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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하면서 틈틈히 진상을 알리다

글/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밍구이(銘歸)

[밍후이왕]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장쩌민(江澤民)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박해를 발동하고는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광적인 박해정책 명령을 내렸다.

남편은 박해당해 실업자가 되었다. 내가 다니던 직장은 파산해서 한 달에 500위안(한화 약 8만원)의 실업급여를 받았는데 고등학교에 다니는자녀가 있기에가정 경제가 매우 어려웠다. 2003년에 지인의 소개로 한 회사에 청소부로 들어갔다. 회사 주임은 내가 안경을 끼고 있고 피부가 희고도 맑고 점잖고 고상한 것을 보고는 “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노력해서 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튿날 바로 출근해서 지금까지 6년이 되었다.

당시 사당이 대법제자를 아주 심하게 박해하고 있었고, 나는 또 불법 노동교양 만기 출소를 갓 한지라 두려움이 비교적 심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대법제자의 신분을 감히 밝히지 못했다. 그래도일할 때는 줄곧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부지런히 일했고, 사무실마다 먼지 하나 없이 창문을 깔끔하게 닦았으며, 테이블 위에 있는 키보드, 매 화분의 잎사귀마저 깨끗하게 닦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신분을 시시각각 잊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일했다.

한동안 지나자 상사와 동료는 나에 대해 아주흡족해했고 이사장도 늘 나를 칭찬했지만, 그렇다고 환희심을 키우지는 않았다. 그 모든 것은 사존의 가르침이셨는데, 나의 책임이 중대하므로 더욱 잘 해야 했다. 그 사람들을 구해야함을 잘 알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동료들에게 나는 파룬따파 수련자임을 알려야 했다. 내가 일을 잘한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디에서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먼저 생각한 것은 그 주임이었다. 그녀의 부서에서 일을 해서평소 접촉이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는 성격이 좀 괴이하고 도도해 접근하기 몹시 어려운 사람이었다. 사존께서 “중생은 모두 이 법을 위해서 왔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그녀의 표면만 봐서는 안 되고 나의 관념 때문에 그녀를 구도하는데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기 전에 많은 염려로 이것저것 두려웠고 여러 가지 사람마음이 다 올라왔다. 나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강화하면서 법을 외웠고 동시에 사존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고 제자는 반드시 자아를 내려놓고 그곳 사람을 구하겠다고 했다.

한 달 후 어느 날, 사무실에 혼자 있는 주임이 바쁘지 않은 것을 보고 들어가 “주임님 시간이 있어요? 잠깐 이야기하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그래요.”라고 했다. 나는 차분하게 “주임님은 파룬궁에 대해 아세요? TV와 매체에서 파룬궁에 대해 보도하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에요. 모두 모함한 것이에요. 특히 ‘톈안먼 분신자살’은 장쩌민이 매체를 이용해 만든 거짓 뉴스이고 파룬궁에 뒤집어씌우기 위한 것이에요.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이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고 전혀 살생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또 많은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파룬궁을 연마하나요?”라고 했다. 나는 “네.”라고 했다. 그녀는 “그래서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군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두려워 저를 해고할 것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나가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회사가 없어진다면 몰라도”라고 했다. 또 “당신에게 탄복해요. 꼭 견지하길 바래요. 당신의 몸에서 파룬궁이 억울하게 당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꼭 누명을 벗을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을 지지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으니 복을 얻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 유쾌하게 웃었다. 후에 그녀는 정말로 복을 얻었다. 얼마 안 돼서 몇 천명되는 본사의 사무실 주임으로 승진했는데 대우가 후했다. 후에 또 그녀를 찾아가 삼퇴하도록 했다.

그 후부터 회사에서 진상을 알리는 국면을 열었다. 회사에서 근무하던 6년 동안 시시각각 대법의 표준대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그러자 본 업무 외에도 상사는 또 일을 추가해 주었다. 예를 들어, 행정사무, 접대, 직원의 점심예약, 외출구매 등. 그렇지만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열심히 잘했고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했고 확고하게 호법했다. 외출해서 구매할 때는 영수증을 많이 떼지 않았고 가짜 영수증을 떼지 않아 늘 상대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런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며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다.

회사에서 모든 기회를 이용해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평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앞 다퉈 일을 했다. 생활할 때도 곳곳에서 동료들에게 관심을 가졌고 그들에게 이익은 양보하고 전혀 이기려고 애쓰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날 존경했고 내가 진상을 알려도 그들은 아주 듣기 좋아했다.

몇 년 동안 회사의 많고 적은 직원이 입사하거나 퇴사하는 일이 많았다. 박사, 연구생, 본과생도 있고 이사장, 지배인, 주임도 있고 업무를 본 외부인, 업무를 상담하러 온 사람, 기계를 수리하러 온 사람, 폐품을 수집하러 온 사람도 있었다. 모든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매우 많은 사람이 ‘삼퇴’를 했다.

사존의 절묘한 배치에 감사드린다. 이 일을 통해 몇 년간 ‘더러워하는 아주 강한 마음을 제거했고 동시에 환경을 이용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다. 특히 어떤 동료는 진상을 모르고 대법을 반대했지만, 진상을 알고는 ‘삼퇴’하고 대법을 지지하게 되었다. 어떤 동료는 점심시간에 나에게 발정념하라고 일깨워주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으며, 어떤 사람은 직급, 자격시험을 볼 때 자신이 읽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그들을 도와 읽어달라고 했다. 동료들과 아주 사이좋게 지냈고 회사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2012년 사무실 창문 난간에 연달아 우담바라꽃이 피어났다. 정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2]였다.

“우리는 오늘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2016년 7월의 어느 날, 점심시간에 전동차를 타고, 입원한 시어머니에게 밥을 가져가고 있었다.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길가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 문이 갑자기 열렸다. 당시 머리가 ‘띵’했다. 전동차가 큰 가로수에 부딪혀 몇 m 밖으로 떨어졌는데 두 다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바로 ‘수련인이고 대법제자이므로 괜찮다.’고 생각했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다.

차에서 세 사람이 내려오더니 쓰러진 나의 모습을 보고는 미안하다고 계속 말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괜찮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들은 나를 바닥에서 천천히 부축해 일으켰다. 다리, 팔, 몇 곳에 멍든 것을 보고 “아주머니, 병원에 가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우리 사부님께서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선하게 사람을 대하고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말라고 했어요. 다시 말해서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요.”라고 했다. 그들은 격동되어 “아주머니, 우리는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감사해요.”라고 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하지 마세요. 감사하려면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죠?”라고 했다. 그들의 표정을 봐서는 아직도 사당 매체의 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신체의 아픔을 다 잊고 시간을 다그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상은 내가 대법 수련과정 중에 했던 약간의 일이다. 이 모든 것은 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와 대법의 위덕이다. 나는 계속해서 파룬따파, 이 정토에서 더러운 것을 없애버리고 집착을 연마해 없애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고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면서 사람을 많이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존께서 중국 대륙으로 오시면 온 세상 사람들 모두가 경축하는 그날을 기쁘게 맞이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343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