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의 지도와 사부님의 보호 아래 혹형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해
나는 세뇌반,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등 흑굴에 납치돼 고문혹형과 정신적인 시달림을 수시로 당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가르침을 꼭 기억하고 있지만 법리가 명확하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걱정했다. 이런 곳에 도처에 사악 요소가 충만돼 있어 법을 외우거나 대법 내용을 기억해야 비로소 사악의 교란을 억제할 수 있다.
박해 중후기 더는 말하지 못하게 하고 고문만 들이댔다. 사악은 각종 감정과 사람 마음으로 이른바 ‘사람 마음을 공략’했다. 그러므로 관을 거듭 넘겨야 했다. 매일의 사상 보고는 그들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기회다. 하지만 만약 이지적으로 대하지 않거나 명확히 대법을 파악하지 못하면 한 차례 고문을 받아야 한다. 기나긴 밤낮, 매일 살얼음을 걷는 듯하며 반석 같은 마음이 없으면 각종 공포와 집착심은 단번에 사람의 정신과 의지를 무너뜨린다.
어느 날 악인은 노동교양소 아침에 집합하게 하고 광적으로 우리 앞 줄 대법제자를 폭행했다. 나는 뛰어가 대대장의 전기봉을 막았다. 결과 7, 8명 경찰이 날 덮치고 광적으로 폭행했다. 얼마 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됐다. 그들은 나를 작은 방에 가두고 격리시켰다. 그날 밤에 나는 공능이 나왔다. 아주 선명하고 색채 있는 파룬이 내 앞이마에서 돌았다. 내가 손으로 만지면 아무것도 없지만 눈을 감든 뜨든 모두 볼 수 있었다. 밥을 먹고 일해도 모두 볼 수 있었다. 나는 기뻤고 호기심이 생겼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구나! 한동안 지난 후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잠가주세요. 저는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해 사악의 박해를 타파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단번에 파룬이 사라졌다.
한번은 그들이 나를 한 현소재지 경찰국에 납치했다. 한 무더기 대나무를 가져와 나를 폭행했다. 나는 아주 괴로웠고 참기 어려웠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귀청이 떨어질 듯 외쳤다. 그들은 순식간에 폭행을 멈췄다. 그들은 좀 쉬다가 전기봉으로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두 전기봉은 번쩍거리더니 망가졌다. 그들은 더는 나에게 고문을 가하지 않았다.
겨울이 왔다. 그들은 온몸과 발에 얼음물을 부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물고기다. 나는 물고기로 변했다. 여름이 오면 그들은 솜이불로 나를 묶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불이고 불로 변해 솜이불을 태워버리겠다. 시간이 길어지자 내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 혹은 재미가 없자 고문을 가하지 않았다.
물론 나는 폭행당해 정신을 잃는다. 또 이성을 잃을 때도 있다. 사악은 사고가 생길까 봐 일반적으로 박해를 잠시 멈춘다.
서서히 나는 발견했다. 그 마난을 감당하면 갑자기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되고 혹은 신체가 단번에 가벼워진다.
나는 오성이 좋지 않고 법리가 명확하지 않아 여러 번 사악에게 납치됐다. 하지만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부님 법신의 보호 아래 무력하고 고독한 느낌은 없었다. 비록 많이 고생했지만 마음은 명백하고 기본상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왔다.
2. 경제 박해를 타파
중국공산당 사악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하며 육체를 소멸하는’ 박해 정책 아래, 공산당은 여러 차례 나를 노동교양소 감옥에 납치해 박해했다. 나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고 경제력이 없었으며 친척 친구는 모두 나를 피하고 생존이 어려웠다. 친척 친구는 모두 내 건강을 걱정했고 고향 가족들은 나에게 어떤 희망과 기대를 품지 않았다. 내가 신앙에 확고한 것을 모두 이해하지 못했다.
사악의 흑굴에서 집에 돌아온 후 한동안 조정하고 가족은 나를 데리고 일자리를 찾았다. 먼저 중고등학교에서 노동직을 찾았다. 정식으로 일하지 않았는데 한 노동자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자 그가 학교와 경찰서에 신고해 나는 부득이 나와야 했다. 이후에 보험업에 참가했는데 이 업계에서 속임수를 많이 쓰는 것을 발견해 나왔다. 어렵게 호텔 공사 부서에서 일하는 것을 찾았다. 이 일은 비록 편안하고 자유시간이 많아 세 가지 일을 순서 있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속인 일도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아 얼마 후 세뇌반에 납치돼 한 달간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하고 집에 돌아온 후 가족이 사망했다. 경제는 더욱 어려웠다. 어려운 고난 앞에서 내 수련의 길을 어떻게 똑바로 걸어야 할지 진지하게 사고했다. 나는 조용히 진지하게 ‘전법륜’과 ‘각지 설법’을 읽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되돌아가려면 이 두 가지 요소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즉, 하나는 고생을 겪는 것이고 하나는 깨달음이다.”[1] “우리 이 법문은 모순 중에서 당신 자신이 공을 얻게 하므로, 우리는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해야 하는바, 물질상 당신에게 또 무엇을 실제로 잃으라는 것이 아니다.”[2]
진지하게 법공부를 한 후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자신의 생존 환경을 개변하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렵다고 생각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주요 원인은 속인 일을 위해 고생을 하지 않으려 했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존 환경을 어떻게 개변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자신의 집착심을 찾은 후 신체는 흠칫했고 순식간에 마음이 확 트인 느낌이 들었다. 고생하지 않으려 하고 자발적으로 속인의 모순을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적극적인 심태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맡기신 세 가지 일을 했는가? 이러니 어떻게 정신을 차릴 수 있는가?
빨리 나는 판매원 직장을 찾았다. 이전에 박해당해 손발이 대뇌의 명령을 잘 듣지 않았다. 그러기에 일할 때 동료는 나를 비웃었다. 매일 대량의 화물을 싣고 내려야 했다. 힘이 부족해 자주 손발을 다쳤다. 몸에 자주 상처가 남고 화물을 자주 틀리게 담는다. 점장님은 나 때문에 고객에게 사과해야 했다. 매일 퇴근 후 나는 피곤한 신체를 끌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마음은 밝다. 나는 사악이 나에게 만들어준 이 생존의 곤경을 타파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집에 돌아가면 다그쳐 법을 배웠다. 몇 단락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법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공을 통해 체력도 빨리 회복됐다. 진상을 알리며 속인의 심태를 알게 됐고 효과도 분명히 호전됐다.
3개월 후 나는 속인의 풍자와 조소, 신체의 피곤함을 극복했다. 판매 실적 증가로 월급과 대우도 제고됐다. 반년 후 사회의 사람과 일에 대해 익숙해졌고 일도 성과가 있게 됐으며 사장과 동료, 고객도 나를 칭찬했다. 내 선량함과 고생 정신은 회사의 매출을 2배로 올려놨다. 이때 나는 공개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친구와 친척 관계도 원만해졌다.
1년 후 뛰어난 업무실적,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선한 심태와 비교적 좋은 경제 수입은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다시 보게 됐다. 주민센터 직원과 ‘610’직원은 멀리서 나를 감시했다. 왜냐하면 근처에 가면 주변 진상을 알고 있는 동료와 친구 이웃이 그들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나는 한 회사를 등록했다. 처음에 자신이 없었고 무슨 업무도 없다. 진상을 알리며 일을 찾았다. 일이 있으면 크든 작든 아무리 멀어도, 한 가닥 희망이 있어도 우리는 모두 갔다. 동시에 업무를 보는 편리를 이용해 주변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일이 있으면 스스로 열심히 하고 대법의 이념을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에게 전해줬다. 진상을 알리기 편리하면 직접 진상을 알리고 불편하면 그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대법 수련자의 일하는 풍모를 그들에게 보여줬다. 대법이 준 성실함, 선량, 강인한 인내심의 심태로 일했고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고생을 참는 정신으로 일했기에 합작 파트너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처음에 두려운 마음이 많아 적게 배포했다. 점차 매일 많이 배포하게 되고 한 곳에서 많이 배포하지 못해 여러 곳을 바꿔가며 배포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든 온몸은 땀투성이가 됐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 대법 책을 보면 마음이 조용해진다. 때로 한 단락을 보아도 새로운 인식이 있다. 정말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느낌이었다! 나는 다그쳐 다음날 쓸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속인 일도 열심히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발정념을 해 사악을 제거했다. 대법은 수련하기 아주 고생스럽다. 하지만 사람을 격려해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한 것이 어떠한가가 바로 정진(精進) 여부의 수련상태이다. 사회형식은 변화할 것이나, 수련의 요구는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의 표준이며, 대법의 표준이기 때문이다.”[3]
우리는 반드시 최대한 속인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대법을 수련한 후 환희심과 과시심이 있으면 안 된다. 세 가지 일 외 사회상 각 방면에서 모두 평형을 잘 이뤄야 하고 자신의 수련 환경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것은 아주 고생스럽다. 하지만 이것이 수련이고 여기에서 깨달음이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일깨우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343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