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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수련함은 마난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결정하는 관건 문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에 수련한지 10여 년이 된 70여 세의 A수련생에게 최근 시력이 흐릿한 증상이 나타났다. 글씨를 똑똑히 보지 못하고 법공부도 점점 어려워졌다.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백내장이라고 했다. 이후에 그녀는 다른 한 수련생이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시력이 호전됐다는 말을 듣고 관심이 생겨 병원에 4천여 위안(한화 약 80만 원)을 내고 수술하려 했다. 수술 전 법공부 팀에 와서 수련생들과 상의했다. 우리는 함께 사부님 설법에서 병업에 관한 법리를 배웠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수술했고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다. 그러자 입원했다가 다시 수련생 집에 와서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다. 이 수련생은 2016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70여 세의 B수련생은 장기적으로 집에서 ‘수련’했고 역시 백내장으로 수술했지만 글씨가 잘 보이지 않자 안경을 쓰고 법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 2015년 9월에 법공부 팀에 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안경을 쓰지 않고 법공부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처음에는 법을 읽을 때 문맥이 통하지 않고 틀리게 읽고 빠뜨리는 글자가 매우 많아 수련생들은 모두 걱정했다. 법공부 팀은 매주 반나절은 법을 배우고 반나절은 ‘밍후이주간’을 보고 함께 교류했다. 단체로 법공부 함에 따라 B수련생의 심성은 비교적 빨리 제고됐고 신체는 원래 검고도 마른데서 희고 포동포동하게 변했으며 눈도 점점 밝아져 지금은 유창하게 법을 읽을 수 있고 틀리거나 빠트리는 글자가 매우 적어졌다.

내 어머니는 금년에 84세시다. 1998년 건강을 위해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오셨다. 어머니는 글을 모르시지만 수련에 입문해 겨우 3개월 만에 ‘전법륜’을 기본적으로 통독하실 수 있었다. 지금은 사부님의 모든 대법경서와 ’밍후이주간‘을 유창하게 통독하실 수 있다. 어머니는 장기적으로 외지의 여동생 집에서 생활하셨다. 2016년 10월 시골집에 한 달 넘게 있다가 우리 집에 오셨는데 발정념 요령이 맞지 않고 법을 읽을 때 틀리고 빠트리는 글자가 많았으며 또 자주 눈을 비비셨다. 어느 날 어머니는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돌아온 후 침대에 누우셨다. “어머니, 왜 그러세요?” “어떻게 내 눈이 점점 못해 가는구나. 오늘 나간 후 더 흐릿해졌어. 사람도 똑똑히 보이지 않아.”

나는 어머니께 언제부터 눈이 흐릿해졌는지 여쭈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작년(2015년) 10월에 다섯째 이모(어머니의 여동생) 팔순을 축하하러 집에 갔는데 그때부터 흐릿했어.” 나는 어머니에게 어떤 원인인지 깨달았는지 여쭈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는 것이라 말씀하셨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신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1] 이는 필시 구세력의 박해이고 교란일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고 제거해야 해요.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누락이 생겨 빈틈을 타게 했는지 찾아야 해요.” 나는 또 말했다. “생각해 보세요. 작년 10월에 다섯째 이모에게 생신을 축하해주러 가셨을 때부터 눈이 흐릿해진 거지요. 여기서부터 찾아보세요.”

어머니는 자매의 정, 부모 자식의 정, 말을 선하게 하지 않는 등 집착심을 찾아내셨다. 동시에 밍후이에서 발표한 발정념 요령에 관한 몇 구절을 외우고 두 번 발정념을 하셨다. 나와 남편(수련생)도 동시에 어머니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이튿날 일어나자 어머니는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내 눈이 이제 안 흐려. 입장해 발정념하는데 정법구결을 외우자 위력이 거대했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상 물질에 보증코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2] 우리는 마땅히 법속에서 깨달아야 하는바 수련인은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신체는 끊임없이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하는데 점점 좋아지기만 할 것이다. 우리 법공부 팀에 노수련생 두 분이 있는데 이전에 쓰던 돋보기를 벗어 버렸다. 눈은 갈수록 밝아졌다. 당신은 자신을 사람으로 간주하면 안 되고 자신을 노인으로 간주하면 더욱 안 된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수련인이다.

이후에 어머니는 매일 묵묵히 법을 배우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리러 나가셨다. 며칠 후 어머니는 갑자기 돋보기를 쓰지 않고 법공부해도 글자를 똑똑히 볼 수 있음을 발견하고 안경을 집에 두고 다시 몇 백리 밖 여동생 집에 가셨다. 설 전에 어머니를 뵈러 갔는데 눈이 점점 밝아져 7호 글자도 똑똑히 보실 수 있었다. 어머니는 얼굴이 불그레하고 거의 매일 경쾌하게 6층에서 내려와 장을 보고 진상을 알리신다. 어떤 때는 수련생과 차를 타고 시골에 내려가 진상을 알리고 신심 가득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정법수련의 길에서 걷고 계신다.

이상 몇 분은 모두 7.20 이전의 노수련생이다. 비록 시력이 흐려진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들의 수련상태로 보면 관념을 개변하고 법에서 수련해 점점 잘 나아가면 기적이 재빨리 나타난다. 신사신법하는가, 법에서 수련하는가는 마난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결정하는 관건 문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4/343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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