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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 걸린 진상 현수막들

글/ 스자좡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정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정월보름 기간, 스자좡의 날씨는 보기 드문 청명한 날씨였다. 스자좡의 몇몇 파룬궁수련생들은 시가지 거리, 녹지, 울타리, 키 큰 나무 등에 110여 개의 포스터를 붙이고 족자를 걸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그 중에는 그림과 글이 풍부한 장쩌민 고소 포스터가 있었고 긴 노란색 족자, 정교한 장식걸이가 있어 명절의 아름다운 진풍경으로 되어 오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월 15일, 시민들이 바쁘다

포스터를 붙이고 족자를 걸면서 우리는 지나가는 사람이나 보는 행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전화위복을 하고 재난이 있을 때 평안할 수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우리를 향해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행인이 미소를 지으며 보고 읽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족자 하나가 나뭇가지에 가로 막혀 잘 못 걸렸다. 수련생은 내려서 다시 걸려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았다. 마침 30-40대 키 크고 매우 선량한 남자가 지나가기에 우리는 미소를 지으며 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당기다 망가지지 않을까요?” 수련생은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정말 그가 힘껏 당겼는데도 찢어지지 않고 떼어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를 보고도 부정적인 반응이 전혀 없었다. 우리가 그에게 고맙다고 하자 그는 겸손하게 괜찮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그렇게 자연스러웠다.

한 60-70세 노인이 우리가 나무에 걸었던 대법 족자와 복(福)자를 손에 들고 우리 뒤에서 걸어왔다. 우리가 그에게 우리를 도와 다시 걸어주든지 돌려달라고 하자 그는 “안 됩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전 집에 갖고 가 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줄곧 손에 ‘파룬따파하오’ 족자와 복자를 들고 서서히 멀리 걸어갔다.

붙이고 거는 과정에 우리 마음은 아주 순정했고 오가는 행인들도 표현이 아주 자연스러웠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날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삼퇴를 권하지 못한 것이다.

2. 정월 16일 심태가 순정하고 호흡이 잘 맞다

한 할머니는 우리가 복자를 거는 것을 보고 물었다. “이걸 걸어 뭘 합니까?” 수련생은 그녀에게 사람들에게 행운과 복을 주는 것이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아주 좋아하며 또 있는지 묻고 2개를 갖고 가방 하나에 하나씩 걸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준 후 대법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소선대를 탈퇴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천안문 분신자살’을 폭로한 진상 포스터를 열심히 보기도 했다.

다른 한 진상 게시판을 걸 때 몇 사람이 그곳에 둘러서서 뭘 거는지 보았다. 수련생은 큰 소리로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자, 보십시오. 이것은 중국공산당 고위관리가 파룬궁을 박해한 말로입니다. 한 사람도 도망치지 못합니다.”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걸었다. 일부 사람은 옆에서 조용히 보았는데 악의와 부정적인 언행이 전혀 없었다.

더 신기한 것은 두 수련생이 게시판을 꺼내 접착테이프 종이를 뗄 때 경찰 차 한 대가 다가왔지만 수련생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았다. 경찰차는 거의 앞까지 다가 왔을 때 갑자기 방향을 바꿔 돌아갔다.

전반 과정 중에 우리 몇몇 수련생의 심태는 아주 순정했고 아무 생각도 없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했는데 사부님께서 강대한 에너지로 우리를 가지해주셔서 우리에게 신기함이 나타나게 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다.

못 쓰는 CD로 만든 ‘쩐싼런하오!’ 장식걸이를 걸 때 수련생은 몇 번이나 걸었지만 걸지 못했다. 다른 한 수련생이 가져다 걸어보겠다고 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 가지해주십시오.’ 장식걸이는 날아올라가 먼 곳의 큰 나무에 걸렸는데 나무줄기와 가지 사이에 4, 5미터 되는 위치에 걸려 딱 좋았다. 우리는 놀랐다. 이렇게 높고 적당한 위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한 장식걸이는 잘 걸지 못해 차 위에 올라섰는데도 손이 겨우 닿아 당길 때 부러져 남은 절반이 나뭇가지에 끼워있었다. 나무판 하나를 찾아 내리려고 했지만 몇 번 시도해도 되지 않았다. 우리는 좀 낙심해 안 되면 다음 날 하자고 했다. 수련생이 마지막으로 나무판을 들고 말했다. “사부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손을 들자 나무판이 정확하게 가지에 맞혀 남은 절반이 떨어졌다. 그때 정말 감동해 눈물이 날 뻔했고 끊임없이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길에서 무슨 일이 나타나든 우리 모든 사람은 정념으로 서로 가지(加持)하고 마음을 한데 뭉쳐 정체를 이루었고 호흡이 잘 맞았다. 정말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유감이라면 오후 4, 5시라 그리 어둡지 않았는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다.

세인들이 각성하고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아주 기뻤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모르고 ‘삼퇴’하지 않았다. 진심으로 더 많은 세인들이 대법에 정확한 인식을 갖고 하루빨리 사당을 탈퇴하며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8/343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