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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안전문제를 다시 논함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우리지역에서 몇 건의 대법제자 납치사건이 발생해 여러 곳의 자료점이 파괴되고 대량의 인쇄기, 컴퓨터, 대법 서적, 물품 등을 압수당했다. 그 중 한 자료점은 경찰이 차량 7대를 동원해 운반해갈 정도로 손실이 매우 컸고 일부 수련생들은 지금까지도 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있다.

소식에 따르면, 휴대폰 도청과 미행으로 경찰이 대법제자를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박해를 받은 후, 경찰이 알고 있는 많은 정보는 우리의 전화통화를 도청해 알아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자주 번호를 바꿨지만 다른 수련생들이 바꾸지 않았으므로 소용이 없었다.

밍후이왕의 많은 글에도 휴대폰 안전문제를 강조했지만, 우리 수련생들은 중시하지 않는다. 그 예를 들자면 장기간 같은 번호로 여러 명의 수련생과 통화하고, 중요한 일을 할 때도 휴대폰 전원을 끄지 않으며, 진상 전화에 사용했던 카드로 수련생과 통화하는 등이다. 어떤 수련생은 사업을 하느라 전화와 위챗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집에서도 경각심 없이 휴대폰을 식탁 위에 놓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밍후이왕 2016년 10월 4일자 문장 ‘장기간전화 도청으로 납치된 사례’에서는 “매번 사악의 박해를 받을 때 우리는 심성에서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전화 도청으로 박해 받는 것은 표면 현상일 뿐이다.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은 심성 상의 누락이다. 밍후이왕은 휴대폰 안전문제를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우리는 요행 심리를 갖고 있어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우리가 수련의 엄숙성을 중시하지 않으면 사악은 바로 틈을 타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누락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수련중의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0/3369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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