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장자커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대륙에서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어떤 곳은 여전히 아주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이 박해당해 구금된 후에 흔히 검찰원의 체포, 기소, 법원 재판 등 단계를 거친다. 시간이 좀 길어지면 상황도 복잡하게 변한다. 갈수록 많은 수련생이 끊임없이 수련생 구출 항목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서 자신이 정리한 경험에 비추어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수련생 구출을 잘하자면 우선 법에서 박해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해야만 반박해를 잘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보았다. 이번 박해에서 그것이 法輪功(파룬궁)에 대하여 어떠했는가? 무력했다. 이번 박해는 단지 수련인의 위덕을 키워줄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고, 단지 박해 중에서 그것들 자신을 훼멸할 뿐이다.”[1] 사부님의 이번 정법 과정에서 대법제자의 원만과 박해자의 소멸은 필연적인 결과다. 다시 말해서 박해자는 틀림없이 미친 듯이 행패를 부리는 가운데서 멸망으로 갈 것이고, 성취될 것은 바로 대법제자의 과위와 위덕이다. 이번 박해의 최대 손실은 중생이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체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지만 박해는 필경 발생했고 그러면 우리는 장계취계하여 주동적으로 반박해를 해야 하며, 아울러 그 중에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이것 역시 우리 수련 중의 길로 됐다.
박해당하는 수련생에게 어떤 부족함이 있든지 간에 우리는 모두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박해는 대법을 견주어 온 것이기 때문에 반박해 가운데서 우리는 반드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데다 기점을 단단히 박아야지 어느 누구를 변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비록 우리가 구출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어느 사람이나 어느 몇 사람을 겨냥해 하지만 이는 단지 표면 형식일 뿐 본질은 이런 형식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모든 사법 부서에 상소하는 자료에서는 법률과 증거 방면에서의 변호를 제외하고는 대법의 진상과 합법성을 반드시 분명히 말해야 한다. 근원을 파고들면 대법 진상은 모든 사건의 핵심이며, 대법의 진상이 명백하면 안건도 스스로 풀린다. 수련생 구출에는 법률을 아는 수련생이 적지 않게 참가했거나 혹은 변호사를 선임해 항소장을 쓰거나 고발편지를 쓰거나 사법부서에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이런 것은 모두 잘못이 없다. 하지만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모두 기점을 대법 실증에 두어야 하고, 오직 이러해야만 구세력은 우리의 틈을 타지 못하거나 감히 타지 못할 수 있다. 기점을 바르게 새워야만 앞으로의 길이 갈수록 넓어질 수 있다.
우리는 수련생을 구출하는 가운데서 법률과 대법의 진상을 아주 잘 결합해 말해야 한다. 법률의 형식으로 대법의 내용을 말한다면 이건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된 것이어서 속인에게도 쉽게 받아들인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법률에서 발걸음을 떼지만 그러나 우리는 법률의 틀 속에 국한되지 말고, 더욱이 법률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법률 형식을 이용해 대법진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명백히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진상을 더 똑똑히 알릴 수 있다면 그렇게 법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나는 여긴다.
예를 들면 우리 시 대법제자 양젠핑 사건에서, 우리는 마음속으로 바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을 기점으로 분명하게 정하고, 대법은 정법임을 실증하는 기초에서, 본인에게 어떠한 부족함이 있든지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이를 구실로 대법을 박해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매 한 번 공검법 부서에 가는 것이 바로 한 차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었다. 게다가 우리가 교부한 상관 법률 자료는 모두 법률 격식으로 쓴 것이며, 법률 형식으로 대법의 진상을 이끌어 냈기에 보기에는 법률을 말하는 것 같았지만 실질은 대법의 진상을 말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니 공검법 등 기관 사람들에게 쉽게 접수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렇게 써낸 자료는 우리가 어떤 부서, 어떤 과(科)에 가든 다 한 부씩 놓을 수 있었고, 사람에게 주는 인상은 속인 중의 문서 같아 보였으나 실은 대법 진상을 알렸던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열심히 법에 서서 일할 때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였으며. 사부님께서 우리 배후의 실질적인 요소를 해결해 버리셨던 것이다.
최후로 양젠핑 사건은 수련생들의 매 번 꾸준한 진상 알리기를 통해 박해가 해체됐다. 우리의 심성이 상응한 표준에 도달했기에 사부님께서 비로소 우리를 도와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고 나는 여긴다.
비록 안건은 검찰원 측에서 두 번이나 공안에 돌려보냈고 보기에 공안은 이른바 많은 증거를 장악한 것 같았지만 최종에 면책하리라고는 공안과 구치소 사람들에게는 상상 밖이었다. 본 안건의 변호사는 이 결과를 알게 된 후 감탄했다. “속인의 안건도 기소를 취소하기는 아주 드문 일인데 파룬궁 안건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법률의 각도에서 보면 기소를 면한다는 것은 당사자가 완전히 무죄인 것과 마찬가지이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당사자에게 아무런 오점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당초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는 기점에 선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시의 다른 한 수련생의 안건도 역시 끊임없는 각종 형식의 진상 알리기를 통해, 그리고 상관 법률 서류를 교부해 최종에는 박해를 9개월로 낮출 수 있었다.
우리의 출발점은 반박해 가운데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서 이 역시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반박해하는 기회를 이용해 공검법에 가서 대법 진상을 전파하고 세인을 구했다. 이는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지혜였다.
또 예를 들면 현재 산시(山西)성 신저우시에 수감된 장자커우 및 신저우시의 10여명 대법제자의 이른바 안건은 모두 이미 법원 단계에 들어갔고, 변호사가 법원에 가서 서류를 보자고 해도 판사는 증거 서류를 보지 못하게 하면서 610과 정법위의 동의가 있어야만 볼 수 있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이때 수련생들은 모두 변호사가 무슨 일을 해낼 수 있기를 기대했다. 아니면 어떻게 해야만 안건 서류를 볼 수 있겠는가. 실은 우리는 그 때 한 걸음 물러서서 법에서 문제를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본 사건이 기본 사실과 기본적인 증거가 적거나 범죄사실이 분명하지 못하고 증거가 부족하며, 판사는 정법위와 610을 구실로 서류를 보지 못하게 하고 항소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법률 문서를 쓴 동시에, 그 중에서 대법 진상의 자초지정을 분명하게 말했다. 각 부서에 가서 우리의 문제를 반영하고 대법의 진상을 말했으며 가는 곳마다 모두 우리 문제를 반영한 자료를 놓았는데 이는 진정으로 반박해 중 진상을 널리 알리는 작용을 일으켰다. 서류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을 우리가 각 부서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여겼다. 진정으로 박해를 이용해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가장 근본적인 반박해이며 박해를부정하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 중에서 자신을 많이 보아야 한다.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일을 할 때의 단체를 생각한다면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1]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판사가 서류를 보지 못하게 하는데 대해 법에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 우리는 법률에서 피동에 빠지지 말아야 하고, 변호사가 어떻게 해야만 서류를 볼 수 있게 하겠는가만 요구하지 말며, 법률에 코를 꿰어 가면서 대법제자의 근본 목적인 중생 구도, 법 실증을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속인 사회에 나타난 어떠한 일, 우리와 공검법이 만나면서 부딪힌 상황을 포함해 모두 중생 구도, 법 실증을 포석으로 한 것이다. 모든 일은 역시 이를 중심으로 발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표면 현상에 견제되지 말고, 반드시 법에 서야만 문제의 본질이 소재하고 있는 곳을 보아낼 수 있다. 우리는 한쪽으로는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변호사에게 가서 교섭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는 모든 기회를 틀어쥐고 각 부서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하며,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그곳을 찾아가야 한다. 어쩌면 가는 곳에 많은 중생이 그곳에서 진상을 들을 수 있기를 기다릴지도 모른다!
박해자 본인의 목적이 바로 박해 가운데서 중생을 소멸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마침 장계취계로 박해 속에서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역시 우리에게 반박해 가운데서 끈기 있게 진상을 알릴 것을 요구한다.
진상 알리기는 지금의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며 구세력도 감히 반대하지 못한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했을 때면 사부님과 바른 신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중 반드시 일할 때의 기점인 대법 실증, 중생 구도를 바로 잡아야 한다. 입으로 말할 뿐만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위대한 불법(佛法)이 인간세상에서 재현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상은 자신이 근년 들어 수련생을 구출하는 반박해 가운데서 안으로 찾으면서 깨달은 것이다. 바르지 못한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6/343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