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변호사와의 접촉에서 대법제자의 흉금을 보여주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변호사는 말했다. “저는 3년 동안 변호사증이 없었습니다. 수입이 없을 때 관심 가진 사람이 없었는데 고향 현지의 파룬궁수련생만이 어려움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괜찮다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지냈습니다.”

그는 말했다. “돈 문제가 아닙니다. 그(파룬궁수련생 안건) 속의 위험이 너무 큽니다. 변호사증을 억류당할 수도 있고 붙잡힐 수도 있고 경제력이 끊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법정소송 단계에서 그가 2만 위안을 요구해 내가 1만5천 위안으로 가격을 낮췄고 마지막에 1만 위안으로 결정했을 때 변호사가 한 말이다. 솔직히 가격을 낮추는 일은 대법제자로서 아주 어려운 일이고 변호사의 말을 듣고 아주 괴로웠다. 이 현실적인 어려움은 몇 마디 말로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법제자들은 여러 해 동안 지속적인 박해로 경제가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변호사는 이해한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넓은 흉금이 없다면 그들도 파룬궁수련생 안건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이런 것을 말하지 않고 수련자의 자비로움으로 듣기만 했다. 당시 각종 보조금과 월급으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다. 변호사도 생활해야 하고 우리를 위해 원고도 써야 하기에 내 본심은 변호사에게 돈을 더 주고 싶었지만 어떤 때는 정말 너무 어려웠다.

변호사는 부드럽게 말했다. “이후 이 모텔에 묵지 말고 슈퍼 8에 묵으면 됩니다.” 젊은 수련생이 예약한 방은 가장 싼 좁고 작은 방이었다. 나는 변호사가 변호사증을 박탈당한 3년 후에도 파룬궁 안건을 맡아준 것에 대해 아주 고맙게 생각했다. 좋은 인품이 없다면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돈을 위한다면 이런 안건을 받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런 말은 우리 마음에 있는 공동 인식이다. 하지만 그들은 생활 욕구가 있는 사람이고 대법을 수련하지 않으며 아직도 명리정(名利情)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나는 그들에게 많은 돈을 주지 못했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깨달은 법리를 그에게 남겨주려고 생각했다. 그것은 그들의 눈을 밝게 하는 일이다. 간단하게 그들에게 책 한 권, 일부 자료를 주고 보라고만 해서는 안 되고 변호사와 함께 있는 기간 수련자의 사람을 대하거나 처사의 비범한 견해를 보여주어 이번에 헛걸음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마음의 승화는 간단하게 업무상 접대가 아니다. 대법제자로서 변호사와 함께 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숙박을 안배하고 상황을 묻고 진일보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속인 관념보다 높은, 법을 얻은 사람의 정확하고 투철한 견해를 체현해야 한다. 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압력을 받고 있는 변호사를 지지하는 것이고 수련자의 자비다.

예를 들면 많은 동종업계 변호사가 붙잡힌 후 한 변호사는 변호사증을 억류당했다. 그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느끼지 못하고 여전히 그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재촉했다. 이것이 변호사를 높게 보고 변호사와의 관계를 잘 놓지 못해 변호사를 실망시킨 이유다. 이후에 그는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잘 대해주십시오. 당신 변호사증을 관리하는 모든 크고 작은 공무원을 잘 대하고 그들에게 이치를 말하며 서면으로 소통해보세요. 이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법입니다. 최근 몇 해 우린 이 법에 따라 걸어지나왔습니다. 험악한 환경에서 이탈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선이고 관용과 진입니다.” “변호사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이 때문에 손해를 보면 안 됩니다. 질책과 욕하는 방식을 쓰면 안 됩니다.” 나는 이전에 불법적으로 붙잡힌 대법제자의 교훈이 생각났다. “우리 수련인은 죽기 살기로 대들지 않습니다. 수련인은 악한 짓을 하고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 자비와 연민으로 대합니다. 정서에 이끌리지 않고 그들에게 불량배라고 욕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들을 잘 대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우대는 존중을 받을 겁니다.” 변호사는 떠날 때 본인의 생각이 정리된 것 같았다. 과연 얼마 되지 않아 그가 변호사증을 가져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는 그들 안전을 고려했다. 나의 각도에서 우리 수련생 안건을 미루었거나 교도소에 있는 수련생을 한 번 적게 만났다 하더라도 그들이 좋은 심태를 유지하고 다음 일보를 잘 가도록 하길 바랐으며 그들이 손해를 보지 않게 했고 그들이 길에서 고생하며 분주히 다니게 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서로 믿음이 생길 것이다. 안전 문제는 사부님께서 거듭 중국대륙 대법제자에게 깨우쳐주신 것이다. 정념이 있는 중생을 포함해 우리 일을 좀 지체하더라도 변호사에게 너무 큰 위험이 있게 해서는 안 된다.

또 어떤 가족은 본인 가족이 공산당의 박해를 받은 원한을 모두 대법제자에게 푼다. 비난하고 욕하며 협박하고 심지어 돈을 달라고 협박하며 변호사도 존중하지 않고 심지어 변호사까지 협박한다. 변호사는 이런 공갈에 “당신들이 저를 신고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전 당신이 신고하길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이 돈을 달라고 할 때 변호사는 이는 약탈이라면서 법률 절차를 밟자고 말했다.(그의 수련생 어머니는 집에 있을 때 수련생의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음.) 어떤 수련생은 맞는 말이라면서 인질로 억류될지언정 돈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렇게 눈앞에 다가온 당일 면회를 하지 못했다. 나는 항상 수련생 가족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돈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게 거저 드려도 됩니다. 당신 어머니가 수감되어 집에 계시지 않는데 우리는 당신과 이 문제로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에게 줄게요. 어려움이 있으면 말하세요. 다 한 집안 식구인데 싸워서는 안 됩니다.”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상황에서 이 일은 평온하게 지나갔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 변호사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는 강탈입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 수련인은 이렇게 봅니다. 아무 이유 없이 돈을 달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전생에 그 사람에게 빚진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제 것이면 잃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빠져나가면 저기에서 돌아올 겁니다. 제 명에 얼마만한 재산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다 정해져 있습니다. 한 푼도 적지 않을 겁니다.” 그는 명랑하게 웃었다.

이 과정에서 내가 느낀 것은, 수련인의 경지와 흉금을 변호사에게 보여주는 것이 그에게 가장 진실한 수확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어떤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수련생의 아들이 얼마나 못 되고 나쁘며 수련인의 남편은 너무 호색한이고 머리가 똑똑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이 수련인이 말한 이런 말로 인해 변호사는 수련인과 함께 하며 심신에 불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09 불법 체포 전에 많은 변호사는 수련생이 붙잡히면 변호해 줄 변호사가 있도록 하기 위해 위임장을 여러 장 써줬다. 이러면 국선변호사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 자체가 비장하고 대단한 것이다. 수시로 붙잡힐 준비를 하면서 사당(邪黨)에 대항하려 한 것이다. 우리에게 사전에 위임장을 쓰라고 건의한 변호사도 있었다. 납치된 후 가족이 변호사를 의뢰하는데 동의하지 않아 수련생이 어려움을 겪거나 심지어 의뢰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한 것이다. 나는 묵묵히 말을 하지 않았다. 수련인이 이런 것을 쓰면 사악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심으로부터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709 불법 체포가 있은 후 그들이 쓴 위임장은 어차피 소용없었다. 사당이 그들에게 아예 변호사를 위임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709 불법 체포 후 변호사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 해외 언론보도 방향을 일부 변호사는 이해하지 못했고 이후에 대법제자의 변호를 형식적으로 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비용을 더 요구하는 등 상황이 나타났다. 열정적으로 그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수련생이 있었고 납치된 변호사 가족에게 돈을 준 수련생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이치상 분명하지 않았고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 수련인은 속인과 다르다. 속인과의 관계를 잘 놓아야하고 속인을 선량함으로 이끌어야 한다. 속인이 이해할 수 있는 각도에서 이치를 설명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대법제자 본인이 우선 법에서 자신을 제고해야 하고 사부님 설법을 많이 읽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방면 법을 진정하게 깨달아야 한다. 본인이 정말 깨달아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는 각도를 찾을 수 있고 속인의 의혹에 해답할 수 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2/34339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