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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 항목 자원봉사를 착실하게 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밍(曉明)

[밍후이왕] 1996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1999년 ‘7.20’부터 장쩌민 깡패집단은 사악한 중국공산당과 결탁해 위대한 불법(佛法) 파룬궁에 대해 비인간적이고 잔혹한 박해를 발동하기 시작했다. 경적이 매일 울렸고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체포해 온 도시는 적색테러 환경에 휩싸였다. 자료점은 여러 번 파괴당해 사존의 신경문과 밍후이왕 문장을 보려면 너무나 힘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꼭 컴퓨터를 배워 이후 파룬따파를 전하는데 기초를 닦아놓겠다고 암암리 결심했다. 당시 조건은 아주 어려웠고 임금이 아주 낮았으며 물가가 아주 높았고 또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다. 너무 어려웠다! 할 수 없이 오랫동안 저축해 놓았던 집안의 모든 돈을 꺼냈어도 가장 저렴한 컴퓨터 1대와 프린터 1대밖에 살 수 없었다. 누구보고 가르쳐달라고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여전히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모르는 수련생을 내 곁으로 배치해주셨다. 수련생은 내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줬고 조작 요령을 가르쳐줬다! 이렇게 매우 빨리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웠다. 이후에 또 인터넷에 접속해 밍후이왕 문장을 다운로드하고 인쇄하고 밍후이 정기간행물, ‘밍후이주간’, ‘9평공산당’ 등 크고 작은 소책자를 만드는 것을 배웠고 인터넷에 문장을 발표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좀 좋아졌다. 컴퓨터 3대, 프린터 5대와 각종 보조도구가 있고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어 일반 진상자료는 여기에서 다 독립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것은 개인 스스로 자금을 모으고 스스로 구입해 완전히 무상으로 수련생을 위해 봉사하는 가정 자료점이다.

‘삼퇴’ 항목에 자원봉사

2011년 9월 어느 날,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한 법공부 팀 수련생이 날 찾아와 “‘삼퇴’ 항목을 좀 도와줘요! 할 사람이 없어요. 이전에 하던 수련생이 경찰에게 잡혀갔어요. 괜찮을까요?”라고 했다. 나는 “물론 괜찮죠. 대법에 유익한 일이라면 뭐든 다 되죠. ‘삼퇴’ 항목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므로 하라고 하면 꼭 대법의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잘 할게요”라고 했다. 이튿날 수련생은 쌓아놓았던 발표하려는 ‘삼퇴’ 명단을 내 앞으로 가져왔다. 형태가 여러 가지고 크기가 서로 다르고 글체가 서로 다른 1천여 명 명단이었는데 한 무더기였다. 당시 ‘왜 이렇게 많지? 얼마나 오랫동안 보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너무 다급해하지 말고 먼저 알아볼 수 있는 것을 골라서 보내고 알아보지 못하거나 기타 문제가 있으면 절 찾아와요, 해결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이렇게 우리는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여러 번 갔다왔다해서야 비로소 이 ‘삼퇴’ 명단들을 다 보냈다.

눈 깜빡할 사이에 몇 년이 지나갔다. 수련생들과 함께 노력해 내 손을 거쳐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 ‘삼퇴’를 보내고 저장한 명단 파일이 362개나 된다. 아직 정확한 정보를 보내지 못한 ‘삼퇴’ 명단을 바로 찾고 추적하며 파악하고 일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이 데이터들을 만든 것이다.

왜냐하면 ‘삼퇴’ 명단 중 글자가 똑똑하지 않아 이름을 알아볼 수 없거나 어느 조직에서 탈퇴하는지 쓰지 않거나 삼퇴 날짜를 쓰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내게 이런 명단들을 보내준 수련생에게 되돌려 주어 그들보고 이 문제들을 해결해달라고 해야 한다. 만약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 사람들의 명단을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 보낼 수 없다. 만약 당시 되돌려 보낸 것, 또 언제 다시 보내올 수 있는지 모르는 것을 제때에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잊히고 만다. 그러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삼퇴’ 명단이 없어지면 어디로 전해졌는지 누구도 모른다. 예를 들어 ‘삼퇴’한 세인은 정말로 자신이 이미 ‘삼퇴’됐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어떤 원인으로 그 세인에게 ‘삼퇴’해주지 못한 것으로 된다. 한번 생각해보라, 이것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누가 이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

세인에 대해서 ‘삼퇴’는 생명의 대사(大事)다. ‘삼퇴’ 여부는 이후에 신기원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관건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퇴’ 자원봉사자(즉, 제1선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 중간에서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것, 인터넷에 ‘삼퇴’ 명단을 보내는 것)는 당연히 각자의 이 책임을 지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며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책임지고 착실하게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 절대 자신의 실수로 한 명의 세인 혹은 여러 명 세인이 ‘삼퇴’해야 하는데 ‘삼퇴’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나게 해서는 안 된다.

‘삼퇴’ 자원봉사를 착실하게 잘하자

몇 년 동안 수련 중 한 가지 이치를 알게 됐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고 모든 대법제자는 다 이 정체 중의 한 사람이다. 대법제자 지간에 서로 포용하고 양보하며 평화로워야만 ‘삼퇴’자원봉사를 잘할 수 있다. 대법제자의 언행은 반드시 우주대법 진선인(眞ㆍ善ㆍ忍) 특성에 동화하고 원융해야만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할 수 있고 진정으로 조사정법할 수 있다.

‘삼퇴’자원봉사를 하는 중 발견한 문제. 1. 글자가 똑똑하지 않아 알아보기 아주 힘들다. 2. 이름 뒤에 무슨 조직에서 탈퇴했는지 쓰지 않는다. 3. 이름 혹은 명단 뒤에 삼퇴한 날짜를 쓰지 않는다. 4. 중복된 이름이 많고 해음자(같은 발음의 글자) 이름이 많다. 5. 다른 사람보고 대신 삼퇴해달라는 것이 많다. 6. 부실한 ‘삼퇴’ 명단. 이 문제들을 겨냥해 우리는 방법을 생각해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고 제때에 해결했다. 우리는 ‘삼퇴’ 자원봉사 중 이렇게 했다.

1) 대기원 탈당 사이트와 밍후이 편집부 ‘삼퇴’ 관련 규정과 요구를 많이 알렸다

우리는 전세계 탈당 서비스센터와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서 삼퇴를 등록하는데 관한 몇 가지 요구, 밍후이 편집부에서 탈당서명은 반드시 엄숙하고 정중해야 한다는 것, 탈당 사이트 편집부가 세인을 도와 삼퇴하는 수련생들에게 건의한 삼퇴 서명은 반드시 엄숙하고 정중해야 하고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된다 등 규정과 요구를 여러 번 복사해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수련생에게 주면서 제1선에서 ‘삼퇴’를 권하는 수련생에게 알려주라고 했다.

이후 우리는 이 방면에서 더욱 노력해 제1선에서 ‘삼퇴’를 권하는 수련생들이 다 관련 규정과 요구를 알고 자신의 일을 잘하게 하겠다.

2) 분업제를 실시하고 원 기록의 정확도 보장

‘삼퇴’하는 자원봉사 내부에서 분업제를 실시한다. 다시 말해 ‘삼퇴’하는 자원봉사자 중 누가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일을 책임지면 누구는 무슨 일을 책임진다. 일을 많이 할수록 책임이 더욱 크다.

예를 들어, 제1선에서 ‘삼퇴’를 권하는 자원봉사자는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만약 세인이 ‘삼퇴’에 동의하면 ‘가명’을 지어주고(세 글자로 된 ‘가명’을 지어주며 해음자가 없길 건의), 누구도 다 알아볼 수 있게 필적이 반듯해야 한다. 동명이 있지 말아야 한다. 무슨 조직 및 언제 탈퇴했는지 똑똑히 써야 한다. 세인에게 ‘가명’을 지어준 후 꼭 상대방에게 한 번 더 알려주고 이름의 뜻과 어떻게 쓰는지 알려줘야 한다. 세상을 뜬 세인에게 ‘삼퇴’를 해줄 때는 어느 가족이 도와 등기해줬는지도 똑똑히 써야 한다. 착실하게 원 ‘삼퇴’ 명단을 기록하고 명단의 진실성, 완전성, 정확성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줘야 한다.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는 제1선에서 받은 ‘삼퇴’ 명단의 원래 기록을 받은 후 아래와 같은 책임을 져야 한다. 착실하게 검사하고 원 기록 ‘삼퇴’ 명단의 진실성, 완전성, 정확성을 검사하고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틀린 곳이 있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책임이 있다. 원 기록 ‘삼퇴’ 명단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줘야 한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다 해결한 후 아래로 전달해야 한다.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하는 자원봉사자는 마지막으로 ‘삼퇴’ 명단을 전달한 자원봉사자가 준 원 ‘삼퇴’ 명단을 받은 후 분류, 종합, 편집해 인터넷에 입력한 후 ‘삼퇴’ 명단을 보내야 한다. 착실하게 확인하고 비교해보고 틀림이 없을 때에야 사이트로 보낼 수 있고 아울러 ‘삼퇴’ 명단이 인터넷에 정확히 발표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먼저 해결한 후 다시 인터넷으로 보내야 한다. 탈당증서를 다운로드 한 후 원 기록 ‘삼퇴’ 명단과 인터넷에 발표된 ‘삼퇴’ 명단을 통일적인 번호를 달고 보존해야 한다. 목적은 일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수시로 오랫동안 줄곧 해결하지 못한 ‘삼퇴’ 명단의 원 기록 상황을 찾아봐야 한다. 그리고 또 다시 ‘삼퇴’ 명단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알려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최종 방법 혹은 처리 의견을 달라고 독촉해야 한다.

이상은 인터넷으로 ‘삼퇴’ 명단을 보내는 자원봉사를 한 심득교류 및 구체적인 방법이다. 정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17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8/342810.html