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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판을 만드는 일에서 지신을 수련하다

글/ 헤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제공한 진상 전시판의 내용은 전면적이다. 진실한 사진과 간략하고 명료한 소개는 시각적으로도 가장 직관적이다. ‘대법홍전(大法洪傳)’, ‘4.25 청원’, ‘텐안먼 분신조작사건’,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등이 있다. 세인이 진상을 요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전시판을 어디에 붙이면 그곳에 대응되는 공간장의 사악은 청리된다. 매번 우리가 붙인 전시판을 보고 수련생들은 모두 진심으로 “아주 좋아!”라고 말한다.

전시판 붙이는 일을 할 때 수련생 사이에 서로 협조하며 정체의 힘을 체현한다. 하는 과정에서 각종 사람 마음이 반영돼 나온다. 사부님께서는 고생스럽게 우리의 모든 것에다 기초를 다져놓았다. 모두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제이다. 심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비로소 사람을 구하는 매 항목을 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처음으로 전시판을 붙일 때는 어느 날 밤 8시쯤이었다. 우리 5명의 수련생은 6장의 전시판을 지니고 갔다. 그날은 날씨가 무더워 거리에 바람 쐬러 나온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먼저 장소를 정하고 나와 A 수련생이 벽에 풀을 발랐다. 이때 한 사람이 길에 물을 부으려고 왔는데 그냥 우리를 보았다. 이때 풀을 다 칠했지만 나와 A 수련생은 결심을 내리지 못했다. 주저하고 있을 때 물을 붓는 사람이 “풀을 발랐는데 왜 붙이지 않아요?” 나와 수련생은 즉시 전시판을 붙였다. 첫 번째 전시판은 이렇게 붙였다.

지난 후 생각했다. 사부님은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 계시고 타인의 입으로 우리를 점화해 주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도 격려를 받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세인들에게는 우리가 붙인 전시판이 필요하며 진상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전시판 위치를 정했다.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사람이 신체단련을 하는 비교적 붐비는 곳이고 옆 공사장에서는 또 건물을 짓고 있었다. 우리가 벽에 풀을 바르고 있는데 공사장에서 한 사람이 나와 우리에게 뭐하고 있냐고 물었다. A 수련생은 말했다. “형님.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 전시판을 붙이고 있어요.” 우리는 한 장을 붙였고 한 장이 남았다. A 수련생은 말했다. “형님, 우리를 도와 좀 붙여 주세요.” 그 사람은 우리를 도와주었고 다른 한 장의 전시판을 붙여주었다. A 수련생은 기회를 빌려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두 번째 전시판도 이렇게 붙였다.

이후 우리는 일주일 건너뛰며 한 번씩 붙였다. 본래 전시판을 붙이는 데 대해 생각이 있었던 수련생도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우리와 함께 걸어 나왔다. 때로 우리는 전시판을 붙일 때 논쟁도 있다. 수련생은 즉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잡고 묵묵히 정체 협조에 원용했다.

전시판을 많이 붙이게 되니 A 수련생의 집 근처에도 어떤 수련생이 한 장을 붙였다. 이웃은 A 수련생의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보세요.” 그 뜻은 여기 붙였다. 마치 A 수련생이 붙였다고 의심하는 것 같았다. A 수련생의 시어머니는 말했다. “지금 이런 것을 붙이는 사람이 많아요.” A 수련생의 남편(수련생)도 말했다. “어떻게 우리 집 근처까지 붙이니?” A 수련생은 말했다. “많이 생각하지 말아요.”

A 수련생은 나에게 이것을 말했는데 나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고 우리는 나가 붙였다. 우리가 한 골목에 들어가서 수련생이 붙이기 시작할 때 나는 즉시 수련생을 제지했다. 여기에 붙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곳은 한 수련생의 집 입구이다. 이 수련생은 ‘장고발’로 인해 회사에서 그녀를 찾고 여동생도 그녀를 욕한다. 수련생은 좀 주저하다가 붙이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은 말했다. “붙이기 좋은 곳을 정하고 생각하지 말고 붙여.” 마침 행인이 와서 결국 붙이지 못했다.

지난 후 나와 수련생은 이 일을 교류했다. 마지막에 나는 깨달았다. 이렇게 하면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 겉으로 수련생을 지키는 것 같지만 사실 나의 사람 마음이고 관념이고 신사신법에 에누리를 한 것이다. 마침 A 수련생 집에서 들은 것은 나의 태도이다. 이어지는 고험에서 나는 또 잘 파악하지 못했다. 진상 전시판은 세인이 진상을 요해하고 중공의 거짓말 독해를 해체하며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전시판은 단지 좋은 점만 있을 뿐이다. 스스로 자신의 사람 마음으로 인해 전시판 붙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 마땅하지 않다.

이후 나는 열심히 매 전시판을 붙이고 수련생과 잘 협력하여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을 잘하겠다.

문장발표: 2017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345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