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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소란을 제거하고 한 걸음씩 박해를 부정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99년 ‘7.20’,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이후 대부분 수련생이 소란 및 불법 체포, 심문을 받았고 불법적으로 모함 받아 징역 판결을 받고 교도소로 간 등등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반박해, 법 실증, 교류 중에 많은 경우 우리 본인이 박해를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의 박해를 묵인한 것이다. 수련생이 소란을 받거나 파출소로 끌려갔을 때 많은 경우 다른 수련생, 혹은 본인도 어쩔 수 없다는 심태로 이번에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여긴다. 우리의 이런 심태가 바로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 이 우주 중에는 이런 이치가 있다: 당신 자신이 구하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 자신이 가지려 하면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다.”[1] 이런 묵인이 바로 큰 집착이고 사악이 틈을 탈 수 있는 부분이다.

사부님께서는 지시하셨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구세력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자들이여, 여러분이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묵인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당신에게 가라면 당신은 곧 가고, 당신에게 쓰라면 당신은 곧 쓰며, 당신에게 어떻게 하라면 당신은 곧 그대로 하며, 당신을 잡아서 재판해도 당신은 곧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묵인한다. 물론 마음속에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내려놓지 못할수록 더욱 심하게 박해받는다. 왜냐하면, 대법수련생에 대한 파괴를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은 당신의 집착과 무엇을 집착하는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사를 내려놓은 그런 제자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기에 사악도 두려워한다. 이는 그들이 수련을 잘했기에 내려놓을 수 있다.”[2]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럼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우리를 찾았을 때 다년간 박해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보면 자신이 없고 심지어 풀이 죽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고 세인은 구도될 대상이다. 우리가 세인이나 배후의 사악에게 끌려 다녀서야 되겠는가?! 속인 중의 경찰은 나쁜 사람을 붙잡는 사람이다. 이는 인간 세상의 바른 이치인데 사당이 사람의 관념을 변이시켜 경찰을 앞잡이로 만들었고 제복을 입은 불량배로 만들었다. 그럼 우리가 이런 바르지 않은 것을 긍정해서야 되겠는가?! 경찰이 우리를 한 걸음씩 끌어가게 하고 우리를 모함하는 구두자백을 묻는 것은 세인이 조종을 받아 악행을 저지르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세인을 구도하러 온 것이지 세인들이 우리 때문에 자신을 파멸시키는 큰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 중에서 정기(正氣)는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3] 우리는 인간 세상에서 가장 바른 사람이다. 우리는 어디에 가든 그곳을 바로잡아야 한다.

사악이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한 걸음씩 납치해서부터 모함하고 판결하기까지 이 방면에서 우리는 아주 큰 손해를 보고도 모른다. 우리가 처음부터 그것을 부정하면 그것은 계속 진행될 수 없다. 우리 모두 해낸다면 공안은 검찰원까지 갈 수 없다. 검찰원에 가면 그들은 더 번거로울 것이다. 그들이 체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법률 지식을 운용해 소란을 대응할 것인지 정리해 일부 수련생에게 보여주었다. 어떤 수련생은 보고 아주 좋다면서 각지에 보급하기 바란다고 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의문을 가졌다. “이것은 변호사가 말한 것과 같지 않습니까?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설은 비슷한 것 같고 보기에는 변호사가 말한 것과 같지만 같지 않은 아주 주요한 점이 몇 가지 있다.

1. 법정에 낼 변론을 사전에 공안, 검찰원에 내야 한다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법정에서 이런 것을 변호하지만 법정 일보까지 갔을 때 공안과 검찰원은 이미 수련생의 구두 자백을 명확하게 해 놓았을 것이다. 협조한 자백이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이든(그들은 증거가 확실한데 수련생이 협조하지 않았다든가 가짜 증거를 만들어 수련생을 박해하려는 목적을 이루려 할 것임.) 이는 모두 상책이 아니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죄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임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들의 불법 행위를 지적해 공안, 검찰원 앞에 먼저 내놓으면 그들은 수련생에게 정죄할만한 자백을 내놓을 수 없다. 여기에서 직접 박해를 타파하고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인간 세상은 우리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무대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았다. 붙잡히면 소극적이고 피동적으로 법정에서 변호사(속인)가 변론하길 기다리기만 헤서는 안 된다. 이 과정 중에 대법제자로서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 진상 알리기에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상대방의 불법 행위를 알려줘야 한다. 공검법 인원들이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것이 그들의 문제점이다. 그들 자신이 법을 어기고 본인에게 불리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위축될 것이고 배후 사악한 기염도 그렇게 날뛰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공사당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래도 좀 낫지만, 그것들이 어떤 일을 하기만 하면 바로 추한 일이 되고 바로 실패한 일이 된다.”[4] 우리가 이렇게 협조하지 않은 것 역시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고 공검법 인원에게 진정하게 본인이 이렇게 하는 것은 박해이고 추한 일이며 실패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2. 기록을 사실대로 기록할 것을 요구해야(가장 관건적인 부분)

모든 공검법이 우리에게 묻는 문제를 기록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대답을 기록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과 평등하다. 그들이 그들에게 유리한 것만 묻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유창하게 대답하는데 그가 기록하지 않으면 이런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중에 나는 사악의 타격과 보복을 세 번 받았다. 상대방이 기록할 때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화중에 그들의 불법 행위를 지적했다. 공안과 검찰원은 계속 할 수 없어 결국 사람을 석방할 수밖에 없었다.

1) 우선 사악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구류하고 소환한 방면에서부터 말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한 걸음씩 그것을 타파해야 할 것인지를 말하겠다.

상대방에게 경찰증을 제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한 사람의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몇 사람이 왔으면 몇 사람의 경찰증을 자세히 보고 기록해야 된다.

경찰에게 먼저 법 집행 기록기를 켜라고 요구하야 한다. 지금 법 집행 과정이기 때문에 당신은 기록기를 켜고 나를 향해 켜야 하고 경찰도 포함해 켜야 한다.

상대방에게 소환장을 보여주고 가족에게 전달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경찰이 집에 찾아온 것은 소환인지 구류인지? 소환장에 사건 원인이 있는지? 형사 입건이면 상대방에게 입건 결정서를 달라하고 누가 비준한 것인지 질문해야 한다.(이상 이런 문서는 똑똑히 봐야할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어 둬야 한다. 반드시 똑똑히 봐야 한다. 경찰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면 그에게 당신이 합법이라면 증거를 남기는 것이 두렵지 않을 것이고 법에 부합되지 않으면 당신의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서라도 증거를 남겨야 된다고 말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경찰복을 입었는지 보아야 한다.

소환, 구류증에 국장 서명이 있는지 보아야 한다. 입건은 현급 이상이 비준해야 한다.

현장에서 전화 거는 것을 감독하라고 요구하고 110에 전화를 걸어 경독(警督) 혹은 현지 경독에게 전화로 신고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다. 각지 경독 전화는 다름.) 또 기율검사위원회에게 감독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전화 12388.(시, 성 기율검사위원회,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전화 걸려면 지역번호를 붙이면 된다.)

소환장에 기재된 위법 혐의 죄명을 보고 상대방에게 내가 무슨 위법 범죄 사실이 있는지 명확하게 조사했는지, 이런 것이 왜 위법 범죄인지, 법률 근거가 무엇인지 묻고 상응한 법률 근거 문서를 보여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박해자에게 그들의 불법행위를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해야 한다.(경고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어야 함.) 우리는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이 점을 말해야 상대방이 두려워하고 잘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박해를 감소시키고 그들을 억제하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한 단계에서 가급적 시간을 끌고 우리가 법률을 알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하고 과정 중에 그들과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많이 자제할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을 어떤 수련생은 기억하지 못해 잘 말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들에게 개인 정보 및 우리에게 정한 죄의 법률 근거를 내놓으라는 것만 잘 파악하고 피동에서 주동적으로 반문하면 된다.

2) 경찰이 그래도 날뛰면서 증거 서류 및 법률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대법제자를 강제로 공안국에 납치해 간다면 실질적 반(反)박해에 들어가야 한다.

(1)본인 위치를 제대로 찾고 주동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 범죄 용의자가 앉는 쇠의자에 앉아서는 안 된다.

(2) 사악이 우리의 시간을 점용하면 이 시간을 우리가 지배해야 한다.

(3) 권리 의무 고지서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고 내가 대조할 수 있게 한 부 달라고 해야 한다.

(4) 경찰이 묻는 매 한 마디 말에 우리는 의무서에 우리 권리를 침범한 것이 있는지 보고 하나하나 대조해봐야 한다. 어떻게 침범됐는지, 상대방은 침범을 알고 있는지, 모른다면 경찰이 될 자격이 있는지, 안 다면 왜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배하는지를 말해야 한다.

(5) 일정 시간이 지나면 휴식하겠다고 요구하고 힘들면 생각하고 잠시 후에 말하겠다고 하면 된다.

(6) 우리가 경찰에게 문제를 물을 때 경찰이 잠시 후 알려주겠다고 하면 당신이 언제 나에게 대답하면 나도 그때 말하겠다고 하면 된다. 우리는 평등하니까 말이다. 당신에게 유리한 것만 묻고 나에게 유리한 것을 대답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나의 알 권리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

(7) 물을 권한이 없고 알 권한이 없는 것(예를 들면 정부 기관에 주어야 할 정보를 공개하거나 공검법 인원의 불법 행위를 고소한 자료, 장쩌민 고소 등)에 대해 우리는 그에게 반문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떻게 알았습니까? 자료가 어떻게 당신 손에 있습니까? 누가 당신에게 알려주었습니까? 누가 당신에게 타격 보복하라고 지시했습니까?”

(8) 우리에게 무죄인지 유죄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우리는 법률을 알뿐만 아니라 당신들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9) 나의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변호사가 오기 전에 나는 당신들의 모든 문제를 회답하지 않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은 그들에게 유리한 자백을 받고 다음 일보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전에 그는 변호사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가 협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가 온 다음 말하겠다고 하면 된다. 우리에게는 이런 권리가 있다. 이것으로 변호사를 만나겠다고 요구할 수 있다.

(10) 우리가 변호사의 전화번호를 못 말하면 그들에게 찾아보고 전화를 걸어달라고 하면 된다.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지 않으면 모든 질문을 거절할 수 있다. 그에게 우리가 협조하지 않는다는 구실을 찾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변호사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하면 그들도 변호사를 찾아야 한다. 그들이 찾아준 변호사에게 우리는 무죄 변호를 해달라고 요구해야 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변호사를 바꾸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우리가 각 방면에서 그들을 난처하게 구는 것이 그들을 구하는 것이다.

(11) 형사구류는 절차상 입건을 먼저 한 뒤 구류해야 한다. 입건 조건과 기준에 도달해야 입건할 수 있다. 경찰이 본안은 본안이라고 말하면 본안을 어떻게 입건한 건지 분명하게 대답해 달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물어야지 그들이 우리에게 묻는 것이 아니다.

(12)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는데 구세력이 우리를 수감하면 우리가 어떻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들의 주인이 되어 곳곳에서 그들이 불법적으로 사건 처리하는 것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13) 어떤 수련생은 서명하지 않는 것이 협조하지 않고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여기는데 이는 서명하지 않아 기록이 없거나 사인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정황은 모두 피동적이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출격해야 한다. 각종 방식을 이용해, 예를 들면 당신의 수속이 완전하지 않을 때 서명하면 당신을 방임하는 것이다. 입건 수속이 완전하면 변호사에게 의뢰하겠다고 요구하고 당신의 상사를 만나겠다고 요구해야 한다. 상사를 만나지 못하게 하거나 수속 문제 등 조금이라도 허점이 있으면 서명을 거절해야 한다. 내가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수속이 완비하지 않기 때문에 서명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우리는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유를 주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서명을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서명하지 말라고 간청하게 해야 한다.

(14) 심문 받을 때 자백을 하지 않는 것이 상대방이 사용할만한 자백을 주는 것보다 좋다. 심문을 부정하고 심문하는 사람에게 반문하는 것이 자백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좋다.

3) 기록 방면에 주의할 점

경찰, 검찰관이 심문 기록을 하는 목적은 그들 본인이 사건 처리에 유리한 것만 쓰고 우리에게 유리한 것은 쓰지 않기 위해서다.

우리의 목적은 그에게 유리한 기록을 남기지 않고 그에게 불리한 기록을 하게 하는 것이다.

사건 처리 인원에게 그들 본인 성명, 경찰 번호, 근무지를 먼저 기록 앞부분에 쓰라고 요구해야 한다.

기록할 때 사건 처리 인원에게 우리를 심문하거나 물은 모든 것, 우리가 대답한 것, 요구한 것, 반문한 말을 그들 기록에 기록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이것은 나의 대답이니 당신은 반드시 적어 넣어야 한다. 기록에 그들이 필요한 것이 없거나 그 속에 그들이 감히 기록하기 싫어하는 것이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이 가지지 않아도 안 된다. 그가 물었으니 우리는 그에게 전부 기록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서명하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기록에 우리가 왜 서명하지 않는지를 적어 넣어야 한다. 실제 심문 과정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위에 그들이 어떻게 위법했는지도 분명하게 적어야 한다.

자백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 아니다. 한 건 한 건 기록을 보아야 하고 맞지 않는 것은 펜으로 지워야 한다.

검찰원에서 우리를 심문하러 오면 우리는 즉시 검찰원에 공안의 불법행위를 고소하고 공안의 불법행위를 감독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곳곳에서 그들을 추궁하고 그들에게 법률 문서를 제공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구치소에 가면 그들에게 ‘구치소 관리 조례’를 달라고 하고 우리에게 형사 절차를 밟게 하고 ‘형사 소송법’을 달라고 해야 한다. 경찰이 박해하면 그들에게 ‘공안기관 사건 처리 형사 안건 절차 규정’을 달라고 해야 한다.

이 일보까지 가면 사악은 다음 일보를 진행할 수 없다. 공안이 불량해 그들에게 유리한 아무런 자백도 받지 못했음에도 여전히 우리 안건을 검찰원에 보고해 체포를 비준해달라고 하면 검찰원은 심문할 때 법률 감독과 심사를 한다. 첫째 우리도 그를 심사해달라고 요구하고, 둘째 검찰원 체포 비준과에서 대법제자를 불법 심문하려하면 앞에서 말한 방법대로 다시 주동적으로 그것을 타파해야 한다.

공안, 검찰원이 그들에게 유리한 것을 조사해 처리하지 못할 때 그들은 감히 계속 체포하지 못할 것이다. 피동에서 주동적이어야 한다. 본인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하면 본인들에게 번거로움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우리가 법률을 알면 상대방은 아주 놀라워한다. 그들은 이것을 두려워한다. 우리가 문서를 내놓고 하나하나 대조하면 우리 모든 권리는 그 속에서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공민권, 공안, 검찰원 모든 절차를 당신은 나에게 주어야 한다. 법률 문서를 나에게 주지 않으면 나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법률을 주동적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그가 공개하는 과정 중에 우리를 보호하고 그들을 놀라게 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의 권리를 박탈할 때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찰은 대법제자는 아주 만만하고 박해를 해도 대가와 위험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박해자의 위험과 대가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경찰을 이용해 우리를 박해하려는 다른 공간의 것을 직접 해체할 수 있다.

양고(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사법 해석은 법률 해석일 뿐이지 양고는 입법권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국가보안대대가 우리를 모함할 때 대부분 ‘형법’ 300조: 회도문, 사교 조직을 조직하거나 미신을 이용한다는 부분을 사용한다.

경찰이 우리의 얼마나 많은 소위 증인, 물증을 수집하고 몇 트럭의 자료를 수색해 갔든지, 얼마나 큰 자료점(자료 만드는 곳)이 있든지 우리는 불법이 아니다. 자료를 많이 배포한다고 해서 나의 죄명이 중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린 먼저 해명하려는 심태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가 입이 닳도록 그들에게 우린 죄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린 죄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죄 없는 사람을 붙잡으면 그가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알려주어 철저하게 피동 심태에서 주동 심태로 바꾸어야 한다.경찰은 모두 훈련을 받았다. 그들은 언어와 심태 기교로 심문 받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느끼게 하고 잘못 말할까 두려워하게 한다. 우리가 주동적인 심태로 바꾸면 경찰은 본인이 높이 있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굽어보게 된다.

예를 들면 그가 아무 문제나 물었을 때 우리는 그에게 반문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묻는 이 문제는 ‘조직’과 관계가 있습니까?[형법 300조에 ‘조직’ 뒤에는 모점(병렬 관계 표시하는 중국어 부호-역주)이 있고 다음 ‘이용’이 있음.] 나는 ‘조직’도 아니고 ‘이용’도 아닙니다.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조직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블로그, 위챗에 메시지 보내는 것과 자료를 얼마나 한 것이 조직과 관계있습니까? 당신이 회도문을 말했는데 우린 회도문도 아닙니다. 경찰이 사교라고 말하면 우리는 그에게 반문할 수 있다. 당신이 사교라는 증거를 보여주십시오. 사교 조직이 누구입니까? 14가지 사교에서 내가 어느 것을 이용했습니까? 법률실시 파괴죄라고 하는데 내가 자료를 배포하고 누구와 연락하고 무슨 일을 하는데 어떻게 법률 파괴를 실시했습니까? 무슨 법률 파괴를 실시했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느 조례를 파괴하고 어떻게 파괴했습니까? 어떤 절차로 파괴했습니까? 나에게 보여주십시오.

특히 주의할 점은 우리가 반문한 질문을 기록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이것을 이유로 서명을 거절하고 기록 뒷면에 서명을 거절한 이유를 적는다. 내가 그에게 물은 말을 그가 대답하지 않았고 내가 진술했거나 질문한 말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서명을 거절한다.(이것은 가장 주요한 것이다. 그가 우리가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리를 계속 박해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우리가 이런 글은 기록 뒷면에 적으면 사악이 계속 박해할 수 없게 된다.

우리가 법정에서 어떻게 무죄이고 대법이 얼마나 아름답다고 말해도 이런 것을 판사는 관계하지 않을 것이고 변호사가 얼마나 변호를 잘 했든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고 판결하려 한다. 그는 이미 대법제자의 자백을 받았거나 현조하지 않아 자백을 하지 않았다거나 소위 증인, 증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우리에게 불리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많은 것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는데 요점 하나만 기억하면 잘 대답할 수 있다. 당신이 법에 따라 안건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어느 법에 근거한 것입니까? 모두 나에게 보여주십시오. 나는 서민이기 때문에 모르지만 당신은 법을 집행하는 인원이기 때문에 나에게 제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내가 어느 법을 어겼는지를 알려주지 않으면 법률 문서를 보여주십시오. 당신이 나에게 불법이라고 하는데 당신이 나에게 관련 법률을 보여주십시오. 그가 뭘 말하든 그에게 법률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면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법률을 위반한 일도 없다. 그러나 사악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도 당신에게 악을 행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5]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닌가? 사실 박해 전 노수련생들은, 나중에 온 신수련생들을 포함하여 나는 당신들을 모두 제 위치에 밀어놓았다. 오로지 정념정행 하기만 하면 완전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단지 일부 수련생들은 바로 정념이 없기에 모든 것을 구비했으나 박해 중에서 또 사람의 사상으로 문제를 보며, 또 한 무더기 집착하는데, 사부더러 어떻게 하란 말인가? 당신 자신이 법을 실증하면서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내가 완전히 모두 맡아야 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수련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부가 닦는 것인가? 내가 다시 한 번 말하겠는데, ‘사부는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있지 속인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6]

우리는 모두 법의 한 개 입자다. 우리가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표현이다.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주셨다. 우리가 법에서 인식하고 법에서 행동할 때 정기는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6] 리훙즈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7/343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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