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의 생각으로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는 것을 막지 말아야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동생은 법을 얻은 지 2년이 된 신수련생이다. 여동생의 심성이 제고되면서 크고 작은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 가족은 늘 각종 방식으로 여동생을 괴롭혔고 여동생도 천천히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여동생은 종래로 가족에게 수련을 하라고 권고하는 것을 생각지 않았고 그들은 수련을 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여동생의 남편은 수련을 하지 않으며 4월에 지병인 치열(痔裂)과 탈항(脱肛)이 도졌다. 매번 대변을 보는 것이 마치 여성이 생리하는 것과 같고 출근을 하면 허탈 현상이 일어나 부들부들 떨었다. 제부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여동생이 약을 먹어라 해도 먹지 않고 입원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여동생에게 민간처방을 찾아 보혈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여동생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했다. 나는 수련 전에 오랫동안 병을 앓아 병에 대해 환히 알고 이 방면에 아는 것이 많았다. 나는 여동생에게 남편이 연공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생은 남편은 성격이 조급해 수련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는 속인이기에 속인의 방법으로 치료하라고 말했다. 전화기를 내려놓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동생은 또 전화를 걸어와 처방전을 찾아달라면서 끝없이 잡고 늘어졌다.

이후에 나는 이 일을 상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제부가 법을 얻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나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과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가르쳐주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생은 여전히 남편은 수련할 수 없다고 했다. 파룬쫭파(法輪樁法)를 할 때 서있는 것이 온 몸이 떨리고 반시간을 연공하니 온 몸에 땀이 나고 눈물이 나고 심란한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다. 남편은 힘든 것을 하지 못하기에 이 고생을 견디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여동생에게 말했다. “이것은 너의 생각이며 사람마다 업력이 다르고 표현형식도 같지 않기에 꼭 남편에게 가르쳐줘라. 그는 너에게 목숨을 구해 달라하고 또 너의 말을 안 듣고 약을 먹지 않고 입원도 하지 않는 것은 그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법을 얻으려 하는데 네가 남편을 잘 안다고 인식하는 것이 그가 수련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방해하고 이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가 먼저 법을 얻으면 다른 사람을 찾기로’[1]라고 말이야.”

그러자 여동생은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여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과 함께 연공했고 파룬쫭파를 할 때 남편이 홀가분하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 신변의 많은 수련생은 저 사람은 수련을 할 수 없다고 여기기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놓쳐버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4-우리가 약속했기에’

문장발표: 2017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3/344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