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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의 표현과 위해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1] 십 몇 년의 수련 중에서 자신과 주위 수련생의 언행과 습관화 되어 버린 배타적인 사고방식에서 이런 질투심이 반영해 나온다. 아래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1) 수련생이 말했다. “모모 형님은 수련을 정말 잘 했어요. 강제노동 교양소에서 2년 6개월 만에 정념으로 나왔으며, 외지에서 품팔이를 하면서도 법을 실증했습니다. 또 협조인이 우리 현으로 돌아와서 자료점을 설립하라고 하자 그는 자료점을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는 수련생과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지 못하는 수련생을 이끌어 우리 현의 정법 국면을 타개했지요. 그래야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지요.”

나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습관성 배타적 사고방식이 나왔다. ‘그는 이전에 결가부좌를 했는데 지금은 왜 반가부좌도 못하지? 법공부할 때 거의 책상다리를 하고 심지어 다리를 쭉 펴고 있지 않은가?’

(2) 법공부 모임에서 갑 수련생이 말했다. “모모 수련생을 보세요. 교도소에서 수년간 박해당했는데 지금도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있어요. 특히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는데 그 분의 말투와 선한 마음, 법에 동화된 그런 평온함은 즉시 다른 사람의 마음에 녹아 들어갈 수 있어 진상을 알릴 때 효과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나를 보면서 말했다. “당신 같은 성격으로는 해내기 매우 어려워요.”

나는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가 얼마나 많이 탈퇴시켰든지 한 것이 아니라, 등록은 모두 내가 인터넷에 접속해서 올린 거다. 나에 비하면 멀었다.’ 을 수련생은 “그렇다면 왜 아직도 주사를 맞아요?”(교도소에서 박해로 당뇨병 가상이 나타났는데 줄곧 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갑 수련생은 “만약 다 넘었다면 수련할 필요가 없지요. 그 사람의 정념정행을 보세요, 두려운 마음이 없어요. 그날 그녀는 나에게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기구)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했어요. 여기 계신 분들 누가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라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못했어요”라고 했다.

을은 계속해서 “‘610’직원이 최근 몇 년간 몇 번이나 그녀 집에 쌀과 식용유를 보내고 심지어 돈도 2백 위안(약 4만 원) 보냈어요. 어떤 때는 앉았다 가기도 하고 얘기도 하는데 그때는 왜 진상을 알리지 않았어요? 왜 하필 거기에 가서 진상을 알렸나요? 그 곳의 장(場)이 아무래도 우리 집보다는 좋지 못하겠지요?”라고 했다. 수련생의 말에 나도 공감이 가서 한마디 보탰다.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어떤 사람은 법리를 세트로 외어도 행위가 모두 법에 있지는 않다고 말했어요. 나는 곧 그녀를 두고 말한다는 걸 알았지요.” 내 말이 끝나자 을은 자신도 들었다며 맞장구를 쳤다.

갑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을 좋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수련을 잘한 점에 대해 박수를 쳐줍시다.”라고 했다. 그러자 을 수련생도 자신이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당신 말이 맞아요. 마땅히 그래야 해요.”라고 했다. 그런데 조금 지나 또 한마디 덧붙였다. “나는 매일 주사 한 대 놓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네 대씩 놓아요.”

위의 대화에서 을과 나, 특히 나의 질투심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나 자신은 감각이 없을 정도로 강했다.

질투심은 또 다음과 같은 표현에서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거부하는데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 타인을 비난하다가 많이 하다 보면 원망으로 바뀐다. 왜 원망하는가? 마음이 평형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아, 자부심, 독단, 독선 등등. 모두 다른 사람을 깔보는 마음인바 질투심인 것이다.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수련생 간에 모순이 생기고 간격을 조성할 수 있어 서로 협조하지 못하게 된다. 조사정법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고 심지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할 수도 있는데 납치당하고 박해당하는 등등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1]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1]

사부님, 저는 잘못을 알고 깨닫고 즉시 그것을 뿌리째 뽑아 버릴 것입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7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5/344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