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지폐는 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이다. 설법 중, 사부님께서 진상지폐를 긍정하신 후 나와 수련생은 견지하며 진상지폐를 사용했고 세인들에게 대량으로 진상지폐를 바꾸어주었다.
처음에는 주유소, 학교 식당, 은행 등의 곳에 가서 1위안, 5위안, 10위안의 잔돈을 바꾸어 왔다. 그다음 진상 문구를 도장에 새기고 이를 지폐에 찍어서 수련생들이 물건을 살 때 사용하게 했다. 지금은 프린터로 인쇄한 진상 문구를 사용하는데 진상지폐는 자신이 사용하기보다 대부분은 수련하지 않는 장사꾼들에게 바꾸어준다. 이러면 진상을 더욱 널리 세간에 전할 수 있다.
이 수련과정 역시 끊임없이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1. 진상지폐가 시장에 들어가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2003년부터 진상지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외지 수련생이 진상 도장을 만들어주었고 우리가 진상문구를 돈에 찍은 다음 수련생들이 물건을 살 때 사용했다. 후에는 프린터로 진상문구를 돈에 인쇄했는데 그때도 다만 소량의 진상지폐를 시장에 전했을 뿐이다.
나와 수련생은 2007년부터 시작해 진상지폐를 제작했는데 그때는 장애가 아주 많았다. 진상문구가 찍힌 돈을 마트, 시장, 식당 등에 갖고 가서 장사꾼들과 바꾸려고 하면 어떤 사람은 바꿔주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감히 받지 못했고 또 어떤 사람은 제멋대로 지껄였다. 진상지폐를 받는 사람에게는 진상지폐를 사용하면 복 받을 거라고 용감하게 알려주었고, 무서워 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상을 알려주었다.
사실이 증명하듯 진상지폐를 사용한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장사가 확실히 좋았다. 따옌(大豔)이라는 한 여성의 정육점이 있는데 그녀 스스로 진상지폐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친척과 친구에게도 바꿔주었다. 그 후 그녀의 장사가 특별히 잘됐다. 그녀의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보고 다른 가게 주인들도 앞다투어 우리와 진상지폐를 바꾸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100위안, 80위안만 바꾸었지만, 지금은 한 번에 천 위안, 800위안을 바꾼다. 나는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돼 진심으로 기뻤는데 지금은 일부 시장에서 거의 가게마다 모두 진상지폐를 사용하고 있다.
2. 이 가상(假相)은 나의 두려운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진상지폐를 순조롭게 널리 알리고 있을 때, 어느 날 은행 창구에서 특별히 파룬궁 진상지폐를 바꾸어준다는 글을 보게 됐다. 공산당은 진상지폐를 바꿔준 곳에 사람을 파견해 이런 가게 주인들에게 이른바 ‘승낙 카드’를 체결하게 했다. 그들에게 겁주고 협박하면서 만약 누가 계속 파룬궁 진상지폐를 사용한다면 압수한다고 했다.
한 수련생의 아들은 은행에 다니는데 2012년 어느 날, 정법위(政法委)와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 조직)이 공동으로 지시한 ‘문서’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2012년 4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조직적으로, 지도자가 앞장서 진상지폐를 바꿔주는 사람을 붙잡고 제보자에게 상금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이것을 본 후, 명백한 가상(假相)이고 응당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은 불안했다. 수련생에게 “우리 멈춥시다. 옷과 가방도 모두 바꾸고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견정하게 “우리가 하는 것은 바른 일이고 사부님이 계시는데 뭐가 두렵단 말입니까? 누구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이렇게 견정한 것을 보고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고 자신이 왜 가상에 빠져 마음을 움직였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두려운 마음은 곧 이기적인 마음이다. 그래서 매일 법 공부, 발정념을 더 강화했고 구세력을 전면 부정했으며 안으로 찾으면서 예전과 마찬가지로 수련생과 함께 응당 해야 할 일을 했다.
공산당은 계속 사람을 파견해 시장, 마트에 와서 교란했다. 정육점의 따옌은 우리 둘 때문에 아주 걱정하면서 말했다. “이모님, 당분간 오지 마세요.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 해요. 거스름돈이 필요하면 우리가 당신에게 전화할게요. ‘제가, 어머니 한 번 왔다 가세요.’라고 말하면 알 수 있잖아요.” 나는 웃으면서 결정적 시각에 그녀가 이런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해주는 데 대해 진심으로 그녀를 위해 기뻤다.
4개월이 지나갔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일체는 모두 가상이었는데 이 가상은 나의 두려운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후 끊임없이 법 공부를 강화하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했으며 순정한 마음으로 일했다. 우리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진상지폐를 견지했는데 지금은 온 시장에서 거의 모두 진상지폐를 사용하고 있다.
3. “돈이 얼마가 있든지 다 주세요”
어느 하루, 양고기 가게에 진상지폐를 주러 갔을 때 외지에서 장사하는 손님을 만났다. 내가 가져온 거스름돈이 모두 진상지폐인 것을 보고 “돈이 있는 만큼 다 주세요.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내가 그에게 우선 위의 글자를 보라고 하자 그는 “알고 있어요. 저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우리가 이 돈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자 그는 아주 감동했다. 마지막에 시간을 약속해 양고기 가게에서 나와 돈을 바꾸겠다고 했는데 정말 세인들의 각성으로 인해 기뻤다.
진상지폐를 사용하고 바꾸는 것은 나에게 대면해 진상을 알릴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이후 진상 알리는 데에도 기초를 다져주었다. 지금 진상지폐를 사용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한 주에 몇만 위안을 바꿨지만, 지금은 매주 십몇만 위안에 달한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와 진상지폐를 바꾼 후 두렵거나 혹은 기타 우려 때문에 줄곧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면 일반 돈으로 다시 바꾸어주었는데 그들은 매우 감동했다. 시간이 지나 대법 진상을 잘 알게 된 후 다시 주동적으로 우리와 진상지폐를 바꾸기도 했다. 우리가 그들에게 바꿔준 돈을 그들은 끝내 세어보지 않았고, 우리가 손님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그들도 도와서 함께 알린다. 대법제자가 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다.
4. 사악을 깡그리 제거할 때까지 견지해 나갈 것이다
진상지폐를 제작하고 바꾸는 과정은 힘들고 상대적으로 조금 위험하기도 하지만 세인을 구도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줄곧 견지해 나갈 것이다.
한 수련생은 몇 년 전 전혀 망설임 없이 자기 집 돈 십몇만 위안을 꺼내 진상지폐 운전자금으로 사용했고 매주 자가용을 몰고 다른 도시에 가서 거스름돈을 바꿔온다.
진상지폐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할 일이 매우 많다. 거스름돈을 바꿔온 후 우선 쓸 수 있는 것들을 한 장씩 골라내고 파손된 것이 있으면 잘 붙인다. 그 후 가지런하게 묶고 물을 뿜은 후 잘 배치하고는 근 1㎡ 크기의 무거운 돌판으로 내리누른다. 매번 우리 여성 수련생들이 이렇게 옮겨오고 옮겨간다. 돈을 눌러서 반듯하게 만든 후 한 수련생이 인쇄하고는 여러 사람이 각각 세인들에게 바꾸어준다.
수련생들은 모두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는데 진상지폐도 법 공부와 연공을 마친 후 시간을 내어 제작한다.
진상지폐를 사용하고 수련생들이 협력해 진상을 알림으로 인해 우리 여기의 환경은 많이 좋아졌다. 우리가 진상지폐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고 가로막기 위해 구세력은 많은 난을 설치했다. 예를 들면돈을 잃거나 가짜 돈을 바꿔오기도 했지만 우리는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모든 것을 순조롭게 극복했다. 우리 손에서 제작된 한 장 한 장의 진상지폐가 각 장터와 시장에 대량으로 유통되고 그것들이 중생구도 중에서 일으킬 작용을 생각하면 깊은 위안을 느낀다.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고 번거로워도 사악이 깡그리 제거될 때까지 우리는 견지해 나갈 것이다.
사존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2/344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