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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니 정진하게 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여세 청년대법제자이다. 엄마는 나를 출산한 후 온몸에 병에 생겨 각지를 다니며 부처에게 빌었고 부처를 모셨으며 기공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선악에는 응보가 있음을 알았으며 윤회전생의 일을 믿었다. 부모는 친척의 소개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 후 건강이 빠르게 회복됐다. 나는 어려서 가부좌를 한 적이 있으며 간혹 대법책도 보았고 사부님의 설법도 들었다. 1999년 공산당이 잔혹하게 파룬따파를 박해한 이후 나는 학교공부에 열중했다.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에 있었고 법공부는 피동적으로 했으며 정진하지 못했다. 최근 2,3년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면서부터 나는 비로소 대법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했다. 이는 인간세상의 모든 일보다 중요하고 반본귀진은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임을 알았다. 청년 대법제자들은 단체법공부에 참가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속인 사회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수련을 따라 갈 수 있다.

1.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고 법을 외우다

나의 사상업은 심각했다. 대법책을 보면 자주 딴 생각을 하고 반나절 보았어도 무엇을 봤는지 모른다. 원래 많이 보지 않은데다가 마음에 와 닿게 보지 않으니 일에 부딪히면 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법공부를 하지 않을수록 구세력은 당신에게 법공부 시간을 주지 않는다.

엄마는 집에서 법공부 팀을 조직했다. 매번 법공부를 할 때 엄마는 함께 하자고 했다. 나는 체면을 중시하기에 부끄러웠고 자신이 앉아 있지 못할까봐 두려웠다. 부모가 억지로 나를 불러 앉혀 하는 수 없이 매번 임무 완성하는 것처럼 했다. 처음에 내 차례가 되어 법을 읽으려 하면 전화가 오고 교란이 컸다. 교란 앞에서 반드시 견지해내면 얼마 후 지나가고 교란은 사라진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법을 외우라고 권했다. 전에 줄곧 법을 외우려 했는데 게으름과 두려운 마음으로 늘 견지하지 못했다. 단체 환경에서는 다르고 반드시 법을 외워야 한다. 우리는 먼저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매주 한번 외웠다.처음에 나는 자신이 젊고 기억력이 좋으니까 대량의 시간을 들여 법을 외우지 않아도 되며 매주 1,2번 외우면 거의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단체 법공부 때 내 차례가 오면 나는 더듬더듬 외웠고 내 차례 때 긴 경문을 만나게 되면 겨우 기억을 더듬어야 했으며 매일 조금씩 외웠다. 단체 법공부 때 체면을 잃을까봐 두려웠다. 비록 사람 마음이 있었지만 한동안 법 외우는 것을 견지하니 다시 법을 학습할 때 이전보다는 마음에 와 닿음을 느꼈다.

사부님의 새 ‘논어’가 발표된 후 스스로 한번 외웠다. 나는 한 주 동안 한 단락을 외웠고 후에 3단락은 외울수록 수월했다. 이후 우리는 ‘전법륜’을 외웠다. 나는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며 천천히 외웠다. 단체 법공부 때 앞 구절을 외우면 뒤 구절을 잊어버리거나 앞뒤가 뒤바뀌기도 했다. 매번 여러 사람 앞에서 법을 외우는데 공산사당 문화의 악한 일면이 스스로를 화나게 한다. 다음에는 꼭 잘 외우겠다고 다짐하지만 늘 바꾸지 못했다. 어느 날 내 앞에서 외우던 수련생 아주머니가 더듬거렸을 때 다른 수련생 아주머니가 경사경법 하라고 엄숙하게 지적해 주었다. 당시 나는 마음이 흠칫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에게 방할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렇게 좋은 우주 대법은 매일 외워야 하고 마음속에 기억해야 일에 부딪힐 때 법이 생각나고 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출근 때 특히 바쁜 때 이외에는 나는 기본상 매일 조금씩 법을 외운다. 이렇게 되면 단체 법공부 때 유창하게 법을 외울 수 있다.단체 법공부 방식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이다. 수련생 사이에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하며 함께 정진할 수 있다. 청년 대법제자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2. 단체 법공부를 통해 정(情)의 관문에서 벗어나다

전에는 법공부를 적게 해 속인 중의 가상에 미혹됐고 사상과 행위는 갈수록 속인과 혼동됐다. 대법에서 빗나갔고 먹고 입는 것을 중시하며 외모만 중시했다. 그 사이에 사부님께서 몇 번 점화해 주셨는데 깨닫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속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했다. 주변의 같은 또래 친구들은 이미 결혼을 했다. 허영심과 질투심을 버리지 못했고 한 때는 색욕심에서 큰 잘못을 했다. 사부님께 죄송했다. 하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에게 단체 법공부의 환경을 마련해 주셨고 내가 고통 속에서 정진하려 할 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한번은 법을 외우려고 사부님의 경문을 펼쳐보았는데 글자 사이에 ‘유감(遺憾)’이라는 두 글자만 눈에 보였다. 사부님의 자비와 점화임을 알았다. 마땅히 버려야 할 망념을 끊어버리고 마침내 이면의 집착심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대법으로 돌아와 열심히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끊임없이 정진해야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3. 연공을 견지

나는 어렸을 때 일찍 일어나면 연공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당시 아빠가 다른 방에서 연공을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번은 아빠의 방을 지나갔는데 아빠가 연공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아빠에게 이 건물에 다른 수련자가 있다고 하자 아빠는 없다고 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당연히 연공을 해야 한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안일심과 학업이 바쁘다는 구실로 깨달아도 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이렇게 되자 부모님은 나의 상태를 조급해 하셨다. 아침 일찍 연공을 할 때 나를 깨워 연공을 시켰지만 억지로 몇 동작을 했고 아주 피동적이었다.

법공부와 법을 외우면서 안으로 찾았다. 자신이 연공을 견지하지 못하는 원인을 발견했다. 첫째는 신사신법을 하지 못했다. 전에 나는 완전하게 5장공법을 다 하지는 못했다. 서서히 동공은 견지할 수 있었는데 정공은 30분밖에 견지하지 못했다. 때로는 연공을 한 다음 또 늦잠을 잤다. 힘들게 연공을 했으니 잠을 더 자야 비로소 풀린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1]

둘째는 경사경법하지 않았다. 동작은 빠르거나 느리고 연공 음악에 따라 가지 않고 마음대로 한다. 동작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어떻게 편하면 어떻게 하고 때로 눈을 뜨고 하고 손도 처져있었다. 아빠가 지적해 주면 화가 나서 연공도 하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말해 주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고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도 있었다. 어떤 때는 신체가 불편하면 동공을 연마해 완화하려는, 구하는 마음도 있었다.

전에는 고생을 싫어하고 게을렀으며 알람이 울려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 그것을 극복하고자 매일 소파에서 자고 침대에 눕는 것을 피한다. 연공을 하고 나면 6시 발정념 시간이다. 전에는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또 잤다. 후에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하며 지금은 한 세트의 동작을 연마한 후 발정념도 견지할 수 있다.

4. 걸어 나가 진상을 알리다

낯선 사람과 진상을 알리는 일은 줄곧 내가 돌파하기 어려운 일이다. 자신은 표현이 서툴고 또 낯선 사람을 보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핸드폰 자동음성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세 가지 일은 하나도 빠뜨리면 안 된다고 하셨다. 아직 많은 중생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마음도 조급하다.

작년에 한번은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돌파했다. 버스정거장에서 노인을 만났는데 얼굴이 어둡고 입으로는 다리가 아프다고 중얼거렸다. 나도 어떻게 말할지 몰라 직접 노인네에게 말했다. “당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노인은 듣고 아주 기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단체 법공부를 한 후 다른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하러 간다. 나는 옆에 있거나 발정념을 하거나 또는 열의를 갖고 대화에 끼어든다. 이 과정에서 나의 많은 사람 마음이 폭로됐다. 예를 들면 두려워하는 마음, 고려심, 분별심, 색욕심, 쟁투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의뢰심, 이기심, 질투심 등이다.

나는 전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이 후회된다. 지금 정법은 최후에 이르렀다. 매일매일은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것이다. 이 시각은 천금만금과 같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나는 속인 중의 유혹과 가상에 빠지지 않고 노력해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나는 용맹정진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돌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만고의 간난신고 오직 이 한차례 위해서라”[2]이기 때문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설법’[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홍음3-오직 이 한차례 위해’

문장발표: 2017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30/344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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