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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이 지혜로운 인생을 열어주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며 자신의 20여 년 수련 노정을 조용히 생각해 보았다. “대법은 창세주의 지혜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1]라고 하신 말씀을 거듭거듭 깨달았다. 외울 때 늘 심령의 진감을 느끼며 사부님의 은혜가 호탕함을 더욱 절실히 느낀다. 특히 수련 중 사존께서 지혜를 주신 지나간 일들이 자주 눈앞에 나타났는데 여기서 글로 적어 수련생과 나눠보려 한다.

공원에서 기이하게 ‘전법륜’을 만나다

‘전법륜’은 나에게 지혜로운 인생을 열어주고 어리석은 세월과 고별하게 한 소중한 책이다. 처음 이 소중한 책을 봤을 때의 정경은 신기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1996년 5월 초 휴가라 늦잠을 잤을 것인데 그날따라 자신도 모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비가 온 뒤라 초여름의 아침 공기는 맑았고 나는 깊이 숨을 들이쉬며 화초 향기에 듬뿍 취했다. 공원의 동북쪽 수림에 갔을 때 중년 남자 3명이 가부좌를 하고 각기 손에 책을 들고 함께 읽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당겼다. 나 역시 지식인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다가갔다. 나이를 보아하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아니며 책을 보니 기능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아니다.(기능자격시험 교재는 모두 16절의 큰 책이다) 그들이 점잖고 단정하게 정좌한 것을 보니 다급하게 무슨 기술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더 호기심이 생겼다. 호기심으로 그들 3명에게 다가가 그들이 도대체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내가 책을 집어 들고 봤다. 보니 사부님의 법상과 전대미문의 내용에 마음이 끌렸다. “우주의 최고 표준-眞(쩐)ㆍ善(싼)ㆍ忍(런)을 동시에 수련한다.”[2] 아! 인생은 이런 경지도 있구나! 당시 책이 매우 부족했지만 3일 후 나는 연공장에서 바라던 대로 새로운 정판본 ‘전법륜’을 얻었다.

법공부와 연공으로 마음이 밝아지다

‘전법륜’을 얻은 그 날부터 나는 더는 늦잠을 자지 않고 매일 제때에 공원에 가 연공에 참가했다. 5장 공법을 한꺼번에 다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종래로 멈추지 않았다. 비와 눈이 오는 날에도 우리는 공원 정자에서 연공을 했는데 1999년 ‘7.20’때까지 그렇게 견지했다. ‘7.20’ 전후 그 며칠 아침 연공장 사방에 사복경찰과 정부직원들이 우리를 보고 수군거렸다. 하지만 우리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고 침착하게 5장 공법을 마쳤다. 대법제자마다 모두 신성했다.

입문 후 수련의 진보가 아주 빨랐다. 신체는 자주 진동이 발생했으며 한줄기 열기가 온몸을 관통했다. 시간에 따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여가 시간이 있으면 두 손에 ‘전법륜’을 받들고 법공부를 했다. 읽을수록 내포가 끝이 없고 아무리 읽어도 지치지 않았으며 매번 새로운 느낌이 있었다. 대법은 사람에게 진선인에 따라 행하라 하고 신체와 심령을 정화하며 지혜를 열어주고 반본귀진하게 한다. 책에서 여러 가지 상황의 현묘한 정경을 말했다. 내장을 청리하고 가부좌는 소업하고 천목은 눈이 부시고, 포륜을 하면 위로 뜨는 느낌이 있고 가부좌를 하면 몸이 위아래로 들썩인다. 정수리의 공기둥은 돌았고 후에 현관설위 등 정경이 자신의 몸에서 일일이 체현됐는데 진실이었고 거짓이 아니었다.

특히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할 때 마음속에는 항상 밝은 빛이 나타났다. 20여 년 간 날씨가 흐리든 맑든,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두 눈을 감으면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진다. 나는 법광에 젖어 매일 흐뭇하고 세간에서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며 마음을 넓게 먹고 참을성 있게 지냈다. 집착심은 갈수록 적어지고 신체는 건강해졌다. 명리를 담담하게 보고 세 가지 일을 잘하자 인생의 오묘한 지혜를 곳곳에서 체득할 수 있었다.

직위심사 논란을 선해하고 명리정을 담담히 보다

수련 전 나는 명리정이 중한 사람이었다. 법을 얻기 전에 직위심사의 논란이 있었다. 처음의 직위심사에서 나는 보조급으로 평정됐다. 몇 년 후 두 번째 직위심사 때 나는 중급 자격을 신청했다. 자격, 논문으로 따지면 조건이 충분했고 외국어 시험도 통과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상사에게 선물을 좀 주라고 일깨워줬다. 나는 조건이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 없다고 했다. 결과 직위심사에서 떨어졌다. 각 방면에서 나보다 못하다는 사람이 평가받았다. 당시 나의 마음속은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편지를 써서 상사에게 반영했고 도처에 다니면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상사를 찾았고 심지어 시장 비서를 찾기까지 했다. 비록 마지막에 직위심사에서 평가받았지만 떠들썩했고 직장 상사의 노여움을 샀다. 한 차례 직위심사 평가 논란으로 자신의 신심도 몹시 피곤했다.

‘전법륜’을 읽고 나자 나는 직위심사 평가 논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다. 직위심사는 무엇인가? 전업적 기술직무의 평가가 아닌가? 직위에 평가되면 수입이 올라간다. 이것은 이익지심이 아닌가? 다투는 것은 사실 명과 이익을 다투는 것이다. 자신이 명리심이 강하고 쟁투심이 강해 그런 것이다. 황당한 시대에 당문화의 오염을 받았고 스스로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독해된 정도가 가볍지 않았다. 명리심, 질투심, 쟁투심이 극히 강해 그런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객관적인 환경이 이번 쟁투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평소 모두 잘 지냈지만 선발지표가 제한돼 있어 반드시 동료 사이에 아귀다툼이 생긴다.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우리 오늘날 공을 배우는 사람은 이런 마음을 더욱 내려놓아야 한다.”[2] 법공부를 한 후 마음이 정화됐다. 자신이 전에 집착하던 명리심이 너무나 가소롭다. 수련 후 행정직무로 진급됐다. 어떻게 전에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대할까?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2] 직위심사 때 함께 나를 배척했던 사람에게 나는 직함으로 보복하지 않고 그들이 실제로 만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특히 직장에서 주택을 분양할 때 주택위원회 구성원으로서 그들을 위해 좋은 말을 하고 대법제자의 풍채를 보여줬다. 그들은 각종 방식으로 마음속으로는 파룬따파는 좋고 연공인은 자태가 높다고 말했다.

수업 중에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다

나는 어려서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솜씨가 좋지 않았으며 사범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편을 잡지 않았다. 엄마는 내가 ‘말솜씨가 없다’고 말하고 직장 상사는 내가 ‘입이 무겁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은 내가 학생을 가르칠 재목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정법 수련에 들어온 이후 자신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국면을 줄곧 열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는 급했다. 사부님은 나의 마음을 보시고 신기하게도 내가 모 대학에서 교직을 맡게 했다. 나에게 상응하는 지혜와 능력을 주셨고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새 환경을 마련해 주셨다.

2004년 나는 대학교에 간 후 순조롭게 시험과 평가를 통과해 국가에서 대학 교사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수업 중에 처음 진상을 알릴 때 수업 효과는 신기하게 좋았다. 학생 평가도도 높았다. 2006년 부교수로 평정됐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존의 세심한 배치라고 생각했다. “한 수련인으로서 금후의 인생행로는 개변될 것이며, 나의 법신이 당신에게 새롭게 안배해 줄 것이다.”[2] 대학 교실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존의 배치이다. 본인도 이것은 신기한 기회이고 신성한 사명이며 지혜로운 삶의 중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했다.

공무원에서 교사직으로 된 후 사부님의 명령에 따라 매일 자신을 감히 느슨히 하지 못했다. 매일 5장 공법을 한꺼번에 마쳤고 일하는 외에 대량으로 법공부를 했다. 매번 강당에 오를 때 정신은 백배이고 도를 전하고 수업을 가르치며 진상을 말하는 것을 관통시켜 사람을 구했다. 일반적으로 나는 기말시험 전에 학생을 위해 ‘삼퇴’(당원, 단원, 소년대를 탈퇴)를말하는데 성공률이 비교적 높다.

이 기회를 빌려 수업 중에 진상을 알리는 몇 가지 방법과 체험을 교류한다.

1. 정념으로 학교 평가 지표에서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내용(성 교육청에서 전달함)을 부정하고 근본적으로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한다. 나는 매일 아침 발정념을 할 때 이 항목의 내용을 더한다.

2. 이성적으로 각 반의 정보원에게 우선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안정시킨다. 반급 정보원(학교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은 대학교 사당 조직에서 설립한 교사의 수업 활동을 감시하는 사람이다. 각 반의 학생이 담당하고 매주 2, 3번 보도원에게 보고를 하는데 전문적인 보고서가 있다. 이왕의 경험으로 보면 교사가 수업에서 진상을 알리면 신고 당한다. 다수의 상황은 그들이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진상을 알면 선생님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학생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 이해한다. 그들은 보고할 때나 보고양식에 자발적으로 선생님을 보호하고 민감한 정보를 생략한다. 개인의 체험으로는 특히 마음속으로 각 반의 정보원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그들과 대립되는 관계가 되면 안 된다. 심지어 다른 어떤 사람이 신고해도 그들은 선생을 위해 변호한다. 이것은 수업 중에 진상을 알리는 안전성을 증가시킨다.

3. 수업을 합리적으로 이용해 진상을 알린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나는 세심하게 수업 준비를 하고 다각도로 여러 측면에서 각종 방식으로 당문화가 학생에게 강요하는 거짓말을 청리한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진상내용을 수집하고 분류해 작은 카드로 만들어 (자신이 볼 수 있는 언어부호로 쓴다.) 카드마다 정교하게 만드는데 긴 내용은 3, 5분이고 짧은 것은 1, 2분이다. 수업 중에 자유로이 삽입할 수 있고 형식은 다양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 어쨌든 방식이나 방법에서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목적으로 하면 효과는 비교적 좋다.

4. 수시로 인터넷 봉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들을 동태망과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웹브라우저(無界瀏覽)로 인도하여 6.4사건, 텐안먼 분신조작사건,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대법홍전 등의 기본적 진상을 스스로 알게 한다. 내가 학생 기숙사 지도교사 때 학생들을 보러 가서 그들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진상을 보게 했는데 수업 시의 진상 알린 것과 서로 호응하여 효과가 배가되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지혜다

대법은 우리의 지혜의 원천이다. 우리 자신의 업력은 살아있고 집착심도 일종의 물질이며 영체이다. 그는 우리가 법에서 지혜를 얻는 것을 방해하고 우리 능력의 발휘를 제지한다. 그러므로 안으로 찾으면 각종 집착심과 나쁜 관념을 찾을 수 있고 각종 교란을 배척할 수 있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신 것을 정상으로 발휘하게 한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3] 밍후이왕에는 수련생들이 이 방면에서 교류한 실제 사례가 아주 많다. 나 개인에게도 역시 절실한 경험과 교훈과 깨달음이 있다.

절실한 경험사례: 안으로 찾자 공포심이 사라지고 가정 수련환경이 개선되다

아내는 대법 책을 본 적이 있지만 수련하지 않았다. ‘7.20’전엔 나의 법공부와 연공을 지지했다. 1999년 7월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붙잡고 구타하고 노동교양하고 재판하고 책을 훼손하고, 군대, 경찰, 특무 및 모든 매체에서 깡패 수단으로 비방하고 박해했다. 우리 가정환경도 급격히 악화됐다. 주변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제명되고 감옥에 갇히고 집과 가족을 잃을 때 아내는 아주 두려워했다. 온갖 방법으로 내가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것을 방해했다. 책을 숨기고 나의 노트북을 빼앗아 가고 연공음악을 숨기는 등등이었다. 당시 나는 한동안 반항하는 전략을 취했고 여러 차례 아내에게 “나쁜 짓을 하지 말라.”라고 질책했다. 부부관계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 결과 둘 사이는 더더욱 대립하는 관계가 됐는데 대략 1년 동안 서로 대치했다.

후에 사부님의 안으로 찾는 가르침에 따라 안으로 찾았다. “당신은 안에서 찾아야 하며, 당신의 이 마음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2] 정말로 신기하다. 마음속의 두려운 마음을 찾은 후 아내의 태도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내가 대법 일을 하는 것을 강제로 반대하지 않았다.

내가 직접 경험한 또 하나의 사례는 ‘안으로 찾아’ 원한을 제거하고 지혜롭게 권하자 친구가 ‘6.10’ 임명을 거절하다.

나는 한 친구와 오랫동안 함께 일을 했고 친형제 같았는데 그는 후에 과학기술협회 지도자로 임명됐다. ‘7.20’ 후 그는 적극적으로 어떤 반 미신 소책자를 편집했다. 결과 반년 사이에 건강상태가 나빠졌고 심장병으로 한 달 반을 입원했다. 당시 나는 그를 얕보았다. 이것은 그가 대법을 먹칠한 업보라고 생각하고 줄곧 가보지 않았다. 그는 침상에서 내가 친구답지 않다고 중얼거렸다고 하는데 그의 아내가 일부러 우리 직장으로 나를 찾아와 눈물 콧물을 흘리며 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결과 우정은 파괴되고 쌍방은 더는 연락하지 않았다.

후에 조용히 법공부를 한 후 자신을 돌이켜보았고 자신이 전에 한 것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다. 근본 원인은 자만심과 친구에 대한 정과 증오심이 원인이었다. 그가 당시 한 일은 물론 옳지 않지만 나도 참을성 있게 교류하지 못했고 말투는 과격하고 선한 마음이 적었으며 이치를 똑똑히 알리지 못했다. 근본은 아직 자아 중심적이었는데 자비심이 없었고 선하지 못했다. 마음속의 증오는 햇볕의 얼음처럼 점차 녹아버렸다. 후에 명절에 자발적으로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하고 그의 딸 결혼식 때 축하 선물도 보냈다. 두 집의 관계는 점차 회복됐다.

어느 하루 그는 전화로 ‘610’으로 전근한다고 말했다. 나는 전화상에서 그를 냉정하게 대하지 않고 반대로 이튿날 우리 집에 놀러 오라고 했다. 그는 기뻐하며 초청을 수락했다. 식사 후 나는 그에게 ‘톈안먼분신’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는 깜짝 놀라 연속 2번이나 봤다. 이어 나는 그와 평온하게 교류했고 인생을 담론하며 군자는 위험한 담벽 아래 가지 않으며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고 말해줬다. 오후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고 친구는 마침내 진상을 알았다. 대법에 대한 편견과 적대시하는 태도를 바꾸었다. ‘610’ 재직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했다.

기쁜 일은 며칠 후 그는 반복적으로 가늠해보고 가족과 상의하여 ‘610’이라는 이 사망의 직장에서 재직하는 것을 포기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논어’[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7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31/3448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