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위칭(宇淸)
[밍후이왕] 나는 2001년 말에 법을 얻은 제자다. 법을 얻기 전에 심한 질환이 있었다.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시달려 거의 반신불수가 될 뻔했다. 법을 얻은 지 2개월도 되지 않아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모든 질병을 제거해 주셨다. 질병 없는 가벼운 몸이 된 나는 어떤 언어로도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의 말을 표현하기 어렵다. 내 생명은 그 후 진정으로 귀착지를 찾았고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었다.
사부님의 제자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걸어오면서 사부님께서 자비로운 법리로 끊임없이 나에게 방향을 지시해 주셨고, 나는 점차 사람의 집착심을 내려놓게 됐으며 경지는 끊임없이 제고됐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아래는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서 2가지 작은 일을 이야기 하고 싶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기점과 심태를 바로 잡아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1. 일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다
막 법을 얻을 때는 감성적인 인식에 머물러 있었다. 일을 많이 하는 것을 정진의 표준으로 잘못 삼았다. 처음에 DVD를 제작할 때 DVD라이터를 설치한 후 한시도 지체할 수 없듯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결과 제작하는 DVD마다 쓸모없게 됐다. 당시 조급해 하고 자신의 심성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 급히 제작하기만 하고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사실 억지를 쓴 것이고 무리하게 한 것이다. 결국 물론 실패였다. 마지막에 라이터를 열 수 없게 됐다. 이때도 깨닫지 않고 속으로 구매한 라이터가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으니 새것으로 바꾸자고 생각했다. 자신이 라이터를 분해할 줄 몰라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했다. 내가 상황을 말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한번 보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수리 도구를 잘 챙기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먼데 왔다 갔다 하며 손해를 본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먼저 보겠다고 했다.
그는 수리 도구를 지니지 않고 우리 집에 왔다. 그는 앉아 컴퓨터를 열고 가볍게 누르자 라이터가 열렸다. 그리고 DVD도 제작했다. 모는 것이 정상이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내가 모든 방법을 찾아 라이터를 열려했는데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가볍게 누르자 열렸고 라이터도 정상이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일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좋은 수련 상태가 없으면 일을 많이 해도 헛수고 입니다. 시간만 낭비합니다!” 당시 나는 눈을 크게 뜨고 할 말을 잃었다.
이 일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돌이켜 보니 그때 내 상태는 마음에 불이 난 것처럼 조급해 했다. 이것은 수련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이 한 법문은 바로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개인 이익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 이런 문제를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이 관건 문제다.”[1]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많은 DVD와 돈을 낭비했다. 이 라이터는 왜 쓰기 불편하지?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으니 새것으로 바꾸자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이 일은 이미 오래 지났지만 지금까지 나에 대한 영향이 크다.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해야 해야 함을 알게 됐다. 일하는 과정은 바로 자신의 집착심을 폭로하는 과정이고 집착심을 제거해 버려야 일은 비로소 그 효과에 도달할 수 있고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2. 사람을 구하는 것은 신성한 일로 대충하면 안 된다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주 듣지 않고 혹은 거절하는 사람이 있다. 때로 하루 종일 전화를 걸어도 한 명도 탈퇴시키지 못했다. 왜 잘 듣지 않을까? 하지만 어느 날 나는 단번에 원인을 찾았다. 바로 반드시 신성하고 자비로운 심태가 있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월말이었다. 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돈이 사라지는데 나는 출근해야 했다. 어떻게 하지? 마음먹고 회사에서 전화를 걸기로 했다.(따라하지 않기를 바라고 밍후이왕의 안전수칙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나는 전화카드를 넣고 자동 응답 소프트웨어를 열었다. 이때 나는 마음이 조용하고 평온했다. 두려움과 잡념이 전혀 없었다. 2시간이 지났다. 이때 어떤 사람이 와서 일을 처리하며 지장을 주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인 것을 느껴 전화를 끊었다. 결국 보니 탈퇴한 사람이 2시간 만에 4명이나 됐다! 이번은 내가 전화를 걸은 중에서 여태껏 없었던 일이다.
이번 경험을 통해 중생이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잡념과 집착심과 제멋대로인 심리 상태가 그들이 듣는 것을 가로 막고 있었던 것이다. 때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한편으로 다른 일을 하며 전화를 건다. 이전에 전화를 걸 때는 기본적으로 이런 상태였다. 자신의 좋지 않는 사상, 나쁜 물질이 중생 구도를 엄중하게 교란하고 있었다. 정력이 있으면 물론 많이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관건은 하는 과정에서 세인에게 얼마나 많은 자비의 정보를 전달했는지 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쁜 사상이 있는 사람이 바르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 당신 장(場)의 강렬한 작용 하에서 그의 사상을 개변할 수 있어, 그는 그때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누구를 욕하려 하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욕하지 않을 수 있다. 오직 정법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1]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시시각각 수련인의 정념을 지키고 자비심을 품어야 비로소 사람을 더욱 잘 구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이상은 수련과정에서 약간의 체득이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4/343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