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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과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기쁘게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고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으로 다행히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때까지의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법을 얻은 후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운 기쁨도 있었고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고민도 있었다. 또 밤중에 자료를 배포하고 표어를 붙이는 어려움도 있었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한 후의 즐거움도 있었다. 여기에서 쓸데없는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다만 수련생 여러분과 수련중의 신사신법, 집착심을 내려놓은 몇 가지 이야기를 공유해 함께 정진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되돌아가려고 한다.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생사관을 돌파하다

2015년 5월 1일, 현 정권은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는 정책을 출범시켰다. 그 후부터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쩌민을 고소하기 시작했다.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 진(眞)·선(善)·인(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또한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사건을 만들어 민중을 미혹시켜 일부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 불법(佛法)과 수련자에 대해 큰 죄를 짓게 만들었고 나와 내 가족에게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때문에 대법을 수련하는 수련자로서 나는 그해 7월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큰 조류에 참여했다.

10월, 현지 파출소 사람과 직장 책임자는 소속된 정법위의 지시 하에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교란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나를 공직에서 해고시킨다고 떠벌렸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이 상황을 안 후 매우 두려워했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사악한 당의 거짓말과 폭력적인 위협을 받아 이지를 잃고 나에게 전화로 욕설을 퍼부었다. 집에 돌아와서는 또 손찌검을 해댔는데 식칼을 들고 나를 찌르려 했다. 나는 문밖으로 뛰쳐나가 힘껏 문을 잡아당기자 그는 의자를 옮겨와 그 위에 칼을 놓고 기다렸다. 나중에 나는 그가 사부님의 경문을 태우려고 하는 것을 보고 즉시 문을 박차고 뛰어 들어갔다. 그러자 그는 칼을 내 목에 들이대고 나를 죽이겠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정념을 내보내면서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부탁하는 한편 인간세상의 일체를 모두 내려놓자고 생각하면서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과 그는 내 귓등에다 칼을 한번 그었는데 베여지지 않자 칼을 한쪽으로 던져버렸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생각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1] 우리는 일체 마음을 내려놓고 확고하게 신법신법해서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법리를 깨달으니 치통이 순식간에 사라지다

2016년 정월 15일 어느 날, 불규칙적으로 한 달 넘게 지속되던 나의 치통은 절정에 달했다. 잇몸이 너무 부어서 음식을 먹을 때 입을 다물지 못해 먹기 힘들었다. 저녁에 집에서 물만두를 빚을 때 남편은 내가 치통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잘 보살펴주었다. 만두가 다 익은 후 나는 아픔을 참고 억지로 열몇 개를 먹은 후 더 먹지 못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오늘 내가 이렇게 괴로웠으니 그가 오늘 설거지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평소에는 대부분 내가 다 치웠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좀 있다가 그는 배불리 먹고 나서 “치워요, 다 치우면 좋아질 거야”라고 말했다. 그 말투를 듣자 목이 메는 느낌이 들었지만 마음은 매우 평온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화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난 수련인이다, 수련인은 병이 없는데 환자처럼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고 안일을 추구해서야 되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심하게 아프던 치통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몹시 부었던 잇몸도 원상태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상 물질에 보증코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어떤 변화인가? 당신이 추구하고 집착했던 그런 좋지 못한 것들을 당신은 버릴 것이다.”[1] 위에서 말한 사례를 통해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한층 더 이해하고 깨달았다. 그 후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내 남편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시는 거라고 말했다. 그렇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모두 제자를 보호해주신다. 제자로써 마땅히 정념이 충만하여 바르게 잘해야만 사부님의 고심(苦心)함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의 층차에서 사부님의 그 무한한 법리의 일부 내포를 깨달을 수 있으며, 진정하게 수련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정념정행으로 중생을 구도하다

내가 사는 작은 도시는 원래 6~7명의 수련생이 있었다. 이후에 잇달아 이사를 가면서 나중에 유일하게 남아서 나와 협력할 수 있는 수련생은 병업관을 못 넘겨 세상을 떠났다. 나의 의존심, 두려운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은 많이 제거됐지만 때로는 또 다시 되살아나기도 했다. 특히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때마침 장날이어서 진상책자를 시장에 가서 배포하려 했다. 하지만 출발하려 할 때 야릇한 두려움이 북받쳐 자신이 매우 외롭고 무기력하다고 느꼈다. 나는 재빨리 발정념으로 제거하고 나중에 이런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대법제자다.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러 왔다.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을 일을 하는데 구세력 그 누구도 교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나는 구도될 수 있는 모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음이 평온해지자 나는 일부 자료를 갖고 시장에 갔다(가방에 많이 넣을 수 없었음). 나는 걸어가면서 배포하는 한편 세인에게 “진상자료를 당신에게 드립니다. 진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고 진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처음에 어떤 사람들은 별로 시원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후에는 모두 기꺼이 받아들였다. 한동안 걸어간 후 한 장면이 나타났는데 나를 매우 감동시켰다. 한 사람이 진상을 받아들이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앞 다투어 요구했다. 잠깐 사이에 모든 진상자료가 전부 없어졌다. 또 한 노인은 나에게 CD를 달라고 했는데 내가 가져오지 않아 나는 그와 약속하고 남은 자료와 열 몇 개의 CD, ‘구평’을 포함해 모두 가져왔다. 그는 다양한 내용의 CD 몇 장을 골라가지고 매우 만족하며 떠났다. 나는 계속해 시장에서 배포했다.

그날은 참 순조로웠는데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사람을 보면 당신의 집에 컴퓨터 혹은 DVD 기기가 있는지 물었다. 그가 만약 있다고 하면 나는 CD를 줄 테니 가서 보라고 하면 모두 받아들인다. 갖고 있는 CD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모두 대면해 전부 배포했다.

나는 마음속에 사부님과 법이 있고, 생각이 순수하고, 마음이 중생에게만 있다면 일체는 모두 아주 순조롭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모두 우리에게 배치해주셨는데 우리가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신다. 중생은 정말로 우리가 가서 구해주기를 기다린다. 이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도와 한 층의 의존심,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주셨다. 나를 격려해주시고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31/344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