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쑤대법제자
[밍후이왕]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고 집에 돌아올 때 날이 추웠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10시가 넘었다. 아빠의 작은 방에 들어갔는데 등불이 어두웠다. 나는 아빠의 얼굴을 감히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아빠가 말했다. “밥 먹어. 식탁에 밥 있다.” 만져보니 밥이 아직 뜨거웠다. 아빠가 몇 번 데웠는지 모른다. 아빠는 말했다. “왜 그렇게 고지식하니? 회사 지도자가 너를 보석하려 했는데. 네가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만 쓰면 돌아와 계속 출근할 수 있었는데. 왜 쓰지 않고 사서 고생을 하는 거냐?” 나는 말했다. “아빠, 저도 집에서 편하게 살고 싶지만, 양심을 어기면 안 되지요. 대법을 수련해 혜택을 받아 신체가 건강해졌고 도덕이 승화됐으며 아주 행복합니다.”
아빠의 변화
그날 밤 나와 아빠는 누구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감옥에서 나의 박해 경험을 듣고 여태 눈물을 흘리지 않던 아빠는 울었다. 아빠는 말했다. “내가 공무원이면 파룬궁을 박해하는 나쁜 사람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겠다.” 아빠는 파룬궁에 대해 많이 물었다. 마침내 진상을 알게 됐다. 아빠는 말했다. “파룬궁은 좋고 너는 잘못이 없다. 수련해라!”
엄마는 일찍 사망했고 남편은 딸이 1살 때 우리를 떠났다. 나와 아빠, 딸 세 식구는 어렵게 살고 있었다. 내가 박해당한 후 아빠는 병이 들었다. 밤새 기침을 했고 잠도 잘 자지 못했다. 내가 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를 할 때 80세 된 아빠는 내 딸(손녀)을 돌봐줬고 20㎡도 되지 않는 시골의 임대한 집에서 살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샌다. 둘은 서로 의지하며 살았고 내가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내가 납치당해 감옥에 가기 전에 아빠는 나의 진상을 듣지 않았다. 내가 감옥에서 나오려 할 때 나는 어떻게 아빠 마음의 매듭을 풀어야 할까? 생각했다. 감옥에서 나온 후 딸은 길에서 울면서 나에게 부탁했다. “엄마, 더는 수련하지 말아요. 저는 엄마를 잃고 싶지 않아요! 엄마와 함께 잘 살고 싶어요.” 나는 말했다. “애야, 엄마의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야. 엄마는 대법을 위해 세간에 왔어. 다른 일은 너의 말을 들어도 유일하게 이 일은 너의 말을 듣지 못한다. 네가 정말로 엄마를 사랑하면 엄마의 수련을 지지해야 한다!”
진상을 알게 된 아빠는 한평생 보아온 ‘중앙뉴스’를 포기했다. TV에 남색과 빨간색으로 된 연필로 ‘파룬따파하오’라는 5글자를 써서 붙여 놓았다. 아빠는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보고 염하고 친구를 보면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한다. 아빠는 자주 진상지폐를 사용했다. 한번은 말했다. “복권판매점의 사람들은 진상지폐는 내가 가져온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말했다. “아빠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빠는 말했다. “나는 두렵지 않다!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화를 낸다. 사람을 찾아 ‘파룬따파하오’라는 스티커를 인쇄해줘. 온 거리에 붙여서 사람들이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할 거야.”
나는 말했다. “아빠도 대법을 수련하세요!” 아빠는 말했다. “나는 이기적인 마음과 잡념이 너무 많고 칠정 육욕도 내려놓지 못해 수련할 수 없다. 단지 파룬따파하오라고 염해야지! 아빠는 너의 수련을 지지한다. 이렇게 좋은 법 열심히 수련해.”
매일 아침 연공 알람이 울리지만, 아빠는 내가 일어나지 못할까 봐 걱정돼 알람이 울리기 전에 나를 깨운다. 또 나에게 연공 방석도 만들어 주었다. 어느 야밤에 아빠는 나를 불러 연공을 하라고 했다. 내가 일어나 보니 새벽 1시이다. “아빠, 지금 1시밖에 안 됐어요.” 아빠는 다시 시계를 보고 말했다. “시계를 잘못 봤네. 미안해 더 자라.”
아빠의 병이 엄중해져 병원에 입원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 힘들게 나에게 말했다. “병원에 있어도 너는 연공을 해야 한다. 빨리해!” 정말로 아빠를 위해 기쁘다. 진상을 안 아빠는 나보다 정념이 더 족하다.
중생의 기쁨
어느 하루 30여 세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진상을 승인하고 진상 DVD를 받았다. 후에 그는 나를 몰래 따라왔다. 내가 어디에 가든 멀리에서 나를 따라 다녔다. 나는 생각했다. 그는 나쁜 사람이 아닐까? 아니다! 나는 자기 생각이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즉시 나쁜 생각을 제거했다. 그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가 주의하지 않을 때 그가 보이지 않는 곳에 섰다. 그가 쫓아올 때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왜 나를 따라오는 겁니까?” 그는 미안해하며 웃었다. “당신이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저도 모르게 당신을 따라오게 됐습니다.” 나는 말했다. “내가 좋은 것이 아니고 파룬따파가 좋습니다! 저를 따라오지 마세요. 돌아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염하면 복을 받아요.” 그가 알고 있는 일면은 진상을 알고 구도된 표현이다. 그는 대법의 구도에 감동한 것이다. 나는 중생을 위해 기뻤다.
하루는 길에서 80여 세 노인을 만났다. 손, 발, 온몸을 떤다. 그는 퇴역 노병인데 전쟁에 나가 싸운 적이 있고 많은 명예를 받았으며 사당 당원이다. 내가 진상을 알리니 그는 듣기 좋아했고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에게 대법 진상책과 호신부를 주었다. 그는 호신부를 들고 거리에서 염했다. 함께 간 수련생이 말했다. “노인이 손을 떨지 않는다!” 정말로 그는 호신부를 꼭 잡더니 손이 떨리지 않았다. 노인은 호신부를 가지고 기뻐하면서 걸어가며 염했다.
하루는 멀리에서 한 사람이 다가왔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다가가 보니 바로 그날에 마주친 퇴역 군인이었다. 나는 말했다. “할아버지, 병이 정말로 나아졌어요. 손이 떨리지 않네요.”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 나아졌어.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염해 나아졌어! 우리 온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염해요.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경찰을 만나다
진상을 알릴 때 자주 사복 경찰과 공검법의 공무원을 만난다. 한번은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자 그는 경찰신분증을 나에게 보여 줬다. 말하기를 “당신 담이 크네요. 내가 당신을 붙잡을까 봐 두렵지 않아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그러지 않을 거예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 조심하세요! 누구에게 이런 것을 말하지 마세요. 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나는 말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우리는 모두 평안할 것입니다.”
그날 나는 50세쯤의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두 마디 듣고 “우리 들어가 이야기를 좀 나눕시다.”라고 했다. 내가 그를 따라 들어가려 하니 경찰서이다. 경찰서 앞에서 사복 경찰을 만났다! 어떻게? 들어갈까 말까? 그는 나쁜 사람인가? 위험한가, 아닌가? 나는 모순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사람을 만난 것은 모두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 있느냐? 나는 그를 따라 경찰서로 들어갔다. 그는 나를 당직실로 데려갔다. 점심이라 사람들은 밥 먹으러 가고 그밖에 없었다. 나는 계속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그는 나에게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나는 경찰서에서 걸어 나와 정말로 한바탕 놀랐다. 보기에 위험한 일이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좋은 일이 됐다. 만약 당시 나의 심태가 좋지 않고 두려운 마음에 경찰서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이 기연을 놓쳤을 것이다. 이 소중한 생명은 언제 진상을 들을 수 있겠는가? 그는 또 나를 어떻게 보겠는가? 사부님의 자비와 구도에 감사드린다.
또 한 번은 27, 28살 여자애에게 진상을 알렸다. 옆에서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경찰이 나와서 엄숙하게 나를 보았다. 나는 계속 여자애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퇴하게 하고 그녀에게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CD를 주었고,인터넷 접속하는 방법을 알렸다. 경찰이 우리 옆에 다가올 때 여자애는 갔다. 그는 또 대문 앞에 서 있었고, 나는 웃으며 그를 보고 다가가 말을 걸었다. 몇 마디 말하고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놀라운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어찌 여기에서 감히 진상을 알릴 수 있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은 모두 진·선·인을 승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보는 눈이 있네요!” 그는 흔쾌히 당을 탈퇴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 DVD를 주었다. 그는 말하길 “나는 DVD를 당직실에 놓을래요. 거기엔 사람이 많지요. 모두 보게 해야지요.” 그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나는 그를 위해 기뻐했다.
고생과 낙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도 다 있고 어떤 일도 다 만날 수 있다. 욕을 하는 사람, 나를 때리려고 하는 사람, 침을 뱉는 사람, 나를 경찰서로 끄는 사람도 있다. 마음속으로 태연하고 그것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원망도 없다. 이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고 사당이 그들을 해친 것이다. 그들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게 했고 좋고 나쁜 것을 거꾸로 보게 했다. 사당에 독해당한 생명을 보면 가장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전에 대법에 신심이 충만했고 멀고 먼 천체에서 세간에 법을 얻으러 온 생명이고 구도되려고 온 생명이다. 하지만 욕망으로 사당의 거짓말에 속았고 멀고 먼 서약을 잊었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었다. 어떻게 해야 미혹 속에 있는 중생을 일깨워 줄 수 있을까? 나는 때로 그들을 구하지 못해 눈물을 흘렸고 가슴이 아팠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고 신성한 서약을 지키며 모진 고난을 거치며 걸어왔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정법의 위대함과 수련의 수승함을 깊이 느꼈다. 중생이 구도된 것을 보며 생명의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생명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수련 시작부터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무엇을 했으며 왜 그런지 묻지 않았다. 수련 중 가장 깊은 체험은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매일 ‘전법륜’을 하루에 3강, 5강을 배우고 매일 5장 공법을 중단한 적이 없으며 열심히 발정념을 하고 일사일념을 법으로 바로잡고 조금도 놓치지 않는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정념이 강하고 자비심이 나오며 중생을 마음에 두게 된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몇 년 동안 홀로 생활하는데 고독하지 않으냐고. 나는 매일 바쁘다고 한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출근하고 또 진상을 알린다. 쪽잠을 자려 해도 잘 시간이 없다. 고독할 시간조차 없다.
2017년 션윈만회에 이런 가사가 있다. “스모그 배후에 역병이 숨어 있다.” 인류의 재난은 서서히 임박했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하는 데 정말로 분초를 다투고 있다!
아직 많은 사람이 구되되지 않은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하다! 진상을 알린 이야기와 체험을 말해 더욱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고 내세의 홍원(洪願)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8/343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