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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말하자면 부끄럽기도 하다. 세 가지 일도 하고, 보기에도 무척 정진하는 것 같았지만, 자신을 수련하는 데는 오히려 아주 부족하였다. 최근에야 겨우 어떻게 자신을 수련하며 진정으로 무조건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05년 나는 한 무리 불법 인원에게 납치당했다. 나는 남편이 2만 위안(약 333만 원)을 강탈당했다는 것을 모르고 집에 와서 자신이 정념으로 뛰쳐나온 줄로 여겼다. 남편이 돈을 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안으로 찾아보지 않고 남편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그를 얕잡아 보았다(남편은 2004년에 법을 얻었고, 그때는 법을 얻은 지 막 1년이 됐다) 남편은 아주 수양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도 자신이 일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는 곳곳에서 나에게 양보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는 신 수련생보다도 못했다.

2008년 올림픽 전야에 나는 또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이번에는 구치소에 30여 일 불법 수감당했는데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날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전 감방 23명이 죄다 진상을 알고 3퇴했고, 감방 실장과 한 부동산 사장은 모두 나간 후에는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분명히 표시했다. 감방실장이 말했다. “흑도, 백도의 사람을 많이 접촉했지만, 파룬궁에 가장 탄복한다. 진작 파룬궁을 알았더라면 오늘의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37일 후, 나는 구치소로부터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세뇌반에서는 가족을 동원하여 윤번으로 와서 울고불고하면서 이른바 ‘사업’을 했다. 자신은 안으로 찾지 않고 정이란 마가 교란한다면서 남편에게 두려운 마음이 심하다고 미워했다. 이렇게 큰일이 생겼는데도 나는 여전히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남을 수련시키려고 했다. 이번에 자신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여 자신의 수련에 오점을 남겼고, 또한 자신에게 뼈저린 후회를 남겼다. 나온 이튿날, 나는 곧 엄정 성명을 썼다. 밤에 꿈을 꿨는데 꿈에 나는 미국에 가게 되어 몹시 기뻤다. 협조인은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보다 더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됐다.

2016년, 우리 시의 협조인이 납치당했고 여러 지방이 수사를 당했는데 이때에야 겨우 나를 안으로 찾아보게 되었고 그제야 안으로 찾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남편과 함께 ‘전법륜’ 제3강을 공부했다. “날마다 이 몇 장 동작만 연마(煉)한다고 해서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수련은 우리가 말하는 그 心性(씬씽) 표준이 요구하는 것에 따라 진정하게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해야 하기 때문인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 당신이 그런 동작만 연마(煉)하고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않아 강대한 에너지로 일체를 가지(加持)할 수 없다면 수련이라고 할 수 없으며, 우리도 당신을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 매번 모두 남편과 교류하면서 사부님께서는 그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여겼지만 남편은 매번 모두 논쟁하면서 그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나를 말씀하셨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은 세 가지 일을 많이 하고 그보다 수련한 시간이 길다고 하면서 그보다 수련을 잘했다고 했다.

최근 우리 둘은 또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공부하고 나서 사부님께서 나를 말씀했다고 여기고는 공부가 끝나자 남편과 교류했더니 남편은 즉각 자기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노력해야겠다고 했다. 쟁론이 없어지고 있게 된 것은 안으로 찾은 기쁨뿐이었다.

한 번은 나의 며느리가 앞에서 거짓말을 했는데 예전 같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속인은 그저 안 된다고 말했을 것이다(며느리는 속인이다). 이번에 나는 제고할 기회를 틀어잡았다. 그녀가 왜 내 앞에서 거짓말하지? 나에게 거짓말 한 적이 있는 게 아닌가? 내가 곳곳에서 진, 선, 인을 할 수 있는가?

한 번은 내 아들이 손자를 안고 나에게 말했다. “오직 손자만이 할머니를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뿐이고. 다른 사람은 모두 할머니를 기쁘지 않게 한다.” 이번에 나는 그들이 어떻게 잘하지 못해도 원망하지 않았고, 그들이 잘하면 기뻐하면서 말했다. “너희는 모두 아주 잘하고, 생활, 사업에 모두 힘껏 노력한다. 나에게 기뻐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그건 내가 닦아 버려야 할 것이다.” 이때 아들도 즐겁게 웃었고, 나의 앞에서 예전의 압력이 없어졌다.

우리 시의 한 협조인 오라버니는 기세 드높게 일하기 좋아했다. 여러 번 교류해도 듣지 않았다. 어느 한 번 교류에서 그는 또 격동되어 큰 소리로 말했다. “나도 안일하길 바라며, 나도 집에 앉아 법공부 하고 싶지만 이런 일을 누가 가서 하나요?” 나는 듣고 나서 안으로 찾았다. 자신에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지 않는가? 평소에 역시 격동하지 않는가? 오라버니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이해와 포용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전에 나도 세 가지 일을 했지만 압력이 아주 컸는데 마치 일을 하는 것 같았고, 사부님에 대한 감지덕지였던 것이다. 최근에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고 나니 법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지고 압력이 없어졌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홀가분하고 즐거웠다.

이상은 최근 내가 수련에서 깨달은 느낌이다.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4/343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