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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

글/ 산둥 웨이팡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산둥성 웨이팡 대법제자다. 올해 60세로 1997년 1월 5일 법을 얻었는데, 당시 나이는 42세였다. 31세 되던 해에 악성 자궁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후 10여 차례 화학치료를 받은 바 있고, 이어서 심장병, 신경쇠약, 경추, 왼쪽 다리 정맥염 등 많은 병을 앓게 되어 사지가 무력하고 고통스러웠다. 용하다는 의사를 찾고 한약, 양약을 장기간 복용했지만 낫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약을 먹기만 하면 설사를 했으므로 약조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나는 죽음이 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 주시다

나는 더해가는 고통으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한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서, 어린 세 아이를 생각했다. ‘내가 죽는다면 이 애들은 어떻게 한단 말인가!’ 어떻게 해서든지 애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다. “다들,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면 좋다고 하던데 당신도 한번 해 봐요.” 그때 친정 부모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이 넘은 시기였다. 나는 그동안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친정 부모가 나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알려줬어도, 무신론의 독해를 깊이 받았기 때문에 듣지 않았다. ‘불법(佛法)’이라는 말을 듣자, 이내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공으로 병을 고친다는 것 자체를 더욱 믿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가 만약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보이는데, 양의(西醫)에게 보여서 낫지 않으면 중의(中醫)에게 가보고, 중의에게 보여도 낫지 않고 무슨 민간처방을 써도 낫지 않자, 그때서야 그는 기공이 떠올랐다. 그는 생각한다. ‘내가 가서 대운(大運)을 만날지, 기공이 도대체 나의 이 병을 고칠 수 있는지 보자.’ 그는 마지못해 온다.”[1] 나는 살기 위해 정말로 마지못해 대법수련으로 들어 왔다.

친정에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빌려 왔다.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무신론에 파묻혀 있었으므로, 이런 내용은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다. 그동안 무슨 신(神)이나 도(道)라는 말만 들어도 나는 모두 미신이라며 차단해버렸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으나, ‘전법륜(轉法輪)’ 제1강 첫 번째 줄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를 보자 단번에 깊이 이끌려 들어갔다. 더욱 신기한 것은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책을 보려고 했을 때 졸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단 몇 줄을 읽었을 뿐인데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나는 친정에서 녹음기와 VCD를 빌려와 텔레비전으로 보면서 연공동작을 배웠다. 법을 배우자마자 금방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목을 열어 주셨다. 오색찬란한 파룬(法輪)을 보았는데, 당시는 채색된 고무풍선인 줄 알았다. 수련생과 교류하고 나서야 그것이 파룬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한번 보고 나서, 나의 무신론 관념은 철저히 파괴되었고, 또 평소 알고 싶었지만, 어디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그런 문제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갑자기 속이 뻥 뚫린 느낌이 들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신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연공할 때 많은 파룬이 나의 몸에서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러는 중에서 10여 년 된 고질병들이 수련을 시작한 지 20일도 안 되어 모두 나았다. 정신도 맑아졌고 몸은 가벼워졌으며,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당시 세 아이는 모두 학교에 다녔는데, 저녁 식사시간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아이들도 모두 듣기 좋아했으며, 그전처럼 내가 독촉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스스로 숙제하고 공부했다. 매일 저녁 식사를 마치면 또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다.

남편도 부지런해졌다. 밥하고 빨래도 하는 등 무슨 일이든지 다 했다. 사부님께서도 나를 격려해 주셨는데, 꿈에 나는 한 함정(艦艇) 위에서 나는 꿈을 꾸었다. 그때가 평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다. 남편은 나의 심신상태가 변한 것을 보고,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이었는데도 모든 대법 책, 사부님 설법녹음테이프, 설법비디오, 연공음악테이프 등 일체를 구입해주었고, 녹음기와 VCD도 구입해줬다. 나는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남편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해줬다. 그 후 공 테이프를 사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을 녹음해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나는 남편과 함께 대법 책과 녹음기를 들고 시골에 내려가서 시부모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주었다. 두 분은 나의 변한 모습을 보고 대법을 깊게 믿으며 설법을 듣고 연공하는 데 매우 열심이었다. 시아버지는 만성두통으로 항상 두통약을 복용해야 했는데,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한 후 그 약을 모두 버렸다. 시부모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두려운 마음에 계속 연마하지 못했지만, 나의 수련은 적극 지지해 주었다. 시부모는 85세와 87세인데 모두 건강해서 집에는 무슨 상비약이라는 것도 없고, 또 비치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나는 건강이 좋아지자,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다. 내가 맡은 업무는 청소였는데, 일은 어렵지 않지만 보수가 적었다. 세 아이가 학교를 다니므로 교육비가 많이 들었다. 그래서 현장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도급을 맡았다. 비교적 힘든 육체노동이지만 완전히 해낼 수 있었고, 매일 힘이 넘쳤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라고 안배하시다

내가 수련한지 어느새 2년이 되었을 때 중국공산당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 사악한 것들은 하늘땅을 뒤덮을 기세였는데, 그야말로 공기 중까지도 공포로 가득 찼다. 직장에서는 나에게 책을 내놓으라고 했다. 나는 문화대혁명 때 우리 마을에서 분서하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도 알다시피 이 대법 책은 나의 목숨을 구해주었어요. 우리는 반드시 책을 잘 보호해야 해요. 절대로 그들에게 넘겨주면 안 돼요.” 나는 두 번이나 불법으로 강제노동교도소에 감금됐고, 여러 차례 가택수색을당했다. 신기한 것은 그때마다 매번 남편이 책을 치운 것이다.

2006년 초 직장에 일이 없자, 휴직을 하게 되어, 한 개인기업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얼마 후 다시 원래의 직장에서 출근하라는 전화연락이 왔다. 그렇지만 내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6개월 후면 퇴직을 하게 되어 있었고, 또 지금 일하는 곳에서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얼른 그곳으로 출근하지 않자, 그곳 사장이 몇 차례씩 전화를 하면서 빨리 오라고 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수련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에는 어떤 우연한 일도 없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명백해졌다. 내가 전 직장에서 근무할 때 두려운 마음으로 그곳 직장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삼퇴도 권하지 않았다. 나에게 그곳으로 돌아가서 그들을 구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돌아가서 기회를 보아 그들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돌아갔지만, 막상 ‘어떻게 말을 꺼낼 것인가?’ 만을 생각할 뿐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이 직원들이 당신들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 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습니다.”[1] 나는 아침 일찍 출근해서 청소하고, 더운물을 길어오는 등 내 업무 이외의 일도 모두 해 놓았다. 개인 이익에서도 다투지 않았다. 동료와 상사는 모두, 내가 좋게 변했다고 하면서, 나와 말하고 대면하기를 좋아했다.

어느 날 검사담당자가 나와 한담 중에 말하기를, 공산당이 어떻게 탐오 부패하고 강 마두(장쩌민)에게 여인이 몇 명 있다는 등을 얘기를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통해 나에게 진상할 기회를 주신 것임을 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구평공산당’과 ‘장쩌민 그 사람’이라는 책의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는 매우 관심 있게 들었고, 또 다른 동료들도 모두 듣고 있었다. 나는 말을 마친 후 그 검사담당자에게 진상 소책자와 ‘구평공산당’ 책을 가져다주었다. 다른 동료들도 모두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와 CD를 가져갔다. 나는 물론 그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삼퇴를 시켜주었다.

며칠 후 다른 현장의 동료가 우리 현장으로 놀러 왔다.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 검사담당자가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리며 나를 향해 그들도 삼퇴를 시켜주라고 권했다. 이틀 후 그 검사담당자는 출근하자마자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말씀 좀 드릴게요. 아주머니가 저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기 전에는 항상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서른 살인 나는 혈압이 70에서 30밖에 안 돼서 항상 심하게 어지러워서 의사가 보약을 먹으라고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날 아주머니가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줄 때 온몸이 따듯하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았어요. 그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한 번도 어지럽지 않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에게 고맙다고 하지 말고, 나의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나의 사부님께서 당신의 병을 치료해 주신 겁니다.” 다른 동료들도 우리의 대화를 듣고 모두 기뻐하면서 ‘삼퇴하면 진짜로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라는 것을 믿었다. 어떤 동료는 나에게 그의 가족도 삼퇴를 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성심껏 외우면 복을 받는다.”라고 알려 주었다. 동료들에게 이런 진상 내용을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 주어도 모두 혜택을 받게 된다고 알려줬다. 그러면 자신도 공덕을 쌓을 것이고,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다. 검사담당자가 말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직장의 한 창문은 마당을 향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후 창문을 통해 다른 현장의 주임이 마당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주임님, 당신도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하여 구원받아야지요. 몇 분 지나자 이 주임이 정말 우리 현장으로 왔다. 역시 검사담당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주임님! 당, 단, 대에 가입했습니까? 가입했다면 얼른 탈퇴하십시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합니다. 장쩌민이 어떤 사람을 이끄는가 보십시오, 한 무리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들이지요.” 나는 그의 말을 이어 꾸이저우 장자석을 알려주었고, 공산당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려 하는데, 그것의 조직에 가입하였으면 곧 그것의 한 분자로서 하늘이 공산당을 멸할 때 그것의 순장품이 된다고 알려 주었다. 주임이 말했다. “지금 공산당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어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사람이 없고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한다고 말했다. “하늘이 변하려 한다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2] 하늘이 결정한다. 그는 반복하여 말했다. “하늘이 결정한다?”라고 반문했다. 그는 탈퇴하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다.

퇴근 후 ‘구평공산당’ 한 권을 그에게 가져다주었다. 며칠 지나 그는 책을 다 보고 나에게 돌려주면서 말했다. “이 책은 매우 진실되게 썼습니다만, 밥 대신 먹을 수 없고, 돈 대신 쓸 수도 없네요.” 나는 말했다. “밥 대신 먹을 수 없고 돈 대신 쓸 수도 없지만, 당신이 진상을 안 후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해 나오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할 때 인류의 큰 겁난을 피할 수 있지요. 이는 명을 보존하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생명을 잃었다면 밥이 있은들 먹을 수 있습니까? 돈이 있은들 쓸 수 있습니까? 당신은 다만 맘속으로 탈퇴하면 되는 겁니다. 마음이 있으면 신이 알지요.” 그는 듣고 나서 기쁘게 단, 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다만 동료를 구하고자하는 일념이 있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 여러 가지 기연을 안배해 주셨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내가 염원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장 고소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전 인류가 모두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중국인을 해쳤고 그것은 또 많은 세계상의 기타 지역 사람들을 해쳤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그것의 거짓말 때문에 장차 지옥으로 끌려가게 되었다.”[3] 국가에서 새로 발표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기소한다.’는 규정은 2015년 5월 1일부터 실시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천상(正法天象)이, 이 일보에까지 온 것을 안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대마두 장쩌민을 고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999년 7월 20일 장 마두는 파룬궁 탄압을 발동시켰다. 나는 두 번 불법으로 납치되어 강제노동을 당했다. 한번은 1년, 또 한 번은 1년 6개월 동안이었는데, 그로 인해 가족까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모진 박해를 받았다. 장쩌민 무리들은 잔인무도하게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 폭리를 취했는데, 이 지구상에서 고금을 통해 그런 잔인함은 있은 적이 없는 잔혹함 그 자체다. 대법이 여러 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었는데, 오늘 속인의 법률을 통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한다!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한 사실을 말함과 동시에 공안, 검찰, 법원 등 사법기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 것인데, 그 역시 그들을 구도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고소장을 쓰기 전에 남편에게 말했다. “지금 모두 장쩌민을 고소하는데 나도 그것을 고소해야겠어요. 대법을 위해 공정한 처리를 요구하고, 대법제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고 할 것입니다.” 남편은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는 말을 듣고, 4천 위안(약 8백만 원) 벌금 납부영수증을 찾아 나에게 주면서 장 고소를 지지했다. 그렇지만 막상 고소장을 쓰려고 하자 주저하는 마음이 생겼다. ‘실명으로 고소장을 썼다가 재차 박해받으면 어떡하지?’ 다시 생각해보니 이는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사부님의 법을 복습했다.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은 초상적인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다.”[4] 사부님의 법은 이미 매우 명백하게 명시되어 있는데도 여전히 주저하고 있다면, 이건 신사신법의 문제가 아닌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나는 결심을 내리고 재빨리 자신이 박해받은 사실을 써서 수련생에게 수정을 부탁했다.

내가 남편에게 나의 신분증 복사본을 달라고 하자, 그 역시 두려운 마음으로 나에게 물었다. “당신, 진짜로 실명으로 고소할거요? 또 체포되면 어쩌려고?” 나는 남편에게 “지금 국가에 새로운 사법규정이 생겼어요.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기소한다.’고 했으며, 그것이 나를 해쳤기 때문에 고소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이치입니다. 두려워할 자는 오히려 그것이(장쩌민) 두려워해야 마땅하지요! 결심을 했으니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할 거예요!” 남편은 마지못해 나의 신분증 복사본을 내주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므로 수요일 단체법공부 때 가서 부치면 되는 것이다.

수요일 저녁, 내가 법공부 장소로 가려고 할 때 남편은 썩 내키지 않는 마음이었다. 그렇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내가 집을 나서자, 딸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딸도 걱정이 되어 내가 법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자,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딸의 전화를 받지 않고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그러자 딸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딸과 통화하는 남편의 말소리가 들렸다. “넌, 상관 말거라, 나도 상관하지 않을 거야. 네 어머니가 하는 대로 두자꾸나.” 이튿날 나는 고소장을 발송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접수 메시지도 받았다.

장쩌민을 고소한 전반과정을 돌이켜 보면서 오직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어떤 생명도 우리 수련의 길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것을 진일보로 체험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5]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고 모두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고 계신다. 교란을 제거하고 장 고발을 통해 사부님께서 나의 몸에서 좋지 않은 물질을 매우 많이 제거해주셨고, 앞으로 크게 한 걸음 밀어 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5년 뉴욕법회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진수(眞修)’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7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8/3444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