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위의 고층 사무실 건물은 이미 사용하고 있다. 건물 회계는 곧 시작된다. 신임 국장이 말했다. “공사 회계에 누구를 추천하겠는가? 공정하고 마음이 놓이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이 사회에 이런 사람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국무회의에서 국장은 이런 문제를 제기했다. 지도자들은 일제히 나를 추천했다. 국장은 어떤 사람도 이 일에 착수하면 안 되고 내가 전권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때 나는 대법 수련을 한 지 1년이 좀 넘었다. 대법의 법리는 끊임없이 나에게 위사위아 사상을 포기하게 하고 점차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우리는 법을 집행하는 단위라 사회에서 권력이 크다. 직권을 이용해 사욕을 채우고 식사 초대와 뇌물을 받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나는 대법 진, 선, 인의 법리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고 청렴하기에 동료는 모두 나를 믿는다. 이것이 바로 추천된 원인이다.
나는 단위를 대표해 공사 심사부와 건설 상대방과 우리 사무실 건물 공사를 심사하는 결산을 했다. 다른 사람은 이 항목이 득이 많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느낌도 없다. 단지 회계사와 진지하게 회계를 심사하고 확인하며 다른 것은 없다. 과정에 쟁론이 있고 이의가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우리는 책임지는 태도와 공정한 원칙으로 매 항목을 심사하고 확인했다. 1개월이 지난 후 건축대표 리공(李工)은 말했다. “국장은 사람을 잘못 찾은 것 아닌가요? 당신은 공명정대하며 사심이 없어요. 우리는 본래 당신에게 사례금을 주려 했는데 당신이 전혀 생각이 없기에 포기했어요. 후에는 이런 생각이 사라졌어요.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달라요. 저는 두 손 다 들었어요.” 나는 말했다. “대법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진선인을 지도로 거짓을 꾸미지 않고 상대방을 함정에 빠뜨리지 않고 공중의 이익을 해치면서 자기 잇속만 차리지 않고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해요.” 리공은 말했다. “언니, 저도 당신을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겠어요.” 나는 말했다. “좋아요, 당신에게 소중한 책 ‘전법륜’을 주겠어요. 당신이 보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아봐요.”
임무를 완성한 후 국장은 심사과정에 사적인 감정과 사적인 이익이 없는 것을 알고 아주 만족해했다. 인테리어 항목 심사과정에서 사무실 주임은 국장과 특수한 관계라고 나에게 암시해 주었다. 당시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처리했다. 이번 심사 처리에서 단위를 위해 300만 위안(약 4억 9천만 원) 자금을 절약했다. 국장은 회의에서 여러 번 칭찬해 주었다.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단위에서 나를 데려왔다. 길에서 그들은 나와 평상시와 같이 대했고 무례한 언행이 없다. 후에 국장은 나와 담화를 했다. 상급의 압력 하에 몇 마디는 엄숙한 모양새로 내놓았지만 몇 마디를 하고는 웃었다. “우리도 알고 있어요. 신앙은 개변하기 어렵다는 걸. 우리는 당신을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이렇게 대해 주지 않아요.” 그들은 상급의 압력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모두 대법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위에서 쓸데없는 트집을 잡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후에 나는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 불법 체포됐고 불법 판결을 받아 교도소에 들어갔다. 몇 년 후 나는 단위에 가서 지도자를 뵙고 부국장은 자발적으로 나의 손을 잡고 “몇 년 만나지 못했는데 당신을 보니 우리는 마음이 놓여요. 며칠 전 우리는 당신 말을 했어요. 연공하고 믿는데 교도소에 잡아가다니 너무 지나쳐요!” 국장은 무언가 말하려다 말하지 않았다. 한참 후 말했다. “우리는 능력이 없어 당신을 보호할 수 없어요. 공직에서 제명된 것은 상급에서 결정한 것이에요.” 내가 나갈 때 국장은 나를 멀리 배웅했다. 그들은 내가 신앙을 견지하는 바람에 많은 것을 감당했다. 나는 그들이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3/344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