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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제거함에 대해 말하다

글/ 광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간의 이기(利己)ㆍ탐욕ㆍ우매(愚昧)ㆍ무지(無知)와 인간의 선량한 본성이 한데 뒤섞여 무지하게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체를 만들면서 바야흐로 사회를 삼키고 있다.”[1]

탐욕과 소유욕은 인류에게 죄악을 조성하게 했다. 욕망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색욕과 성욕인데 만악(萬惡)은 음란함을 따라 인간 세상에 많은 재난을 조성했다.

한 가지 심각한 교훈이 있다. 고대 이야기 중 상제는 끈질기게 육신을 요구하는 천사 리리스(莉莉丝)에게 육체를 주었다. 리리스는 육체의 쾌락에 빠져 타락해 마가 되었다. 그녀는 본래 천사로서 승화하면 진정한 신이 될 수 있었지만 육체의 욕망에 빠져 완전히 훼멸되었다. 욕망은 두렵고, 참혹하며, 몹시 질겁(窒怯)하게 할 수 있다.

고층생명이 탄생한 근본 경지는 욕구가 없는 것으로 자유롭고 청정하며 순정한 것이다. 그러나 낡은 우주의 생명은 ‘사(私)’가 생겨 생명이 변이되고 어긋나 파괴되어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사람 이 층차에 떨어져 다 없어졌고 인체의 본능만 남아 몸을 움직여야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은 외부의 물질을 중하게 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능도 점차적으로 사라졌다. 사람은 더욱 외부의 물질 자체에 의지하여 각 방면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사람이 고층차로 수련할수록 물질에 대한 요구는 담담해지고 갈수록 물질에서 해탈된다.

정신차원에서 층층이 떨어져 제일 낮은 층까지 온 생명은 이미 여러 가지 결함이 있다. 말겁시기의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금전이 가져온 물질향수와 정욕이 가져다 준 육신의 향수를 과도하게 추구하는데 이는 자신을 훼멸로 이끄는 것이다.

수련중의 사람도 자신이 잘 모르는 사이 매우 정상적이라고 인정하는 많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여성 수련자는 이성 혹은 배우자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줄 때 따뜻한 사랑과 향수를 즐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여행을 다닐 때 인생의 여러 가지 즐거움을 향수한다. 젊은이들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역시 현실생활 중에서 얻지 못하는 여러 가지 낭만, 온정, 취미의 아름다움을 극중에서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스타의 옷차림을 즐겨보는데 자신도 그처럼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주목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추구한다. 원래의 자신은 무엇이든 다 있었는데 그것은 아름답고 순정하며 신성한 것이다.

정진하는 수련자가 대법수련 중에서 승화하여 깨달은 법의 기쁨은 장엄하고 수승하며 신성한 것이다. 이는 물질향수와 인체의 향수로 얻은 저급한 감수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음양이 평형을 잃는 것은 성욕이 생기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서유기에서는 사람이 수련하여 제거해야 하는 일반적인 육욕(六欲)은 눈, 귀, 입, 코, 혀 등의 6가지 좀도둑이라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말하기 어려운 성(性)에 대해 말해보자.

성욕이 중한 사람은 육체가 원할수록 더욱 그 중에 빠져 방향을 잃는다. 사람의 생명 중에는 불성과 마성이 있는데 사람의 생리와 신체 밑바탕에도 마성의 유전자를 심어놓았다. 마(魔)는 사람에게 마성의 일면을 크게 하는데 제일하기 좋은 방법은 성욕으로 사람을 통제하고 훼멸시키는 것이다.

마(魔)는 인간 세상에 죄악의 요인인 쾌락을 심어놓았다. 이 쾌락으로 인해 사람들은 꿰뚫어 보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한다. 성의 쾌락 중에서 육체에 가져온 즐거움, 편안함, 만족, 쾌감, 자극, 매력 등을 느끼기 때문에 사람은 욕구에서 걸어 나오기가 힘들고 마(魔)가 인체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도구로 전락되어 사람의 선천적인 정화지기를 모두 잃게 된다.

이 마(魔)의 미혹 중 상태는 일반적인 사람이 절대로 쉽게 인식할 수 없는데, 그가 인류의 신체를 천만년 동안 점령하였고, 사람의 사유를 통제하며, 사람에게서 떠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아쉬워하며 욕구를 끊지 못하고 계율을 지키지 못하는데, 사실 욕구는 가지 않고, 죽으려 하지 않으며, 인체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이라 하고 자기가 이렇게 하려한다고 인식한다.

유혹은 모두 마(魔)가 파견한 선발대인데 속인도 모두 알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가볍고도 은근한 미혹적인 유혹을 감당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타락하는데, 천백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성욕의 노예가 되었다. 예를 들면 한 속인 작가는 ‘육체의 편안함과 성욕은 얼마나 사람을 미혹하는가? 사람의 본성은 이를 직면하지 못하고 감히 직면하지 못하는 심연인 것이다.’ 라고 썼다.

사람이 욕망을 방종하면 마(魔)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작게 말해서 사람이 흡연하고 술을 마시면 마(魔)에게서 작은 즐거움을 구하는 것이고, 크게 말하면 흡연하고 성을 난잡케 하는 것은 마(魔)가 준 맹렬한 쾌감인데 이런 물건은 오직 마(魔)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생명이 이런 유혹을 받아들일 때 욕망에 복종하여 마(魔)의 노리개가 되어 곧 마에 입문하는 것이다. 적어도 이런 나쁜 일을 할 때 그의 천체의 일부분은 오염되고 아래로 타락한 것이다. 당연히 이런 유혹을 끊어버리면 사람은 신으로 되는데 사람은 곧 성인으로의 길에서 승화한다.

유혹이 생길 때 첫 일념으로 ‘멸(滅)!’ 하고 법 중에서 수련한 정념으로 깨끗이 없애야 한다. 필연적으로 이런 단호한 결심이 있어야 하고 정념으로 사악한 마를 멸해야 한다. 추호도 남기지 말아야 하는데 자각하지 못한 채 한 가지 작은 것을 남겨 두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악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수련생은 한 가닥 인간의 쾌락을 추구하다가 자신의 신성한 불체를 망치면 안 된다. 특히 우리는 일반적인 수련자가 아니라 만고 이래 처음으로 정법을 얻어 신의 길을 걷는 생명이다. 우리에게는 가장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신다. 우리는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한 대궁의 주이므로 대법제자는 마땅히 바르게 걸어야 한다.

당신은 사람이 되려하는가? 아니면 진심으로 신의 성지로 입성하려는가?

이전에 정과 색욕방면에서 착오를 범한 수련생은 큰 죄를 범했다고 기가 죽거나 소침하지 말라! 자신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깨닫지 못했는지 확실히 인식하고 착실하고 착실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마음을 닦는 법과 밍후이 편집부의 문장, 그리고 밍후이왕의 좋은 교류문장을 잘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발정념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똥구덩이는 천 백년을 더럽혀 왔으므로 때가 상당히 두껍고 단단하다. 자신의 오염된 공간장을 한두 번으로 깨끗이 청리하지 못하므로 여러 번 강렬하게 하여 모든 오물을 청리해야 한다. 경솔한 마음과 환희심도 깨끗이 청리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를 보충하여 설명하는데 젊은 여성수련자가 주의해야 할 한 가지 문제이다.

법 중에서 수련의 제고로 여성 수련생들은 욕망을 끊는 면에서 남자수련생보다 좀 더 잘할 수 있고, 정욕, 색욕과 같은 이런 저층차 에너지의 흡인력에는 면역력이 있다. 저층 삼계 내의 물질이나 속인은, 여성 수련생을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나 여성 수련생은 수련을 잘하고 법리에서 청성한 남성 수련생에게 호감이 생길 수 있다. 그의 우수한 면에 마음이 움직이는데 이런 정과 사랑은 인체에서 작용을 일으켜 정신적으로 미련이 생기고 아주 가벼운 정욕을 가중할 수 있다. 이때는 경각성을 높이고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냉정하고 청성하게 이것이 어떤 일인지 알아야한다.

대법수련 중에서 승화할수록 매 한 층마다 더욱 높은 외부의 흡입력을 돌파해야한다. 진정으로 욕망이 없으면 견강해지고 생명의 본원으로 돌아가 완전무결한 고층생명이 된다. 만약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면 자신의 세계는 진동을 일으키고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사부님의 법이 생각난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2]

마지막으로 수련생 문장 <역사의 천공, 색욕심을 멸하여 없애다.> 에서 싼융(善勇) 작가의 깨달음을 인용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만약 우리가 수련 중에 신심의 고통으로 무량중생의 생명을 바꾸어 오고 우리의 신심의 지출로 우주중생이 새로운 우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존환경과 생존방식을 창조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의의가 있는 일인가! 비교해보면 우리가 겪은 고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문제에 부딪힐 때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입장에 서면 반드시 일체 집착을 타파 할 수 있다. 법리상 더욱 순정한 수련생들의 지적과 교류를 기대한다.

감사합니다. 허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인류를 다시 만들다’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9/344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