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문제를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까지 수련했는데 줄곧 나를 교란한 것은 바로 두려움과 정이다.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나타나는 심태와 수련생과의 교제, 가정환경 중에서 나타나는 모순을 늘 잘 파악하지 못했다. 스스로 법으로 사실의 시비로 가늠하고 선심으로, 법리로 봉착하는 일을 처리하면 그 결과는 흔히 뜻대로 안되고 모순이 더 심해졌다. 오랫동안 가정과 수련생 사이의 관계로 묵사발이 되고 속수무책이 됐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80세 노년 수련생을 만나게 됐다. 그녀의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심신이 유쾌해져 그녀 집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본래 내 본의는 진상자료와 법공부에서 그녀를 도와주려 했다. 하지만 한동안 깊이 사귄 후 나는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이든 생활 속의 작은 것이든 우리 사이에 큰 격차가 있었다. 그녀의 수련 상태는 이전에 내가 고수하고 의식하지 못한 많은 관념, 특히 두려운 마음과 육친정에 대한 법리의 인식이 내 상상을 뛰어넘었다. 나는 전문적으로 그녀와 한번 교류했다. 그녀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과 가정 모순을 처리하는 중의 수련 상태를 파악했다.

노년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일에서 진상자료인 주간지, 전단지, 달력, 탁상용 달력, DVD, 호신부 배포를 위주로 한다. 그녀는 자료 수량의 상한선이 없다. 왜냐하면 휴대하는 자료가 아주 많아 그녀는 한 밀차를 끌고 다니며 배포한다. 달력, 탁상용 달력 이런 진상 자료는 때로는 시장에 가서 배포한다. 지금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진상자료를 가져가고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한다.

“진상자료를 가지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있어요. 정말로 받지 않고 진상을 듣지 않으려 하면 그만이죠.”

“타인이 신고하는 일이 있나요?”

“한번 거리를 따라 호신부를 배포할 때 파출소 경찰이 신고를 받고 절 파출소로 데려갔어요.”

“당시 두려워하셨나요?”

“두렵지 않았어요. 당시 전 생각했어요.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라고 배치한 것이구나. 나는 반드시 그들을 구하겠다. 처음에 두 경찰은 저에게 성을 물었어요. 저는 성이 파룬궁이라고 답했어요. 이어서 또 이름이 뭐냐고 물었어요. 대법제자라고 했어요. 그런 후 배포하는 호신부는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어요.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자 왜 알려주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내가 말하면 당신들은 나를 감금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말하면 당신들은 그들을 체포할 것이 아닌가요? 그러면 당신들은 큰 죄를 짓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해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말할 수 없습니다.”

“두 경찰은 한 사람은 좋은 사람 역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악인역을 했어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다른 두 사람으로 바뀌었죠. 마지막에 6명 경찰은 함께 질문했어요. 그 사이에 그들은 제 가방을 뒤지려 했어요. 가방에서 신분을 증명하는 물건을 찾으려 했지요. 저는 가방을 안고 엄격하게 그들이 가방을 뒤지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에게 ‘법을 알면서 법을 고의로 범하지 말고 당신들은 제 가방을 뒤질 권리가 없습니다. 깡패나 이런 짓을 합니다’라고 말했어요.”

“결과는요?”

“6명 경찰은 조용히 저의 진상을 듣고 5명이 삼퇴했어요. 과연 사부님께서 배치해 그들을 구하게 하신 것이죠. 삼퇴 후 그들은 절 석방했어요.”

노년 수련생과 비기면 나는 일반 자료를 대면에서 감히 배포하지 못한다. 간혹 대면에서 배포해도 자신에게 퇴로를 먼저 찾고 혹은 상점에 한 사람만 있고 그 사람이 신고하면 도망칠 수 있게 대비한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대면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좋은 점을 쓴 문장을 볼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여기지 않고 자신이 블랙리스트에 있는 사람이라 만약 체포되면 중한 판결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에서 기재된 박해 당한 수련생은 모두 대면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체포된 것이다. 수련생이 대법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대면에서 자료를 배포하라고 말할 때 나는 대법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면에서 배포하지 않아도 효과는 같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당당하게 말했다. 이것을 위해 나는 사람들이 자료를 보는 많은 사진을 촬영해 대면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에게 보여줬다. 심지어 한동안 사진을 밍후이왕에 보내려 했다.

노년 수련생의 심태와 비기면 이것은 경지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런 심태가 있을 수 없다. 두려운 마음이 존재하면 쉽게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된다. 비록 수련생의 일이지만 경지의 차이는 개인 수련의 격차를 진실하게 보여준다.

많은 사망한 수련생, 그들이 세 가지 일을 할 때 특히 진상을 알리는 일에서 그리 낙오하지 않았다. 이런 수련생의 사망은 많은 수련생을 미혹시키고 이해하기 어렵게 했다. 사실 심태와 경지는 표면에서 진정으로 똑똑히 보기 힘들다. 어떤 심태로 세 가지 일을 하느냐가 가장 근본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사명이다. 하지만 절대 표면적인 행위가 아니고 이런 행위를 통해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서약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가 마땅히 수련해내야 할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노년 수련생이 원하는 자료의 수요는 상한선이 없다. 많은 자료점은 노년 수련생의 수요를 만족시켜 줄 수 없다. 노년 수련생은 스스로 컴퓨터와 프린터를 구매했다. 초등학교 학력 수준인 이 수련생은 스스로 컴퓨터를 배우고 자료를 인쇄했다. 한편으로 자료점의 압력을 감소해 줬고 동시에 자료를 가질 수 없는 수련생을 도와줬다. 심지어 어떤 자료점의 돌발사건이 발생하면 노년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한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온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데 자식은 당신이 이 일을 하는 것을 아십니까? 그들은 어떤 태도입니까?”

“처음에 그들은 몰랐어요. 나도 그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었어요. 나는 그들이 잠이 든 후 자료를 인쇄했어요. 이렇게 하면 그들에게 영향주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몇 시간 인쇄해야 하나요?”

“때로 새벽 1, 2시까지 인쇄해요.”

“한 지붕에서 살면서 숨길 수 없겠죠. 그들은 알고 어떤 심태였나요?”

“내가 하는 일은 그들의 심태와 어떤 관계가 없어요. 하지만 나는 되도록 그들이 반대하지 않게 해요. 한번은 아들이 늦게 돌아와 내 방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들어왔어요. 내가 자료를 인쇄하는 것을 보고 그는 ‘우리 집에서 지하 인쇄공장을 열려고 합니까?’라고 말했어요. 나는 대꾸하지 않고 계속 제 일을 했어요. 그는 얼마 후 갔어요. 생활상 작은 일은 타협할 수 있지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은 절대 타협하면 안 돼요. 대법제자로서, 엄마로서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해야 합니다. 내가 대꾸하지 않으면 제 태도를 밝힌 것입니다.”

“수련에서 가정 모순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시비 속에 섞여 시비를 논하고 또 시비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제가 보기에 가족이 화목한데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가정에서 진상을 알릴 때 나는 그들의 심태에 따라 짧게 말해요. 남편은 문화대혁명 때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 공산당을 두려워하고 감히 파룬궁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나는 그의 심정에 따라 편안할 때 몇 마디 하고 시간이 되니 그도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가 임종 전 그에게 삼퇴를 시켰어요. 가정 모순에 대해 그것은 개인 수련에 속해요. 저는 타협하고 참고 양보하는 방법을 취했어요. 예를 들면 나는 아들이 안마욕조기를 사와 신기해서 물을 넣어 발을 씻어 보았어요. 며느리는 보고 언짢아하며 말했어요. ‘이것은 우리가 발을 씻는 욕조기입니다. 왜 이것으로 발을 씻으세요?’ 나는 급히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에는 발을 씻지 않았어요.”

“며느리가 당신에게 예의가 없었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으셨나요?”

“있어요. 하지만 전 참았어요. 절대 구세력이 모순을 만들 기회를 주지 않아요. 그런 후 안으로 찾았어요. 제가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 있어요. 때로 정말로 참을 수 없으면 속으로 묵묵히 몇 마디 하고 절대 말하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모순이 격화되지 않고 자신의 존엄도 지켜요. 아들의 격한 언어에 나는 보통 한마디 해요. ‘네 수양에 주의해.’ 이때 아들은 더는 말하지 않아요. 시간이 오래되면 평소 상태로 돌아가요.”

“함께 사는데 경제적으로 갈등이 없으신가요?”

“있던 적이 없어요. 며느리는 돈을 중하게 봐요. 하지만 제 원칙은 그들에게 많이 주고 적게 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래도 며느리는 각종 이유로 돈을 가져가요. 며느리가 말하면 나는 기본상 줘요. 물론 우리는 속인에 끌려가면 안 되죠. 마음속으로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료점의 임대료는 제가 지불해요.”

“생활에서 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가요?”

“물론 필요 없어요. 저에 대해 원칙적인 문제예요. 왜냐하면 저는 수련인이기에 진상을 편리하게 알리기 위해 먼저 줄곧 밖에 집을 임대해 살았어요. 당시 이사하고 에어컨 등을 설치하는 크고 작은 일은 모두 자식들을 번거롭게 하지 않았어요. 작년 교통사고가 한번 있었어요. 사고로 갈비뼈 4개가 부러졌어요. 아들은 강제로 나를 그의 집에 데려왔어요. 집에서 나는 법을 배우고 연공을 견지했어요. 신체는 빨리 회복됐어요. 자식들은 마침내 파룬궁이 신기하다는 것을 믿게 됐어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못살았다고 말해요.”

오랫동안 가족과 수련생의 관계에 대해 나는 시종 자비, 선량, 정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했다. 수련생에 대해 나는 모두 한 분의 스승이고 함께 한부의 대법을 배워 마치 가족 같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가족보다 가깝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가족에 대한 태도와 방법으로 대하고 수련생 사이의 일을 처리했다. 심지어 수련생의 일부 합리적이지 않는 요구에(세 가지 일과 수련이 무관한 일)에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대량의 정력과 돈, 시간을 낭비했다. 정이 깊어졌지만 수련생 사이에 모순도 격화됐다. 흔히 작은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수련생 쌍방은 모순에서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수련생 중에서 사람을 찾고 사람을 이끈다. 끊임없이 같은 일을 반복한다. 기타 수련생을 설득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게 하고 다른 수련생을 반대하게 한다. 더욱 심한 자는 수련생을 찾아가 따지고 든다. 본래 작은 마찰이고 모두 조용히 앉아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혹은 잘 모르면 수련생과 함께 교류하면 마찰에서 제고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두 사람의 마찰은 교류에서 잘 풀리지 않고 기타 수련생은 인정이란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당사자에 집착심을 지적해 주지 못한다. 흔히 작은 마찰이 빨리 큰 모순으로 자라고 각자 자기주장만 한다. 심지어 한 무리가 되고 한 지역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준다. 수련생 사이에 대량의 시간으로 이런 일을 토론하면 수련생은 모순이 빠지게 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노정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이런 일에 봉착하면 나는 힘들고 괴롭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수련생은 말한다. “수련생 사이에 우리는 세 가지 일만 말하고 기타 세 가지 일 외에 아무것도 말하지 말자.” 내 생각에 아주 맞다. 하지만 사실상 하기 어렵다. 그는 옳고 그는 틀리고 하는 인정은 구세력이 이용해 수련생 사이의 간격을 멀리하고 정체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힘을 약화시킨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속에 있고 나도 부채질 하는 작용을 했다.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정으로 했다. 이렇게 좋은 법을 당신에게 말해주면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는데 가족이 듣지 않으려 하면 조급한 마음에 격동되고 격동되면 지혜가 없고 심지어 언어가 거칠다. 지금까지 가족 중 한 사람도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없고 삼퇴한 사람도 없다. 노년 수련생의 수구는 적당하고 자식 사이에 관계를 유지했으며 표면에서 보기에 자애로운 선배지만 이것은 개인의 수양이고 또 자신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교란을 받지 않게 한다. 이런 이성적인 참음은 일종 수련생이 경지라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망한 수련생이 생각났고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박해당한 큰 고비를 넘은 수련생이 상대적으로 안일한 환경에서 자식, 부부, 부모의 정을 위해 세 가지 일을 하는 근본적인 원칙을 잃어버렸다. 자식의 생활을 배치하기 위해 대다수 시간은 돈을 버리는데 사용하고 법공부를 하는 시간도 보장하지 못하며 수련생의 일깨움도 이젠 듣지 못한다. 구세력은 그들이 정에 대한 집착심으로 우리를 한걸음씩 사람 속으로 끌어 내린다. 오랫동안 형성된 관념은 우리가 사람에서 벗어나는 것을 꼭 붙잡고 있다. 정에 대한 교란을 이성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해탈하기란 어렵다.

노년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많은 계발을 받았다. 이전에 줄곧 노년 수련생이 지식, 소양에서 법리에 대해 인식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관념으로 수련을 대하고도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이로써 세 가지 일을 잘 한 수련생이 사망한 수수께끼를 똑똑히 알게 됐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세 가지 일과 개인 수련의 상부상조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원인을 알게 됐다.

많이 깨닫게 되어 특히 글로 적었다.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2/344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