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칭취안(淸泉)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대법을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99년 대법이 모욕과 비난을 당하고 주변 수련생이 납치당할 때마다 어떻게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박해를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원하고 중생을 구해야 하는지 몰랐고 수련생이 불법 노동교양당하고 판결 받는 것을 보고 어찌할 방법이 없었으며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들이 더욱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하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서도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나갈 수 없었다.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수련생들은 점차 단체 법공부 환경을 형성했다. 비록 여전히 각종 박해 압력을 감당하고 있었지만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대법 법리의 감화 하에 점차 대법 중에서 성숙해졌고 점차 수련의 기점을 바로잡았으며 법 중 승화해 올라왔다. 다음으로 이 2년 간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과 체득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겠다.
1. 간격을 화해하고 정체로 제고하다
2년 전 어느 날 저녁, 몇 명 수련생은 A수련생의 차를 타고 먼 시골에 있는 진상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보내주러 갔다. 결국 A수련생이 미행당해 납치됐고 기타 수련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A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 중 비록 A수련생의 가족도 수련생이지만 동행한 수련생들에 대해 큰 원한을 품었다. A수련생의 어머니는 늘 무의식적으로 왜 기타 수련생은 아들 대신 감당하지 않고 아들보고만 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느냐고 울면서 말했다. 노년 수련생이 이러는 것을 보고 협조하는 수련생은 한 번, 또 한 번 가서 교류했으나 여전히 노년 수련생의 원한을 풀어줄 수 없었다. 그러자 이쪽 수련생도 노년 수련생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모두 적극적으로 구원하고 있고 변호사 선임 비용, 변호사가 먹고 자는 것도 수련생들이 지불했는데 가족은 마치 우리가 당연한 일을 했다는 듯이 조금도 적극적인 생각이 없다고 원망하기 시작했다. 가족과 함께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러 간 수련생도 하다가 사람 마음이 나왔고 수련생의 어머니는 매번 앞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은 “그녀들의 가족은 언제나 앞장서지 않고 말도 하지 않으며 (공안, 검찰, 법원의 공무원은) 우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라고 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몇 명 협조 수련생은 속이 탔고 ‘왜 이럴까, 수련생지간에 벽이 생긴 것이 아닐까, 이는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얼마나 불리한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모두 구세력의 속임수에 빠졌다.
한 동안 지나자 A수련생은 불법 체포됐다. 이렇게 중생도 구도하지 못했고 수련생도 구원하지 못했다. 그제야 수련생들은 놀라 각성했고 바로 상태를 바로잡으며 각자 자신을 바로잡았다.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한 후 제때에 교류했고 모두 안으로 자신을 찾았으며 각자 연마해 없애야 할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서로 선의로 좋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노인이 겪은 세월이 다르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는데다가 노인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1]라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합시다.” 수련생의 부족함을 원융하고 보충하며 수련생의 입을 빌거나 기회를 이용해 대화했다. 우리의 마음이 한 마음이면 사악을 제지할 수 있다. 가족 수련생의 부족함을 생각하지 않고 수련생을 도와 법 중 인식해 올라오게 도와줘야 하고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해서는 안 된다“라고 인식했다. 이렇게 정체는 평화로워졌고 마음이 한 곳으로 모이자 힘도 따라서 커졌다.
2. 단체 법공부하는 환경을 형성, 모든 수련생이 정체에 용해해 올라오게 했다
몇 명 협조인 수련생은 교류한 후 수련생을 도우려면 물질적으로 도울 뿐만 아니라 법 중에서 수련생이 인식해 올라오게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정체로 제고하게 하려면 매일 단체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큰 단체 법공부 팀을 설립해야 한다고 인식했을 때 법공부 장소를 찾는 것이 또 골치 아픈 일이 됐다. 왜냐하면 지금 법공부하는 이 장소는 수련생 친척의 집인데 요즘 며칠 사이에 집을 판다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난처해하고 있을 때 B수련생이 말했다. “우리 집이 크니 그나마 우리 집이 가장 적합해요. 비록 가족의 압력이 있고 반대하지만 지금은 대법이 필요로 하는 것이니까요. 이 생에 큰 집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대법에 사용하게 배치된 것이 아니겠어요. 가족의 압력이 우리를 막게 해서는 안 돼요. 가족이 대법에 대한 태도도 그들 미래의 희망이에요. 사부님께서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2]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마 이것은 가족에게 주는 또 하나의 기회일 겁니다. 그래서 결정했어요. 우리 집에서 해요. 매일도 괜찮아요”라고 했다.
수련생 정념의 작용 하에 B수련생의 며느리는 우리를 봐도 언제나 미소를 지었다. 한동안 법공부한 후 또 다른 한 수련생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돌파했고 그녀 집에 또 하나의 법공부 팀을 만들자고 건의했다. 이렇게 두 큰 법공부 팀이 형성됐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수련생들의 법리는 갈수록 명백해졌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몇 명의 수련생은 두려움 때문에 줄곧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았고 어떤 수련생의 신체는 심한 박해를 받아 줄곧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았다. 교류 중 수련생들은 마땅히 이런 수련생들이 따라 오게 도와줘야 하고 정체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수련생들은 큰 법공부 팀에 와서 법공부하는 것을 통해 매우 빨리 제고해 올라왔고 매번 우리가 가족과 함께 관련 공무원들을 찾아갈 때 누가 갈 수 있는지 물어보면 다 갈 수 있다고 했으며 점차 이 수련생들도 수련생을 구원하는 항목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한 수련생의 신체는 심한 박해를 받아 걷기도 어려웠는데 수련생들의 도움 하에 그녀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고 매번 원거리에 있는 검찰원에 갈 때도 그녀는 협력해 가서 발정념을 했다. 한번은 그녀가 “수련생 가족과 함께 검찰원 관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러 가고 싶은데 되겠어요?”라고 물었다. 우리는 모두 “왜 안 되겠어요, 어디까지 깨달았으면 거기까지 해요”라고 했다. 이렇게 정체 중 그녀의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고 신체도 매우 빨리 정상을 회복됐다.
3. 정체 협력하면 위력이 크다
한번은 안건이 한 수련생이 아는 판사 손에 들어갔다. 단체 법공부를 다 한 후 몇 명 수련생은 판사를 아는 수련생과 함께 이 판사 집으로 찾아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이 사건에서 빠지고 미래를 선택하라고 했다. 기타 수련생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법공부하는 곳에서 단체 발정념하고 가지(加持)했다. 얼마 안 되서 간 수련생들이 들어왔는데 이 판사가 아주 거만했지만 수련생들이 꾸준히 그에게 파룬궁 진상과 지금 형세를 말해줬고 비록 당시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지만 그는 수련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며칠 안 되어 이 판사는 이 사건을 취하했다.
한번은 수련생이 구치소에서 수감자에게 맞았다는 것을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수련생들은 교류한 후 수련생이 맞았다는 것은 대법제자가 차별당하고 있고 세인이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인식했다. 이 사건을 겨냥해 우리는 구치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우리는 먼저 구치소 조항을 찾아보고 그날 갈 수 있는 수련생들은 다 갔다. 일부분 수련생이 밖에서 발정념을 했고 10여 명 수련생이 구치소에 들어갔다. 먼저 구치소에 주재하고 있는 검찰관을 찾아가 상황을 좀 물어본 후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렸고 기타 수련생은 발정념을 했고 빠뜨린 것이 있으면 기타 수련생이 보충했다. 이렇게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으로부터 악당의 박해 및 지금 형세를 알리고 그들보고 빨리 형세를 똑똑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퇴로를 찾으라고 했다. 진상을 다 알리고 보니 구치소의 거의 모든 공무원들이 잇따라 나와 듣고 있었다. 동시에 우리는 또 그들에게 “여기에서 여러분은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해요. 수련생이 안에서 수감자에게 맞았다고 들었는데 이런 일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다급히 “그날은 금방 들어온 범죄자가 그랬어요. 그를 이미 옮겼어요. 이후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번 수련생들이 안팎으로 전체적인 호흡을 맞추는 것을 통해 구치소의 공무원들이 거의 다 진상을 알았고 그 후부터 납치된 수련생은 안에서 수감자들에게 밥을 나눠주는 일을 함으로써 환경이 좋아졌다.
4. 관념을 개변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한번은 제출한 진상자료를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러 시 검찰원에 갔다. 처음에 당직 젊은이가 접대실에서 우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리하여 사건 경과를 한번 말했고 과정 중 우리는 그에게 파룬궁은 무엇인지, 왜 박해를 당하는지 알렸다. 그러자 그는 즉시 말을 중단시켰다. 악당에게 박해된 이 생명을 보고 우리는 다른 기회를 찾아 다시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때 검사처럼 보이는 한 사람이 내려와 뜨거운 물을 담아가는 김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또 그에게 과정을 말했고 과정 중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 진상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는 벌떡 일어나 두려운 눈빛으로 여기에서 파룬궁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일이 있으면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해주겠지만 만약 계속 파룬궁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나가라고 했다. 그의 거부 심리를 본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이런 생명을 어떻게 해야 구도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돌아와 이 일에 대해 교류했다. 대법제자의 책임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 중 만나는 사람은 대부분 진상을 듣지 않는다. 아주 건방지게 “파룬궁 사건은 마음대로 판결할 수 있지, 어디에 가서 고소하고 싶으면 고소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비록 진상을 듣는 사람도 있지만 “방법이 없네요.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류를 통해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은 주로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을 구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방식을 개변했다. 그들과 접촉하는 과정 중 그들 대부분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범법 행위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그들은 언제나 대법제자에 대해 먼저 죄를 정한 후 가택수색을 하며 증거를 찾는데 수색할 때 강도와 다름없었다. 아무런 수사 증거가 없고 심지어 경찰복도 입지 않고 집에 들어가 뭘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갔다. 그럼 우리는 인간세상 이 차원의 법률로 그들의 행위를 바로잡기로 결정하고 법을 위반한 공무원들을 고소했다. 이렇게 대법에 죄를 짓는 행위를 먼저 제압시킨 후 다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대법제자 주역의 역할을 진정으로 체현했다.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 중 더욱 많은 체제 내 사람들을 접촉했다. 우리는 모든 올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을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과정 중 그들에게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범법 행위를 하고 법률을 위반하면 필연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런 반박해를 하자 그들의 태도도 점차 개변됐다. 한번은 현지 국가보안 대대장이 술김에 수련생 집을 찾아와서 “당신들 더는 고소하지 말고 스티커를 아무데나 붙이지 말아요. 위에서 이미 저보고 뭐라고 했어요. 제가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면 사람을 놔줄 수 있는 줄 알아요? 이후에 파룬궁을 만나면 다시는 상관하지 않을게요”라고 했다. 한번은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경찰이 국가보안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수련생은 그 쪽 국가보안 대장이 “차가 없어요”(상관하지 않겠다는 뜻)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렇게 이 한 생명은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았다.
맺음말
이번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 대법제자는 전례 없는 정체를 형성했고 서로 협력하며 수련생들의 심성도 보편적으로 승화됐다.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이고 또한 우리가 박해를 부정하고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이다. 수련생을 구원하고 정체 협력하는 과정 중 대법제자는 미래를 개척하고 진정한 주역으로 되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논어’
원문발표: 2017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6/343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