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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 한 걸음 한 걸음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메이위안

진정하게 이성으로 법을 인식하다

나는 1996년 3월에 법을 얻었다. 그 사이 방향을 잃은 적이 있고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었고 병업도 나타났었다. 이렇게 정진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2014년 6월 온몸에 집착과 업력을 가지고 나는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사부님의 요구대로, 파룬따파의 요구대로 했다. 나의 건강상태, 정신면모는 신속하게 호전되어 가족을 따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게 됐다. 하지만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데다 법 공부를 중시하지 않아 심성수련, 집착제거 방면에서 여러 차례 심성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다. 그후 수련에 누락이 있다는 것을 의식했지만, 수련에서 여전히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이렇게 수련하는 가족과 함께 걸어왔다.

수련은 아주 엄숙하다. 작년 3월 수련하는 가족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갔다. 병으로 인한 고통도 없었고 특별한 증상도 없이 짧은 몇 분 사이에 저세상으로 간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나를 도울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 나는 의지할 사람이 없게 됐다. 구세력은 아마 나의 의뢰심을 이용하여 주변에 있는 정진하는 수련생을 보내고 내가 수련하는가를 본 것이다. 짧은 고통이 있은 후 나는 이전에 나에게 너무 많은 사람마음이 숨어 있었음을 의식했다. 법에 대한 인식도 표면에 그쳤기 때문에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나는 법 공부, 진상 알리기,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다. 육친을 잃은 고통이 점점 사라지면서 안정을 찾았고 대범해졌다. 친한 친구들이 의식적이나 무의식적으로 나의 표현을 볼 것이다. 그들은 나의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대법제자는 어떤 정황에서든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법 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아 신속하게 상태를 조정해야 한다. 그 후 가정 모임과 친구들과의 왕래에서 친구들은 나의 낙관, 견인, 활달함을 느꼈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으로 신속하게 이렇게 거대한 고통 속에서 걸어 지나왔고 내가 직접 겪은 일로 주변에 좌절당한 친구들을 격려했다. 이에 세인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보았다. 한 친구는 심지어 어느 모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잔을 들고 “신앙을 위해 건배!”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당신이 오직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인데, 틀림없다.”[1] 이렇게 감성적인 데에서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는 중에 나는 진정으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화 시켰다.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정화하다

지금 속인사회에서 젊은이에게 가장 큰 교란은 인터넷과 정(情)이다. 젊은 제자로서 나도 이 방면의 집착을 겪었다. 법 공부를 하면서 늘 위쳇 그룹에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하여 보고 싶어진다. 보면 모두가 명, 리, 정 등 패괴된 물질이다. 잠자기 전에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보기 좋아해 대량의 시간을 낭비했으며 휴대폰에서 각종 속인영화, 드라마를 검색하기도 했다. 심지어 몇 번은 밤을 새우며 보았는데 온통 잡생각을 하게 됐고 아주 피곤했으며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한 때는 황폐했던 적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사회는 이미 난잡해졌고, 그 사이트는 이미 무슨 좋지 못한 것들이 다 거기에 뒤섞여서 그야말로 마귀처럼 돌아가고 있으며, 어떤 것이든 들어가면 모두 그 안에 뒤섞이고 그 안에서 혼합되어 사회, 인심, 도덕, 전통을 교란하고 사람의 생활 상태를 개변하고 있다. 물고기와 용이 뒤섞여 있다.”[2]

법 공부를 통해 나는 나의 이런 상태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의식했고 구세력이 나의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게 끊임없이 이런 변이된 관념을 던져주며 이지적이지 못한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본인 생각이라고 여기게 하고 잇따라 자신을 방종하게 하면서 거듭 잘못을 저지르게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았다.

제고할 때가 됐다. 법리에서 깨달은 후 속인 사이트에 들어가 방종하고 싶은 생각이 떠오를 때면 나는 바로 ‘그것을 가지지 않겠다. 그것을 배제하겠다. 그것을 반대한다.’라는 생각을 했고 다음 강대한 정념으로 이런 불순한 사상 염두와 변이된 관념 및 신체 속의 부패한 물질을 제거했다. 이렇게 수시로 발정념하고 속인 사이트에서 놀던 시간에 법 공부를 했다. 얼마 되지 않아 위챗에서 놀고 속인영화 드라마에 빠지고 온라인 쇼핑몰을 뒤적이던 악습을 끊어버렸다. 지금은 정신이 맑고 평화로우며 이지적이고 더 많은 시간에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정을 제거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갑자기 나타난 정에 대한 교란을 이지적으로 대해야 한다. 특히 정 속에서 나타난 욕망 그것은 아주 완고하여 어떤 땐 한 번 두 번으로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다. 그런 변이된 물질이 나올 때 정념으로 부정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욕이 그렇게 많지 않고 주위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 있다. 지금은 여태껏 있어본 적 없던 순정함을 느낄 수 있고 물질신체와 심성도 위로 제고됨을 느낄 수 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 견지하다

작년 7월부터 나는 갑자기 진상 알리러 나가기가 싫어졌다. 끈적거리는 물질이 나의 공간마당에 가득 차 진상을 알리려는 나의 의지를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안으로 찾는 과정 중에 사심이 나의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천하는 것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우주의 이치가 바로 이기적인 것이다. 정법이 다 된 신우주에 이런 마음을 남겨서는 안 된다! 나는 이런 사심을 닦아버리고 자비심을 닦아내리라 결심했다. 지름길이 없고 만들어져 있는 본보기가 없다. 오직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법 공부, 진상 알리기, 발정념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넘을 수 있는 것이다.

일찍이 법을 얻은 수련생으로서 나는 ‘전법륜’을 열 번도 읽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많은 수련생은 이미 이 보서(寶書)를 백여 번, 이백여 번을 읽었어도 계속 읽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펼치고 사부님의 45권의 대법 경서와 19편의 신경문을 한 번 통독하리라 결심하고 그런 다음 시간제한 없이 반복해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로 했다.

이렇게 결정한 후 나는 이전에 놀던 오락, 한가함을 버리고 나의 여가시간에 법 공부를 했다. 법 공부하는 과정에서 점차 나에게 어떤 사람마음과 욕망을 아직 버리지 못했는지를 찾고 수시로 그것을 배척하고 반대했다. 직장일, 공부 중에서 봉착한 모든 일이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리 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이지적으로 안으로 찾았고 이 방면에서 무슨 버려야 할 마음이 있는지를 찾고 그것을 제거했다. 찾지 못하면 정념으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했다. 법 공부 과정 중에 나의 완고한 사심으로 구성된 나를 진상 알리러 나가지 못하게 가로막던 패괴된 물질이 조금씩 해체됐다. 잘 닦은 일면이 점점 강해졌고 주의식이 점점 분명하게 내가 이 세상에 온 사명과 책임을 알게 됐다. 잇따라 상태도 점점 좋아져 다시 걸어 나왔고 진상 자료 배포도 아주 순조로웠다. 나는 진실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공부를 잘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무엇이든 다 있다.”[3]를 체험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 역시 제고한 과정으로서 뭐 대단한 것이 없다. 때문에 여기에서 고비를 넘고 있는 수련생을 격려하려 한다. 소침, 욕망과 집착을 당신 자신으로 여기지 말고 그것을 아주 높게 보지 말고 아무리 어려워도 법 공부를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 당신은 꼭 걸어 지나올 수 있다.

나에게 아직도 제거해야 할 많은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전에 넘었던 사람마음, 욕망도 아직 완전히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했지만 나는 이제는 그것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나는 법에 용해된 입자이고 진·선·인은 나를 구성하는 유일한 속성이기 때문에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은 모든 관념, 업력, 교란은 대법 수련에서 깡그리 없어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7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9/344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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