? 바로 이런 이치다!”[2]
우리 공간장은 서로 소통하고 있다. 문제가 나타났으면 반드시 본인이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럼 우린 첫 일념을 지켜야 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뭘 수련하라고 했을까? 머릿속 생각을 시시각각 우주 특성으로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첫 일념을 잘 장악하면 잇따른 사유는 허투루 도망가지 않을 것이다. 부딪힌 문제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우리는 모두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하루에 찾지 못하면 이틀 찾고 깨달을 때까지 찾아야 한다. 안으로 찾아야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건 중생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층의 천체 중생을 망칠 수 있고 인간 세상의 표현은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데 그칠 뿐이다.
또 하나는 들은 소식이 정말이든 가짜든 모두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최근 한 단계 실례가 내 관념을 개변했다. 무슨 일이든 다 따지는 것이다. 따지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일에 빠져 옳고 그름을 다툴 뿐 자신의 수련을 잊은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어떤 일을 전할 때 각종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이 일이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면 본인의 상처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건드리게 될 것이고 자꾸 말을 전한 그 수련생과 한 바탕 따지면서 사실을 밝히려 할 것이다.
다행이 주위 수련생이 제때에 나를 일깨워주어 제고할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그런 소식이 어떠하든, 소식이 사실에 부합되든 되지 않든 모두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본인 수련과 관계없는 일을 사부님께서 나에게 듣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일 속에 빠지면 내부 손실만 빚고 심지어 간격을 형성해 사부님께서 고심하게 배치하신 제고할 기회를 한 번 또 한 번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수련하면 마음은 많이 홀가분해지고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임을 체험하면 심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나타난 층층의 법리를 볼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남미법회에 보내는 축사’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5/344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