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작년 이맘때 밍후이왕 투고 통지 전 나는 이미 한편의 문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문장의 뼈대는 고등학생인 딸이 구상했지만, 학업이 바빠 딸은 자신의 각도에 서서 대법에 대한 인식과 박해와 악당을 폭로하고 비판하는 문장을 쓰려 하지 않았다.
딸은 자신이 대법을 박해하는 그해에 자라서 이번 박해는 딸의 성장 과정을 관통했고 직접 경험했고 직접 이번 박해가 가족, 자신, 친구 및 온 사회에 끼친 파괴와 영향을 목격했다.
딸은 자신이 발언권이 있다고 말한다. 딸은 어려서 대법을 수련했고 유모차에 앉을 때부터 대법제자와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딸은 대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딸은 세인에게 대법제자가 어떤 한 무리 사람인지 알려줄 책임이 있다고 한다.
딸은 학업에 바쁘므로 초고를 써서 나에게 주었다. 나에게 반드시 이 문장을 풍만하게 잘 쓰라고 부탁했다.
수련 아이의 특유한 시각과 심태로 쓴 것을 보고 딸을 다시 보게 됐다. 문장은 섬세하고 일부는 수련하지 않았던 사람은 쓰기 어렵다.
딸의 구상은 진상을 알리는 소재로 완전하게 할 필요가 있다.
원고 모집 공고는 한정되어 있어 한 달 이내에 써야 한다. 나는 매일 퇴근 후 책상과 침대 앞에서 글을 썼다. 때로 아침에 깨어나 문장의 어느 부분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생각했다.
원고 마감 이틀 전 문장을 탈고하기 전에 이미 만자가 넘었다. 하지만 후반부 악당 역사에 대한 폭로와 서술은 어렵게 써서 일부분은 읽기가 어렵고 매끄럽지 않았다.
밤새 ‘9평’과 ‘마르크스가 마가 된 역사’ 두 권의 책을 읽었다. 반복으로 총결하고 개괄해 간단한 문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원고 마감 전날 밤 문장은 비록 아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마지막 수정을 한 후 제출했다.
얼마 후 투고 원고는 계속 기재됐는데 나의 투고 원고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많은 시간을 들여 한 것이기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계속 시간을 내서 문장을 수정하려고 생각했다.
5월 어느 하루, 동태왕에 접속하자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생명의 중책과 희망’이란 문장이 발표된 것을 보았다. 느낌에 익숙하지만 자신의 문장이 아닌 것 같았다. 내가 투고한 문장의 제목은 ‘생명의 중책’이었다.
문장을 클릭해 보니 자신이 투고한 문장이다. 다시 읽고 보니 편집부 수련생이 일부를 수정해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확실히 짐작된다. 편집부 수련생이 수련생에 대한 투고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주 감동적이다!
그렇다, 몇십 년의 비바람 속에서 반 박해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길에서 줄곧 걸어오는 것이 간고했다. 하지만 스모그는 지나가고 사악은 곧 제거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아직 최대한 감당으로 중생이 구도되는 시간과 희망을 연장해 주셨다! 대법제자가 어깨 위의 책임이 아무리 중해도 마땅히 희망을 품고 정법이 필요한 것을 원용해야 한다!
미래의 우주는 아름다울 것이다! 대법은 모든 생명이 머무르는 천당이다!
정법 수련에서 심혈을 기울이면 모든 지불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작년 봄에 투고에 참여한 심득과 체험이다!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합니다! 나는 계속 펜으로 투고에 참여할 것이다!
수련생은 모두 펜으로 사부님께서 주신 매차례의 정법의 원용과 중생을 구도하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여러 해의 수련경험에서 우리 대법제자마다 모두 많은 소중한 심득교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직 문장을 써서 중생과 역사에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1/3445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