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법륜’ 외운 심득체험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2년 연말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시작에는 ‘홍음’, ‘홍음 2’, ‘홍음 3’ 몇 권 경문을 외웠다. 후에 또 ‘정진요지’, ‘정진요지 2’, ‘정진요지 3’을 외웠다. 후에는 ‘전법륜’을 외우기로 했다.

내가 결심하고 ‘전법륜’을 외우기 전에 밍후이왕에서 대륙수련생이 하루에 한 단락씩 법을 외운 교류문장을 봤다. 이 방식이 나에게도 맞는 것 같아 곧 이렇게 결정했다. 많은 수련생이 여러 해 수련하면서 ‘전법륜’을 외운다고 결심했지만 모두 중도에 그만두고 견지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나는 하루에 한 단락씩 외우면서 계속 앞으로 향했는데 이런 방식은 난도가 높지 않아 법을 외우는 의지력이 강해졌고 신심이 깊어졌다.

나는 한 단락 법을 외운 후 책을 덮어놓고,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반복해 열 번을 외운다고 요구했다. 당연한 것은 오직 법을 외우는 시간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법을 외우는 나날에는 나의 머리는 모두 법을 외운다. 차를 몰아도 법을 외우고 길을 걸어도 법을 외우고 일을 해도 법을 외웠다. 심지어 누워서 잠들기 전에도 역시 법을 외웠다. 매일 머리에는 법을 생각하고 반복해 외웠다. 그러므로 한 단락의 법을 열 번만 외운 것이 아니라 20번~30번 외운 격이 되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 자주 사부님의 고무와 가지를 감수했다.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밀어주시는 것을 느꼈다. 상태가 좋을 때 하루에 한 단락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 강의를 모두 외웠다. 어떤 때는 종일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법을 7시간씩 외웠는데 법 중에 용해되어 비할 수 없는 쾌락을 느꼈다. 법을 외우는 과정 중에 수시로 신체의 미시적인 세포 입자가 법 중에 용해되는 쾌락을 느꼈다. 머리에 법을 담고 있으니 자신의 사상이 매우 순정하고 길을 걸으면 온몸이 가벼워진다.

‘전법륜’을 외우는 234일 동안 미시적인 세포의 미미한 진동을 느꼈고, 내심은 비할 바 없이 격동되었으며, 청성하게 한 단계 큰 심성 제고를 가져오는 것을 알았다. 나와 대응한 천체의 중생들이 모두 격려받아 기뻐서 새들처럼 깡충깡충 뛰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전력으로 그들을 도와 대법에 동화하기 때문이다.

한 번 ‘전법륜’을 외운 후 나는 거의 두 달 동안 법외우기를 그만두었다. 나는 두 번째로 외울 것인가 아니면 통독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했다. 후에 그래도 다시 외우기로 했다. 두 번째 법을 외우는 방식은 한 단락 한 단락씩 반복해 외우면서 완전히 한 강의를 다 외우는 방식을 채용했다. 대략 4개월 동안 두 번째도 다 외웠다. 이번에 법을 외우는 속도는 매우 빨랐는데 더욱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심지어 어떤 단락이나 어구는 이전에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정말로 수련초기 감각을 찾았다.

현재 나는 세 번째로 외우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2년을 넘게 외웠다. 방금 제3강 ‘부체’를 외웠는데 세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는 속도는 매우 느려 어떤 때는 며칠 동안 한 단락도 외우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이런 상태가 조급한 데도 빨리 외우지 못했다. 작년에 션윈 교향악단과 션윈 연출에 도움을 주다가 보니 바빠서 심지어 법을 외우는 진도가 중단되었다가 최근에야 새롭게 다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4년이 넘도록 법을 외우는 동안 법 외우는 것을 견지하기 위해 법 공부 소조에서 자주 법을 외운 심득을 교류하면서 나의 법 외우는 진도를 알려주었다. 때때로 수련생들이 나에게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지적해 주었다. 그러나 그 당시 마음속으로 넘어가지 못해 제고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수련생이 나를 질투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와서 깨달았는데 만일 수련생의 자비로운 지적이 없었다면 나는 환희심으로 틈이 생겨 자심생마의 위험에 빠지고도 몰랐을 것이다. 정말로 그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법을 외우며 정진하는 많은 수련생에 비하면 나는 부족한 점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법을 외운다고 곧 수련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시시각각 자신을 법에 대조해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법을 외우는 중에 수많은 심성의 고험과 교란이 있었는데 심지어 당초 구하는 마음으로 법을 외우는 목적 역시 순정한 것이 아니었다. 오늘 생각해보면 매우 부끄럽다.

이상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원지>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6/344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