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츠펑(赤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츠펑시에서 일하는 대법제자다. 최근 반년 간 츠펑 지역에는 몇 가지 난법 현상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어떤 협조인과 개별적인 노제자들이 수련생들 중에서 빈번하게 사악이 없어졌으므로 ‘파쩡쳰쿤, 셰어쵄몌, 파쩡톈띠, 셴스셴빠오(法正乾坤，邪惡全滅，法正天地，現世現報)’ 발정념 구결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퍼광푸자오, 뤼이위안밍(法輪大法好，眞善忍好；佛光普照，禮義圓明)’으로 고쳤다는 교류를 했다. 이는 지금 고층차의 법을 지도하는 것으로 첫째, 이렇게 발정념하면 조용해질 수 있고 둘째, 강대한 중생구도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해보니 정말 조용해지고 효과가 뚜렷하다며 이 내용이 아주 빨리 전해졌다.
이 일은 일부 치현(旗縣)까지 파급됐다. 신수련생과 노년 수련생이 많이 이끌렸는데 시끄러웠다. 사오(邪悟)한 사람은 도처에 다니며 교류했는데 어떤 때 한 사람이 4시간이나 말했다. 이에 어떤 사람은 원망하고 어떤 사람을 불평하며 어떤 사람은 밍후이에 편지를 쓰고 또 어떤 사람은 사부님께 편지를 썼다.
개인적으로 이 일은 우연히 나타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아야지 밖으로 찾아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셨다. 그러나 다수 사람은 안으로 찾는 것을 잊어버렸다. 이 일이 나타나자 어떤 사람은 조급해하며 말했다. “얼른 밍후이에 편지를 써 이런 난법 현상을 저지해야 해!” 밍후이왕에 쓴 문장이 발표되지 않자 또 사부님께 편지를 썼다. 밍후이왕에서 수습해주길 바라고 사부님께서 수습해주길 바라는 생각이 옳은지 생각해보자. 우리는 뭘 하러 온 사람인가? 우리가 뭘 수련했는가? ‘법을 스승으로 삼고’ 대법을 수호하는데 우리가 무슨 위덕을 세웠는가?
이 일이 나타난 것은 츠펑 수련생이 ‘법을 스승으로 삼는’ 문제에서 일부 수련생이 아직 잘 수련되지 않음을 설명한 것이다. 구세력이 일부 사람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보고 사오한 사람이 뛰쳐나오게 한 것이다. 목적은 이 일부분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시험문제는 아주 간단하며 수련 초급 문제여서 법으로 가늠하면 잘못된 것을 알지만 왜 적지 않은 사람이 이끌려 따라 배우는가? 이 원칙적인 문제마저 흔들린 것이다.
여러분이 법리가 또렷하고 이런 사오한 말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다면 나쁜 사람에게 시장이 있을 수 있는가? 자연스럽게 중단될 것이고 이렇게 점점 확대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츠펑 난법에 대해 전문 설법하신 적이 있어 당시 제자들 중에서 충격이 아주 컸다. 일부 제자는 괴로워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나는 정말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잘 수련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이후 반년도 되지 않아 또 이어서 몇 가지 난법 현상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천목이 열린 어떤 수련생이 발정념 내용을 고치고 적지 않은 법공부 팀에 전했다. 어떤 사람은 연설 난법을 했는데 한 회, 한 회 연설하다 일이 터져서야 중단했다.
나타난 이런 난법 현상에서 일부 노제자 수련에 존재하는 문제가 폭로됐다. 무슨 문제인가?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난법하는 자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고 말을 에둘러하고 심지어 말하지 못하거나 어떤 사람은 가볍게 몇 마디하고는 뒤에서 의논하고 불평했다.
이 일을 들은 후 적지 않은 수련생의 첫 반응은 얼른 밍후이에 원고를 써 폭로하자는 것이다. 사이트에 오르기만 하면 이 일은 수습될 것이라고 여긴다. 밍후이에 문장이 발표되지 않자 밍후이가 책임지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밍후이 편집원이 심성 문제가 있다면서 본인의 역할을 잊고 모두 밖으로 구하고 밖에서 찾았다. 구세력은 전체 이런 상태를 보고 끊임없이 사오한 자에게 더 확산하게 했다. 이는 전체적인 누락으로서 누구나 다 그 속에 있다.
사오한 수련생에 대해 우리는 법에서 엄숙하게 지적해야 한다. 미움을 살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고 위사위아의 체면을 위한 마음이 없어야 한다. 법에서 책임지고 수련생에 책임지는 것도 닦아낸 것이다. 우리 모든 사람, 특히 노제자는 엄숙하게 사오한 사람을 찾아가 말할 수 있다. “당신 이것은 남달리 특별한 주장을 내세우는 것으로 엄중하게 법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발정념 구결은 사부님께서 정한 것인데 한 글자라도 고치면 하늘같은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한 단락 법을 꺼내 가늠하면 그 사오한 자에게 시장이 있을 수 있는가? 여러분이 다 감히 말하지 못하고 밍후이를 바라본다면 우린 누구를 수련하는 것인가?
이 일이 나타난 것도 좋은 일이다. 그 속에서 츠펑 수련생이 법을 스승으로 삼았는가를 볼 수 있고 진정으로 대법을 수호한 사람이 얼마이고 흐리멍덩하게 맞장구치고 따라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볼 수 있다. 한 눈에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전체가 제고되어 올라와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고 모든 일을 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늠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이고 뭇 신들이 탄복할 일이다.
약간의 소감을 수련생들과 교류한 것이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9/344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