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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해, 우리는 보스턴에 진상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관광지를 몇 개 설립했는데 나는 하버드 광장으로 가기로 했고, 일 년 동안 이곳에서 진상을 알렸다.

관광지에서 동료 수련생들은 현수막을 걸고, 자료를 정리하며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날은 자료를 받는 사람이 유달리 많았다. 그때 나는 진상자료가 온 하늘에서 날리는 눈꽃처럼 중생들에게 산포(散布)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자료를 정리하는 수련생이, 자기마저도 미처 모두에게 다 나누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1.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말이 가이드를 감동케 하다

비교적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은, 한번은 20대의 젊은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려준 일이었다. 그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 또 천상의 변화가 있다,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등등을 말해 주었는데 그는 모두 들어주었다. 이때 그는 관광객들을 데리고 이동하려고 했다. 나는 그를 따라가면서 그에게 삼퇴 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가 말했다, “아주머니, 저는 귀국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무너지면 그때 가서 탈퇴하지요.” 내가 말했다. “그러면 늦어요, 보세요, 지금 중국의 이 천재인화는 모두 공산당을 겨냥해 온 것인데 당신 몸에 아직도 그것의 인기(印記)가 찍혀 있으니 너무 위험해요. 나는 당신을 우연히 만났고 잘 알지 못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당신의 평안을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당신은 관광가이드를 하면서 전국 각지를 다 다니는데 이런 불길한 인기(印記)를 지니고 다니면 위험해요! 당신이 탈퇴하지 않으면 당신이 아무리 멀리 있다고 해도 나는 당신을 걱정할 것입니다. 그러니 탈퇴하세요. 그리고 위험을 만나면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신불의 보우(保佑)가 있어 당신은 무사하고 행복할 수 있어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온 이 몇 마디 말로 그의 마음은 감동했고, 그가 말했다. “아주머니 나는 입단했으니 탈퇴하게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2. 관광지에서 우연히 대학 친구를 만나다

하루는 내가 차를 옮기려고 관광지를 막 떠나려는데 한 중국 모녀가 다가왔다. 나는 즉시 다가가서 그들에게 자료를 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내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만남이 바로 인연이죠, 진상자료를 보세요. 당신들은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하는 것을 알고 있나요? 전 세계가 놀라고 있어요.”라고 말하는데 그녀가 물었다. “당신 모모가 아닌가요?” 내가 그렇다고 했다. 그녀가 또 물었다. “당신은 모모 대학을 졸업했죠?” 내가 그렇다고 했다. 이때 그녀는 두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나는 동창이고 너의 친구야,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나는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난 모모야!” 그때야 생각이 났다. 우리는 서로 부둥켜안았고 격동되어 울기까지 했다.

나는 차를 옮겨야 했으므로 서둘러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너에게 알려줄 것이 있어. 아주 중요한 일이야.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조작한 것이야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해졌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니 하늘이 벌하려고 한다. 얼른 삼퇴하여 평안을 지켜.” 그녀는 정말이냐고 물었다. 나는 정말이라고 했다. 그녀의 딸도 옆에서 정말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가명으로 삼퇴를 했다. 나와 친구는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며칠이 지나 나는 그녀를 만나 ‘전법륜’을 주었고 그녀는 며칠 사이에 다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이해가 되는지, 궁금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았다. 그녀는 알 수 있다고 했고, 가지고 가자니 불편하다면서 책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귀국하기 전에 그녀는 나에게 문자를 보내왔다. 나는 인연이 있는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알려 사람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9/342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