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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최후에 모두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원만의 표준은 대법이 정한 것이다. 우리는 대법 중에서 점차 인식을 똑똑히 해야 하며 수련 과정에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속인에서 신으로 나아가는 길, 더욱이 대법제자라면 자기의 사전(史前)서약을 실천하고 원만의 표준에 도달해야한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최소 아래 다섯 가지에서의 원만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1. ‘진념’

‘진념(真念)’은 신념(神念)이고 주원신(主元神)의 사상이다. 우리는 대법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의 법리를 깨닫고 스스로 대법각자(大法覺者)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이 요구는 엄격하고 높은 것인데 우리가 낡은 우주 중에서 걸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 과정 중에서 최대의 장애는 곧 ‘사(私)’와 ‘나(我)’인데 그것이 우리가 걸어 나오는 것을 견제하고 있다. 우리는 요원한 천체에서 사부님을 따라 층층으로 내려오면서 인간 세상에 왔고 신전문화(神傳文化)를 창조하였으며 사부님께서 정법(正法)을 시작하시는 1992년 5월 13일을 기다렸다. 이 과정 중에서 모든 층차의 의식형태의 것들이 다 머릿속에 축적되었고 또 후천적인 것들로 되었다. 대법을 얻어 되돌아가야 할 때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장애가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고, 행하고, 생각하는 것들 모두가 수련 중에서 닦아야 할 것들이며 대법에 동화해야 하는 것이다. ‘법 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의 세 가지 일을 열심히 잘해야 하는 이것이 곧 사와 나를 버리는 것이고 무사무아의 대법 정각(正覺)이 되는 길이다.

2. ‘의지’

원용불파(圆容不破)하고 꺾을 수 없는 견정한 의지력은 수련인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데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이다. 수련의 길에서 최후에 이를수록 의지력은 더욱 더 중요한 것이다.

의지력을 수련하는 데는 여러 방면의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법 공부할 때 졸음이 올 때가 있는데 이때에 두 가지의 선택이 있다. 하나는 법 공부를 중단하고 휴식하여 정력이 왕성할 때 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졸음을 수련의 길에서 넘어야 할 관으로 여기고 극복하며 시련을 이겨내는 것이다. 곤란에 부딪혔을 때 물러서겠는가? 아니면 곤란을 극복하고 전진하겠는가? 전자는 사람이고 후자는 수련인이 정진하며 의지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더욱이 오늘에 이른 지금 정법시기의 수련은 이미 최후의 최후인 것이다. 많은 수련생들이 나태해지고 소침해져 이전같이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낡은 세력의 교란은 각종 방법으로 수련생의 의지를 약화시키고 파괴하여 수련인을 훼멸하려고 한다. 그들의 작법이 인간에게서 표현되는 양상은 수련인이 자신을 갈수록 수련인이 아닌 것처럼 느끼게 하고 열등감을 갖게 하거나, 수련생으로 하여금 갈수록 안일하게 하며 갈수록 고생을 두려워하게 하거나, 나태하게 만들어 자발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기 싫어하게 하는 등등이다. 열등감, 안일한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의지하는 마음, 즐기고자 하는 마음, 게으름의 마성 등을 확대하여 수련인이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 반드시 이런 것들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결심하고 의지력을 닦아야 하며 당초의 정진하던 수련상태를 되찾아 ‘의지’의 방면에서 금강을 초월하는 원만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3. 책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은 대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제거하며 중생구도의 책임을 부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임무를 완성하여 원만의 표준에 도달해야한다.

매 정법시기 대법제자 앞에는 두 갈래 선택의 길이 있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구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이번 박해가 발생한 정황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를 전부 부정하시고 구 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혀 승인하지 않으시며 사부님께서는 오직 구 세력이 배치한 일체 중에서 ‘장계취계(將計就計-상대의 계교를 미리 알아채고 역이용)’[1]하여 우리가 응당 가야할 길을 배치하신 것이다. 어떤 길로 가는가 하는 것은 곧 대법제자의 자기선택에 달렸다. 법에서 선택하였다면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이고, 사람의 것을 선택했으면 곧 구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이다. 길을 바르게 가면 곧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데 이렇게 잘했으면 곧 책임을 다한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길을 가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이는 대법제자의 최후 원만의 표현인 것이다. 바르게 길을 가려면 완전히 사부님의 대법을 지도로 삼아 정념으로 구 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잘하고 법을 잘 이해하는 것은 바른 길을 가는 근본적 보장이다. ‘전법륜’을 완전히 외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 걸음인 것이다.

조사정법의 길에는 도처에 위험한 개울과 마의 저애가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신 신통, 법력, 공능, 정념으로 구 세력이 배치한 이런 마귀, 흑수, 난잡한 귀신, 공산당 사령, 낮은 영체, 오물 같은 것들을 제거해야 하며, 변이된 생명, 외계인, 벌레 등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우주를 정화해야 한다. 정념에 의해 소멸되는 생명은 사부님께서 신통법력으로 새롭게 참신한 생명이 되게 조합하여 대법제자의 새로운 우주에 놓아두고 부(負)적인 생명이 되게 하여 우주를 평형 시키신다. 이렇게 잘하면 곧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정념을 잘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우주범위를 책임지고 있다. 이 범위내의 중생은 모두 자기가 진상을 말하고 구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역사상 사부님 앞에서 약속한 서약이다. 완성하지 못하면 책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하였고 진정으로 원만하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완성하였으면 자기범위내의 책임을 다하여 중생을 보호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들여 진상을 똑똑히 해야 한다. 중생구도는 지극히 관건적인 것이다.

4. ‘서약의 실천’

사부님께서는 ‘진념(眞念)의 큰 소원 금강지(金剛志)이니 대홍(大洪)을 재창조함도 일념중이로다'[2] 라고 하셨다.

나의 이해로는 신우주의 창건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수련해낸 일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그 중에는 사부님을 따라 삼계로 오면서 인간세상에서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의 전 과정을 다 거쳐서 하늘의 자기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부님 따라 삼계에 온 이 부분은 벌써 다 완성하였고 주원신(主元神)의 거대한 위덕을 남겨놓았다.

인간세상에서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는 이 부분은 한창 실현과정 중에 있다. 이 과정은 아주 중요하다. 모든 일체의 것이 이 과정 중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반드시 진귀하게 여기고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 한다.

어떤 대법제자는 역사상 구 세력의 배치로 앞서서 인간세상을 떠났는데 물론 원만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으며 역시 거대한 손실이다. 원칙상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가는 것을 허용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대법제자 자기의 선택이 법에 있지 않고 자기가 깨닫지 못하면 그럼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사부님을 따라 전부의 정법과정을 다 걸어야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의 원위치로 보낼 수 있다. 구 세력의 배치를 전부 부정하는 것은 응당 매 대법제자의 홍대한 염원인데 이점은 매우 중요하다.

5. ‘성명쌍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대법수련은 수(修)와 연(煉)을 포함하는데 양자는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된다고 하셨다.

정법수련의 최후에 다다른 오늘 도리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연공을 중시하지 않고 홀시하며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 같은데 이는 또 다른 극단으로 간 것이다.

사실 연공 역시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왜 ‘대원만법’이라 하겠는가! 연마는 안으로 심성수련을 중시하는 전제 하에서 연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제 하에서 연공은 공능, 신통, 술류의 것들을 연마해낼 수 있고, 또 본체(本體)의 연화, 원영(元嬰), 영해(嬰孩), 법신(法身) 등 고급생명도 연공을 통해 나온다. 육신은 최후에 고에너지물질로 연화되어 금강불괴(金刚不壞)의 신체가 되고 능히 다른 공간으로 뚫고 들어갈 수 있고 전부를 가지고 갈 수도 있다. 이 방면에서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역시 되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연공은 수련의 보조로서, 양자 중 어느 하나가 없어도 안 된다.’[3]고 하셨다.

우리는 응당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매 대법제자는 매일 전체 아침 연공에 참가하며 지구를 정말 하나의 진정한 최대의 연공장으로 변하게 해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홍음2’(일념중)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아르헨티나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7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5/345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