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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은 역시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글/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베이징 경찰, 박해 한번 응보 한번’ 이라는 문장을 읽었다. 문장에서는 한 수련생이 친척의 초대로 고향에 돌아온 경찰의 간부에게 진상을 알렸다고 했다. 그 경찰이 말했다. “지금 베이징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여전히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번 박해하면(파룬궁 수련인을 박해) 한 번 응보를 받는다는 것을 뚜렷이 느끼고 있다. 경찰 노릇을 하고 있는 우리도 뒷일이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고,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는 더욱 모르겠다.” 이 경찰은 또 말했다. 그의 한 상사는 얼마 전에 큰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속으로 어찌된 일인지를 알았으므로 퇴원 후 사직했다고 했다. 그 경찰은 대법 진상을 알게 된 후 가명으로 공산당에서 탈퇴하고 또 돌아가서 즉각 사직하겠다고 했다.

베이징은 사악의 소굴이며, 가장 많은 사악의 요소가 집결되어 있다. 그곳의 경찰이 파룬궁을 한 번 박해하면 한 번 응보를 받는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대법제자의 정념의 장이 이제는 아주 강대하며, 그들 자신마저 보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동시에 나에게는 발정념에 대해 깊은 터득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선(善)을 행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으며, 이 정념은 악인이 악을 행하는 것을 제지하고, 또한 기타 나쁜 사람에게 경고하여 보여주는 것이며, 역시 세인들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하기 위해서인데, 목적은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1]나는 이전에 발정념은 그저 사악을 제거하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지금은 ‘현세현보(現世現報)’는 징벌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나쁜 짓을 제지하여 중국 공산당에 기만당해 그것에게 충성을 다하는 악인, 대법에 죄를 짓는 사람에게 범죄를 중지하게 하고, 나쁜 버릇을 고치고 착한 일을 하여 구원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려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두 마디 발정념 구결 역시 우리에게 발정념을 통해 사악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하는 능력을 부여해 주신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시는 홍대한 자비이다. 그러므로 발정념은 대법제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 세계상에서 당신들 매 한 사람이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나는 늘 당신들에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발정념을 할 때 대내적으로는 자신을 청리한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사상을 순정(純正)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 몫에 속하고 당신이 담당한 그 환경을 청리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마다 모두 발정념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고, 평소에 정념이 아주 충족하면, 아주 빨리 전체 세간의 사령(邪靈)을 전부 해체시킬 수 있다.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명백해지고 모두 진지하게 정념이 십분 족하도록 해낼 수 있다면, 하루면 문제가 해결된다. 매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이 담당한 범위 내의 좋지 못한 요소들을 모두 해체시킨다면, 그럼 전 세계가 모두 변하게 될 것이 아닌가?”[2]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리 매 한 사람이 맡은 범위는 우리 이 한 생이거나 생생세세(生生世世) 인연이 닿았던 생명, 이 한 생의 친척, 친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우리를 도와주었거나 우리가 도와주었던 사람, 함께 학교에 다니고 함께 일했던 사람, 딱 한 번 만났던 사람, 심지어 버스에 함께 앉았던 사람도 아마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일 것이다. 비록 우리 매 사람이 모두 그들을 만나 직접 그에게 진상을 알릴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발정념을 통해 그들 공간장에서 그들이 구원됨을 방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바로 문장 가운데의 그 경찰처럼, 우리의 강대한 정념 장의 역량으로 자신이 보응을 받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발적으로 사직하여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던 것을 그만두고 구원될 희망을 갖게 한 것이다.

이 베이징 경찰과 그의 상사는 모두 자신이 박해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응보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서 정법 진행이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마무리에 이르렀음을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의 발정념은 여전히 아직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발정념은 절대로 대강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면에서 조금도 태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후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어가야 한다.

이상은 개인 교류를 위해서이다. 옳지 않는 곳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정념으로 사악을 제지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0》〈대기원 회의에서의 설법〉

원문발표: 2017년 3월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1/344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